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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Smith / Born To Re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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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Born To Reign
02. Act Like You Know
03. I Can't Stop
04. Jaden's Interlude
05. Kisses - (featuring Jada)
06. Willow Is A Player
07. Black Suits Comin' (nod Ya Head)
08. How The Beat Goes
09. Block Party
10. Give Me Tonite
11. I Gotta Go Home
12. Maybe
13. Nod Ya Head - (remix)
14. Momma Knows
15. Nothing On My Mind




키워드는 유쾌, 통쾌, 상쾌…. 행복한 사람이 만드는 행복한 랩 댄스 음악. Will Smith의 3집 앨범 Born To Reign 지난 1999년 9월 두 번째 솔로 앨범 [Willennium]을 발표하며 조금 먼저 21세기를 열어 보였던 윌 스미스(Will Smith)가 2002년 6월 25일 신작 앨범 [Born To Reign]을 출시했다. 역시 조금 앞서 가는 감이 있는 앨범 타이틀인데, 이는 앞으로 그가 팝 신을 지배할 것임을 강력하게 암시하거나 혹은 예견하고 있다고 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물론 강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고. 마침 그의 신작 블록버스터 영화 [Men In Black 2] 역시 개봉을 앞 두고 있고,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된 파워 댄스 넘버 'Black Suit Comin' (Nod Ya Head)'는 그의 신작 앨범에도 삽입되어 있다. 한때 음악 했던 영화배우라는 명함 대신 당당한 '행복' 래퍼로써의 그를 있게 한 솔로 데뷔 앨범 [Big Willie Style]에 담긴 'Men In Black' 그리고 그의 입지를 굳힌 'Wild Wild West'가 담긴 2집 앨범에서 그러했듯, 그는 이번에도 두 가지 홍보 수단을 철저하게 이용하고 누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그 승부수는 충분한 셈인데. 1968년 9월 25일, 필라델피아에서 윌리엄 스미스(William Smith) 3세란 이름으로 태어나 훤칠한 키와 핸섬한 외모로 숱한 또래 팬을 거느렸던 윌 스미스는 10대에 들어서면서 이미 아마추어 래퍼로 주가를 높이고 있었다. 단짝 제프 타운스(Jeff "DJ Jazzy Jeff" Towmes)와 의기투합한 그는 프레시 프린스(Fresh Prince)라는 예명 뒤에 숨어 DJ 제지 제프 앤 더 프레시 프린스란 랩 듀오를 결성했다. 고작 12살의 나이에 말이다. 하지만 학교 내에서는 우등생이기도 했던 윌이 대학에 진학할 것을 철석같이 믿고 있던 부모에게는 여전히 비밀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특히 어머니는 그가 [MIT 공대]에 진학할 것으로 믿고 있었다. 고교 졸업을 반년 앞둔 즈음, 꼬리가 길어 부모에게 발각된 그는 1년의 유예 기간을 얻었다. 그 사이 성공하지 못하면 대학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물론 그는 그럼에도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할 만한 좋은 성적을 소유하고 있었고. 1997년 데뷔 앨범 [Rock The House]을 발표해, 이듬해 가을에는 싱글 'Girls Ain't Nothing But Trouble'로 싱글 차트 50위 권에 진입하더니, 같은 해 발표한 2집 앨범 [He's The DJ, I'm The Rapper]에서는 'Parents Just Don't Understand'를 히트 시켰다. 1989년 2월 거행된 [제30회 그래미 시상식]을 통해 처음 신설된 '최우수 랩 아티스트(Best Rap Performance)' 부문의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곡은 최근 릴 바우 와우(Lil' Bow Wow)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했던 대중적인 랩의 고전으로 위트 넘치고 심각하지 않은 가사가 어필했다. 이제 부모님도 자식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가 가고자 하는 길을 더 이상 막지 않았다. 1989년에는 [And This Corner…] 앨범을 발표했고 이 즈음 그는 훤칠한 키와 부드럽고 편안한 외모 덕에 할리우드의 캐스팅 섭외를 한 몸에 받는 처지가 되었다. 1990년에는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관여한 [NBC-TV]의 시트콤 [The Fresh Prince Of Bel-Air]에 주연급으로 발탁되었고 이후 6년 간 자리를 지켰다. 1991년에도 또 한 번 경사가 겹쳤다. [Homebase]에 수록된 빅 히트 싱글 'Summertime'으로 '최우수 랩 듀오 혹은 그룹(Best Ra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부문을 수상해 두 번째 [그래미] 상패를 거머쥐게 된 것이다. 이어 영화 쪽으로 영역을 확장한 그는 [Made In America] 그리고 [Where The Day Takes You] 등에 조연급으로 출연했고, 이어 [Six Degrees Of Separation]에 비중 있는 배역으로 출연하면서 비로소 단순한 화제성 탓이 아닌 평단의 주목을 받기에 이른다. 하지만 역시 같은 해인 1993년 발표된 [Code Red] 앨범은 타이틀이 암시하듯,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았고 팀은 해체되었다. 이후 그는 은막에서 더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인물이 되었다. 1995년에는 [Bad Boys]에. 1996년에는 [Independence Day]에 출연해 상업적으로 또 지명도 면에서 너무나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1997년에 [멘 인 블랙], 1999년에는 [Wild, Wild West] 그리고 [Enemy Of The State]에, 2000년에는 [The Legend Of Beggar Vance], 작년에 [Ali]에 주연해 [오스카(Oscar)] 상 후보에 오르기까지 말이다. 하지만 그는 음악 하는 사람이기도 했다. 예전 듀오 시절부터 일관되게 주창해 온 '심각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한 랩 음악'을 전면에 내 세운 솔로 프로젝트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그의 첫 솔로 데뷔 앨범 [Big Willie Style]은 [RIAA] 인증 6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고. 1997년 11월 25일 발매된 이래, 총 96주 간 [빌보드] 팝 앨범 차트 200위 안에, 특히 그 중 72주 간은 Top 40 이내에 속해 있었다. 빌 위더스(Bill Withers)의 고전을 리메이크 한 'Just The Two Of Us', 'Miami' 등이 연이어 히트를 기록했다. 동명의 영화 사운드트랙 앨범에도 담겼던 'Men In Black'은 결국 1998년 2월 거행된 [제40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랩 솔로 아티스트(Best Rap Solo Performance)' 상을 수상케 했다. 하지만 스매시 히트 싱글 'Gettin' Jiggy Wit It;을 빼 놓고 넘어갈 수 없다. [빌보드] 팝 싱글 차트 뿐 아니라 랩 싱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이듬 해 거행된 [그래미]에서 그가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보장했다. [MTV]와 [AMA] 역시 그를 주목해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었다. 그는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자신이 주연한 동명 영화의 타이틀 트랙 'Wild Wild West'를 싱글 차트 정상에 올린 그는 2집 [Willennium]을 발표, 'Will 2K', 'Freakin' It' 등을 히트 시켰다. 다시금 제프 타운스를 만나 작업을 재개한 것을 비롯해, 로드니 저킨스(Rodney "Darkchild" Jerkins), 케이 지(Kay-Gee) 그리고 트랙마스터스(Trackmasterz)와 같은 거물들이 그와 호흡을 맞췄다. 'Pump It Up'과 같은 매력적인 곡이 포진해 있었고, 케이씨(K-Ci), 릴 킴(Lil' Kim), 이브(Eve), 타티아나 알리(Tatyana Ali), 드루 힐(Dru Hill) 트라 녹스(TRA-Knox) 그리고 질 스캇(Jill Scott) 등이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 공헌했다. 그리고 한동안 영화 작업에만 몰두하는 듯 보이던 그는 2년 여 만에 선보인 신작 앨범 [Born To Reign]와 함께 다시금 팝 신의 전면으로 복귀하고 있다. 앨범 발표 때마다 그러했듯,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Men In Black 2]의 후속 편 개봉과 시기를 맞추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윌 스미스는 오랜 파트너 오마르 램버트(Omarr Rambert)와 함께 앨범 전체의 지휘를 맡는 모습을 보여주고, 제프 타운스 역시 다시 한 번 오랜 우정과 팀워크를 과시해 보였다. 집시 킹스(Gipsy Kings)에서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그리고 루서 밴드로스(Luther Vandross)에 이르는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뮤지션이 낳은 소산이 간접 인용되지만 그러한 일련의 작업들은 샘플링 연주 아닌 실제 악기로 편곡, 연주 되고 또 변용 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 전과 구별되는 점이다. 뻔한 힙 합 앨범은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랬단다. 여전히 앨범 수록 곡의 주종은 자신의 전매 상표인 "Big Willie Style"에 충실해 파티에서 즐길 수 있는 힙 합 댄스 음악들 위주로 꾸며져 있지만, 보다 다양한 사운드와 장르를 소화하려 시도한 점은 눈 여겨 보아도 좋을 부분이다. 특히 기존에 지나치게 라디오 방송용 음악 그리고 싱글 히트 위주로 앨범이 제작 되었던 것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앨범 전체를 소울풀 하게 엮어 나가는데 기여한 것은 바로 [DreamWorks Records] 소속의 신예 3인조 소울 보컬 그룹 트라 녹스다. 2집에서 그랬던 것보다 보다 많은 부분에서 비중 있게 자신들의 역할을 담당했다. [Men In Black 2]의 테마 음악인 'Black Suit Comin' (Nod Ya Head)'의 올드 스쿨 힙 합 버전 리믹스 트랙에 관여한 [MCA Records] 소속 여 가수 크리스티나 비달(Christina Vidal)의 차후 활동 양상에도 주목해둬야 할 듯. 지난 5월 중순부터 미국 내 리디오 방송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싱글 'Black Suit Comin' (Nod Ya Head)'는 강한 터치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트랙. 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보다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데 주력했다. DVD 싱글로도 추후 발매할 예정이란다. 뮤직 비디오는 영화의 장면을 교묘하게 결합했다. 또 하나의 히트 예감 트랙은 바로 아내이자 영화배우이기도 한 자다 핀켓 스미스(Jada Pinkett-Smith)가 게스트 보컬리스트로 참여한 '1000 Kisses'이다. 영화 [Matrix 2]의 촬영이 진행되는 와중 임에도 남편에게 힘을 실어줬다. 낭만적이면서 한편으로 보다 은밀한 사랑의 감정이 배어나는 본 트랙은 이미 16살 때 발티모어(Baltimore) 지역에서 싱글 앨범을 낸 적이 있다는 자다의 편안하고 촉촉한 보컬 솜씨가 돋보인다. 그리고 윌 스미스의 무난한 보컬 솜씨를 맛 볼 수 있는 레개 풍의 미드 템포 싱글 'Willow Is A Player' 역시 화제성이 충분하다. 그 외 가족과 동행한 멕시코 여행 도중 접한 집시 킹스의 음악에 경도된 나머지 공동 자업을 계획하게 되었다는 'I Can't Stop', 러셀 크로(Russell Crowe) 그리고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과 같은 동료 영화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How Da Beat Goes', 그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라는 'Block Party' 등이 담겨 있다. 누누이 하는 말이지만, 래퍼 혹은 힙 합 뮤지션이라고 누구나 다 투사가 되고 정의와 혁명을 외칠 필요는 없다. 지나친 진지함과 공격성은 되려 사람들의 정서를 메마르고 경직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윌 스미스의 3집 앨범은 충분히 그 가치와 역할을 인정 받아 마땅하다.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한 가사와 음악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글 / 양중석 (월간 oimusic 기자) 자료제공 / SONY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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