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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탱고 (Orientango) / 2집 - Pasion (Digi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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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오리엔탱고 (Orientango) / 2집 - Pasion (Digi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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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 Buenos Aires
01. La Cumparsita (라 꿈빠르시타-가장행렬)
02. Milonga Triste (밀롱가 뜨리스떼-슬픈 밀롱가)
03. Bahia Blanca (바히아 블랑카)
04. La Muerte Del Angel (라 무에르떼 델 앙헬 - 천사의 죽음)
05. La Milonga Del Agel (라 밀롱가 델 앙헬-천사의 밀롱가)
06. Anos De Soledad (아뇨스 데 솔레다드-외로운 나날들)
Part 2 : Orientango
07. Dooggube (두꺼비)
08. El Tango Para Violin (엘 땅고 빠라 비올린-바이올린을 위한 탱고)
09. El Tango Y La Passion (엘 땅고 일 라 빠시온 - 탱고와 열정)
10. Jardin De Mi Papa (하르딘 데 미 빠빠-아빠의 정원/원제:꽃밭에서)
11. Milyang Arirang (밀양아리랑)





열정의 탱고 듀오 '오리엔탱고' 탱고의 고정관념을 뒤집은 당찬 젊은이들… 한국민요와 탱고의 열정적인 크로스오버 KBS 휴먼 다큐 '한민족 리포트'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적셨던 감동스토리의 주인공 클래시컬 탱고 듀오 '오리엔탱고'는 동양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국립음악홀 무대에 서는 등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직접 탱고를 연주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자랑스런 한국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정통 탱고와 한국 음악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세계속에 빛나는 한국 젊은이들의 쾌거 - 동양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국립음악홀 연주 - 피아졸라 미망인도 감동의 눈물을 흘려… - 동양인 최초로 부에노스아이레스시 공식 탱고 밴드 지정 - 아르헨티나에서 맹인 노인들을 위한 콘서트, - 교도소 제소자를 위한 콘서트 등 감동적인 행동들로 현지인들까지 감동 시켜… 2002년 발표된 1집 'Orientango'에 이어 2년만에 심혈을 기울여 발표하는 야심작 2집 'Passion(열정)'은 1집에서의 신선함을 넘어 좀 더 세련되고 원숙하게 새로운 탱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part 1, 2로 나눈 이번 앨범의 컨셉은 부에노스아이레스라고 명명돤 part 1은 탱고의고전들을 새롭게 해석하였고 오리엔탱고라고 정의한 part 2에서는 이들의 자작곡과 월드뮤직스타일로 편곡된 한국민요와 동요를 선보이고 있다. - 탱고의 고전 '라 꿈파르시타' - 영화 탱고 레슨 주제곡 '슬픈 밀롱가' - 피아졸라의 명곡 '천사의 밀롱가, 솔레다드' - 한국 구전민요 '두꺼비'와 '밀양아리랑'의 환상적인 변주 등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음악세계 [오리엔탱고는 누구인가?] 2000년 7월 21일 저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만자나 데 라스 루체스Manzana De Las Luces 국립음악홀에서는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이곳의 무대에 선 두 연주자들의 멋진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공연의 주인공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선과 남성 피아니스트 정진희로 이루어진 듀오인 오리엔탕고. 이날 이들은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여러 작품들을 포함한 기존의 탱고 곡들과 우리의 유명한 민요들을 멋지게 연주하여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특히 피아졸라의 미망인 라우라 에스칼라다Laura Escalada는 남편 음악에 대한 이들의 독특한 해석력에 가장 깊은 관심을 보이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보르헤스 문화관Centro Cultural Borges이나 팔라시오Palacio 극장 등에서의 성공적인 공연과 여러 FM 라디오에서의 멋진 연주를 통해 이들은 아르헨티나의 탱고 음악계에서 크게 인정받으며 확고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나라에 소개된 탱고 아티스트는 그리 많지 않다. 탱고라는 음악 자체가 지니는 이국적인 정서로 인해 일부 트로트 멜로디에 차용되어 곡의 색다른 분위기의 완성을 위한 소품의 역할은 했을지언정, 본격적인 탱고의 소개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정통 탱고에 대한 이해도 없는 상태에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실험성 짙은 음악을 접한 이들이 장르 자체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개되는 한국인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탱고 듀오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멜로디의 오리엔탱고만의 매력]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들이 펼치는 탱고 연주는 정통 탱고와는 모습을 달리 한다. 즉 풍성한 감정을 담은 노랫말과 춤을 위한 리듬 대신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세련된 피아노 연주의 조화를 통해 탱고 특유의 향기와 오리엔탕고만의 서정성을 표출하고 있다. 피아졸라가 그러했듯 철저한 악기 중심의 연주음악만으로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그런 음악을 담고 있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현지의 음악에 대한 이해와 우리의 음악에 대한 애정이 여기에는공존한다. 어찌 보면 탱고와는 무관한 클래식 소품이나 뉴에이지 곡을 연상케 할 정도로, 모든 연주에 아름다운 멜로디와 분위기가 실려 있다. [오리엔탱고 2집 PASSION (열정)] 가장 널리 알려진 탱고의 명곡으로 1917년 우루과이의 G. H. M. 로드리게스가 작곡한 'La Cumparsita'(가장행렬)를 오프닝으로 선택한 이들의 두 번째 앨범 은 이들의 실험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본격적으로 보여준다. ‘Milonga Triste'(M. Haug, 슬픈 밀롱가)와 ’Bahia Blanca'(Carlos Di Sarli) 두 곡 말고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이 주로 part 1을 채운다. 피아졸라의 천사 시리즈 중에서 ‘La Muerte Del Angel'(천사의 죽음)과 'La Milonga Del Angel'(천사의 밀롱가) 두 곡은 피아졸라의 일명 천사 시리즈의 일부로서 탱고의 비극적인 낭만성이 우울하고 느린 선율과 리듬 안에 압축되어 있는 명곡들이다. 역시 피아졸라의 곡인 ‘Años De Soledad'(외로운 나날들)까지 세 곡을 감상해본다. 오리엔탱고는 반도네온이 가진 드라마틱한 터치를 ’절제‘하고 차가울만큼 균형적인 ’조절‘이 돋보이는 바이올린/피아노에 첼로가 뒤를 받쳐주는 편성으로 재탄생시켰다. 반도네온이라는 간판선수를 빼고, 철저한 조직력으로 승부하는 이들의 전략은 축구나 농구가 아니고 음악이기에 불안하지 않고, 새롭다. 어떻게? 마치 피아졸라의 곡이 아닌 것처럼 들릴 수도 있는 이들의 시도는 이른바 뉴에이지 음악과 탱고의 조화라고 여겨질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평온하게 다가온다. 마치 이 앨범의 타이틀인 이 한창 달뜨고 있는 열정이 아닌, 다 끝나고 하얀 앙금처럼 수면 아래 가라앉은 그 공허를 역설하듯. 특히 ‘Años De Soledad'의 경우는 마치 앙드레 가뇽과 피아졸라가 춤추고 있는 듯한 상상이 들 정도다. 그래서, 이들의 음악이 ’뉴에이지 탱고‘라고 불리어도 손색없다고 본다. 문제는 앨범의 part 2인데, 한국의 전래동요 ‘두꺼비’와 ‘꽃밭에서’ 그리고 민요 ‘밀양아리랑’이 이들에게 선택되었다. 일년 반 전에 나온 이들의 첫 앨범에서 ‘엄마야 누나야’. ‘고향의 봄’, ‘한오백년’, ‘새야 새야/아리랑’을 녹음한 바 있기에 적잖이 부담스러운 작업이 아니었을까 짐작된다. 그러나 결과는 만족스럽다. 첫 앨범에서의 한국민요와 동요는 주선율과 오리지널 템포를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 담담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그것이 오리엔‘탱고’라는 팀명을 제약시키고 긴장시켰을 것임이 분명하다. 두 번째 앨범에서의 그 실험은 원곡들의 선율과 리듬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을 임팩트하게, 그리고 탱고의 스케일 안에 무리없이 녹여 변주하는 데 몇 배 고심했음을 알 수 있다. 탱고의 향기가 나는 한국민요. 그것이 쉽사리 성취될 수 있다고 누가 자신할까. 이들의 자작곡인 ‘El Tango Para Violin'(바이올린을 위한 탱고)와 ’El Tango Y La Passion'(탱고와 열정)은 채도가 낮은 정물화와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두걸음 물러서서 동시에 감상하는 듯한 절제된 감흥이 돋보인다. 클래식 연주로 갈고닦은 이들의 음악이 탱고라는 장르를 어떻게 이해하고 그 핵심에 다가가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트랙들이다. 그들의 열정은 ‘탱고’ 그 자체에게로 향하기 시작해서 언젠가 ‘인간’으로 스며들 것이 틀림없다. 왜냐면, 탱고와 모든 음악은 결국 인간의 내면과 행동에 관한, 말로 할 수 없는 고백에 다름아니기 때문이다. 탱고는 특유의 리듬과 멜로디에 대한 감각을 필요로 하는 음악이다. 또한 그 바탕에 아르헨티나인들의 강한 문화적 자긍심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외국인들에게는 무척이나 까다로운 음악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오리엔탕고의 두 연주인들은 외국인, 그것도 탱고의 전통과는 무관한 동양인이라는 핸디캡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시킴으로써 탱고 음악에 자신들만이표출할 수 있는 정서를 담아낸 것이다. 이들의 자랑스런 활동은 우리나라에 탱고 음악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촉매제로 역할 할 수 있을 듯하다. 이토록 부드럽게 마음을 감싸 안아주는 멋진 연주, 그리고 탁월한 멜로디와 함께 말이다. - 헉스뮤직 www.huksmusi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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