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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 Let's Rock (Digipack/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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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Unstoppable - The Calling
02. Shiver - Coldplay
03. The Best I Ever Had(grey Sky Morning) - Vertical Horizon
04. The Everlasting - Manic Street Preachers
05. Have A Nice Day - Stereophonics
06. Hash Pipe - Weezer
07. Heavy - Collective Soul
08. Kryptonite - 3 Doors Down
09. You And Me Song - Wannadies
10. Dancing In The Moonlight - Toploader
11. Shower Your Love - Kula Shaker
12. Silent To The Dark Ii - Electric Soft Parade
13. Do It All Over Again - Spiritualized
14. Join Me In Death - Him
15. Film-maker - Cooper Temple Clause
16. My Own Worst Enemy - Lit
17. Friends & Family - Trik Turner
18. Wait For Sleep - Dream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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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2002년 록을 묻는다면 이 말 한마디면 Perfect! Listen! Let's Rock! Prologue 많은 사람들이 말랑말랑하고 상업주의에 찌든 팝을 듣는 것보다 록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쩌면 이기적이고 편협한 사고방식처럼 들리지만, 일단 무대 위의 어떤 아티스트가 악기를 들고 기타 튠(Tune)을 맞추며 다른 멤버들과의 조화로운 호흡을 통해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을 보고 나면 이것이 정말 라이브의 진수구나, 아님 뮤지션이라면 적어도 이래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빠지게 된다. 그만큼 록음악은 멤버들이 오랫동안 닦아온 팀웍의 명백한 증거로 탄생한 산물이며 적어도 그들만의 진정하고 솔직한 모습을 가장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무수히 많은 밴드의 흥망성쇠를 보면서 그들이 남긴 주옥같은 트랙들은 시간이 지나도 리스너의 가슴을 치고 머리를 뒤흔드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록 컴필레이션 [Let's Rock]은 90년대 말에서 2002년을 관통하는 심장들만 모아 놓은 것 같다. 이런 감동과 흥분의 기회를 맞이하기란 쉽지 않을 듯. 여하간 록을 몰라도, 아니 록에 관심조차 없는 이들이라 해도 이 한 장의 앨범이면 최근 록 음악을 이해하기에 완벽하다고 감히 생각해본다. The Calling: Unstoppable LA 출신의 더 콜링은 알렉스 밴드(v)와 아론 캐민(g)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 이들을 지지하는 든든한 버팀목들로는 션 울스텐흄(g)과 빌리 몰러(b), 네이트 우드(d)가 있는데, '야자수 나무의 거리'라는 뜻을 가진 2001년 데뷔앨범 [Camino Palmero]이 미국 AFN 차트 넘버원을 차지할 정도로 더 콜링은 2002년 최고의 신인 록밴드라 할 수 있다. 알렉스의 청순 가련한(?) 미모는 웬만한 소녀 팬들까지 록팬으로 흡수시키고 있는 중이지만 그의 미모는 더 콜링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서 빙산의 조각일 뿐, 그 아래 숨겨진 그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음악성은 일상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느낌을 잔잔하게, 때론 격정적으로 전달해주고 있다. Unstoppable은 빅히트한 첫 싱글 Wherever You Will Go와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앨범의 오프닝 트랙으로 그들의 매력에 동화되기에 충분한 이지리스닝의 록 발라드 넘버다. Coldplay: Shiver 콜드플레이가 처음 브릿 씬에 소개되었을 때,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의 반응은 제 2의 라디오헤드를 발견한 것처럼 들떠 있었다. 크리스 마틴(v, p), 존 벅랜드(g), 윌 챔피온(d), 가이 베리맨(b)으로 구성된 이들은 데뷔앨범 [Parachutes]으로 단숨에 UK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미국시장을 점령하는 등, 국내에서의 잔잔한 반응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어지는 상태. 한편 올드와 모던 사운드의 수려한 기조 위에 유영하듯 흐르는 멜로디, 드라마틱한 사운드와 절묘한 힘의 조절은 Yellow를 비롯한 두 번째 싱글 Trouble, 그리고 본작에 수록된 Shiver를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으리. Vertical Horizon: The Best I Ever Had 1991년 결성되어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하는 버티컬 호라이즌(동명의 영화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은 조지타운 대학에서 만난 매튜 스캔넬(v, g, k)과 키스 케인(v, g)이 만든 그룹이다. 데뷔앨범 [There And Back Again]을 시작으로 잦은 멤버 교체를 거듭한 끝에 션 헐리(b), 에드 토쓰(d)가 영입됨으로써 97년 드디어 현재의 라인업을 완성, 오랜 인디 시절의 종지부를 찍고 [Everything You Want]로 메이저데뷔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특유의 어쿠스틱함과 견고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이들은 동명 앨범의 타이틀 곡인 Everything You Want가 엄청난 성공을 거뒀으나 앨범에 수록된 The Best I Ever Had야 말로 이들의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인생의 달콤쌉싸름한 멋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록 트랙이 아닐까 싶다. Manic Street Preachers: The Everlasting 이름으로 보면 매우(?) 광적인 기독교 신자일 것만 같은 뉘앙스지만 음악은 다소 무미건조한 스타일 가운데 습습한 광택을 제공하는 매닉 스트릿 프리처스는 흔히 매닉스로 통하는데 여하간 이들은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중반을 대표하는 영국 출신의 4인조 밴드(95년 제임스 딘 브래드필드의 사고로 3인조로 재정비). 통산 네 번째 앨범이자 매닉스의 최고 앨범으로 꼽히는 [Everything Must Go]에 수록된 The Everlasting은 심플한 프로그래밍과 드로잉이 많이 걸린 기타, 그리고 여린 듯 날카로운 보컬의 힘으로 유연하고 몽환적인 감상을 제공하고 있다. Stereophonics: Have A Nice Day 영국 안의 또 다른 영국, 웨일즈 출신의 공통점이라면 순수함과 자연스러움, 순박함 내지는 맑은 심성을 가진 착한 이들이란 사실. 이것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명제는 아니지만 스테레오포닉스에게만은 확실히 적용되는 단어들이다. 켈리 존스(v, g), 리처드 존스(b), 스튜어트 케이블(d)로 구성되었으며 2001년에 발표한 세 번째 앨범 [Just Enough Education To Perform]에 수록된 Have A Nice Day는 따라 부르기 쉽고 가장 보편적인 기타 록의 서정미를 내포하고 있다. 98년 브릿 어워드 신인상에 빛나는 스테레오포닉스. 이들은 최근 히트 싱글 모음집인 [Handbags And Gladrags + Have A Nice Day]를 내놓기도. Weezer: Hash Pipe 94년에 발표한 셀프타이틀 데뷔앨범과 동명타이틀인 3집 그린 앨범(재킷 색이 그린이었다는 이유만으로) [Weezer] 이후 1년 만에 [Maladroit]라는 타이틀로 위저가 돌아왔다. 헐리우드에서 결성되어 지금까지 10년을 이어온 이들은 리버스 쿼모(v, g)와 패트릭 윌슨(d), 브라이언 벨(g)과 베이시스트 맷 샤프(b)로 구성된 4인조 그런지, 펑크 록 밴드. 칼리지 록으로 불리며 대학가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으며 이 앨범에 수록된 Hash Pipe는 3집에 있는 곡. 탄탄한 실력 위에 그대로 드러나는 위저의 단순하고 유쾌한 매력이 돋보인다. Collective Soul: Heavy 이미 한 장의 베스트앨범 [1994-01-7even Year Itch]를 내놓은, 에드 롤랜드와 딘 롤랜드, 로스 차일드레스의 트리플 기타 시스템을 중심으로 윌 터핀(b), 셰인 에반스(d)의 콜렉티브 소울은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그런지, 얼터너티브 록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회자된 밴드다. 92년에 결성되었으니 올해로 10주년을 기념하는 파티라도 열어야 하지만 2000년 [Blender] 이후의 반응이 영 신통치 않은 관계로 그것은 일단 의문. 여하간 이 앨범에서는 4집 [Dosage]에 수록된 Heavy를 감상할 수 있는데 헤비한 기타 록 펀치가 일품이다. 3 Doors Down: Kryptonite Kryptonite를 듣고 있자면 록은 정말 이래서 끌리고 음악 팬들의 영원한 테마로 남는 것이 아닌가 싶을 만큼 이들의 정통성과 진보적인 마인드에 놀라게 된다. 경쾌한 로큰롤과 기타 플레이, 레어 드럼의 맛깔스런 터치는 듣는 순간 손가락과 온몸이 멜로디를 따라 움직이게 하니 말이다. 미시시피 에스카타파 (Escatawpa)라는 낯선 지역 출신의 3 도어즈 다운은 원래 브래드 아놀드(v), 매트 로버츠(g), 토드 해럴(b)의 3인조였다가 크리스 헨더슨(g)과 스튜디오 드러머의 합세로 5인조가 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2000년 [The Better Life]를 발표했다. The Wannadies: You and Me Song 만약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운드트랙을 기억한다면 워너다이스의 사운드가 쉽게 다가올 것이다. 86년에 결성된 이들은 스웨덴 출신으로 패르 뷕스텐(v, g), 크리스티나 베르그막(v), 스테판 쉔펠트(g), 프레드릭 쉔펠트(b), 군나 칼손(d)의 라인업이었으나 현재는 활동이 멈춘 상태.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중반, 그리고 최근 99년에 발표한 앨범 [Yeah] 까지 알게 모르게(?) 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앨범 [Bagsy Me]에 수록된 첫 싱글 You and Me Song로 영국과 유럽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고 본 앨범은 영국의 저명한 음악지인 NME의 호평을 받아낸 명반이기도 하다. Toploader: Dancing In The Moonlight 97년 조셉 워시본(v, k), 댄 힙그레이브(g), 맷 나이트(b), 롭 그린(d), 줄리앙 딘(g)으로 구성된 브리티시 밴드 탑로더의 출발은 싱글 Achilles Heel부터 시작된다. 툭하면(?) 싱글을 내던 이들의 두 번째 싱글은 Let The People Know. 그리고 데뷔앨범 [Onka's Big Moka]의 수록곡이면서 세 번째 싱글인 Dancing In The Moonlight가 크게 히트하면서 주목받았는데, 국내 TV에서도 들어봤음직한 익숙한 멜로디에 로맨틱한 제목과는 별도로 귀엽고 카랑카랑한 사운드의 앙증맞은 팝/록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들을수록 레트로-록 밴드란 이미지 때문에 전체적인 구도가 이런 스타일이라고 착각하지는 말자. 다만 멤버들의 모든 에너지를 다각적으로 쏟아 부었을 것 같은 에너지와 기(氣)가 팍팍 넘치는 데뷔작이란 것만은 확신. Kula Shaker: Shower Your Love 9C 경, 인도의 절대군주 쿨라 세카라(Kula Sekhara)의 이름을 따서 만든 쿨라 셰이커는 99년 해체되었는데, 국내에서는 영화 'I Know What You Did In Last Summer'의 사운드트랙에 삽입된 Hush로 한동안 이름을 날렸으며 독특한 컨셉과 음악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밴드의 리더 크리스피언 밀스를 중심으로 알론자 베번(b)과 폴 윈터하트(d)로 구성된 이들은 96년 데뷔앨범 [K]에서 Tattava와 Govinda를 연속 히트시켰고 본작에 수록된 Shower Your Love의 경우, 3년 만에 내놓은 2집 [Peasants Pigs & Astronauts]에 들어있는 귀엽고 앙증맞은 멜로디의 비틀즈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사운드를 담고 있다. Electric Soft Parade: Silent To The Dark II 화이트 형제인 톰(d)과 그의 형 알렉스(v, g)를 중심으로 구성된 일렉트릭 소프트 퍼레이드가 최근 매트(b)와 스티브(k)를 영입했다. 얼마 전 발표한 싱글 Silent To The Dark II가 UK 차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들은 2002년 영국이 선택한 또 하나의 신인밴드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이들 중 한 팀. 올해 초 그동안 만들었던 싱글들이 다수 포함된 데뷔앨범 [Holes In The Wall]를 발표했다. 원래 Silent To The Dark의 앨범 수록 버전은 8분이 넘는 꽤 광대한 스케일과 웅장한 사운드 스케이프를 들려주었으나 너무 긴 러닝 타임을 우려하여 싱글 앨범에는 4~5분대로 축소하고 사운드를 다시 정리한 Silent To The Dark II라는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본 앨범 수록곡은 싱글 수록곡임). 이 단 한 곡으로도 이들이 영국 브리티시 록 씬을 이끌어갈 인물들임을 단언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듯. Spiritualized: Do It All Over Again 대부분의 영국 밴드가 그렇듯이 스피리추얼라이즈드 역시 어둡고 메마른 감성을 록으로 재해석한 팀으로 관조적이며 멜랑콜리하다. 따라서 이들의 음악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본 앨범에 수록된 Do It All Over Again은 - 그나마(?) 다가서기 쉬운 곡으로 수입으로 국내에 소개된 [Let It Come Down]의 수록곡. 제이슨 피어스(v, g,)를 구심점으로 마크 리포이(g), 윌 캐러더즈(b), 존 매턱(d), 제이슨의 여자친구인 케이트 래들리(k)로 90년에 결성되었으며 풍부한 기타 사운드와 완벽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제이슨의 노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IM: Join Me In Death 핀란드 출신으로 독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HIM의 앨범들은 앨범 비쥬얼등만 살펴봐도 굉장한 카리스마를 가진 팀이군, (사운드가) 무겁겠어, 편하게 듣기 힘들 거야, 등의 선입견이 단숨에 생긴다. 실제로 소녀적 기질과 여린 감성의 소유자라면 난색을 드러낼 고딕과 둠 메틀, 데스의 캐릭터임엔 틀림없지만 1999년에 발표한 이들의 2집 [Razorblade Romanc]의 첫 싱글 트랙 Join Me In Death를 듣고 있자면 매력적인 발로의 목소리와 졸튼 플루토의 청아한 일렉트로닉 건반 터치, 파워 드럼의 가스 립스틱, 은은한 베이스의 마이게 아모르, 전체적인 구도를 잡아주는 강렬한 리프의 기타리스트 릴리 레이저가 이뤄내는 의외성으로 인해 밴드에 대한 솟구치는 호기심으로 그들의 전작들을 살펴보게 될것이다. The Cooper Temple Clause: Film-Maker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의 벤 고트리(v)와 톰 벨라미(g, k, v), 댄 피셔(g, v), 디즈 하몬드(b), 키랜 메이헴(k), 그리고 존 하퍼(d)로 구성된 6인조 밴드 쿠퍼 템플 클로스(보통 TCTC라고 함)가 아직은 생소할지 모른다. 그러나 향후 2, 3년 사이에 이들은 각종 음악지(紙)와 브리티시 록 팬들의 주된 관심사로 떠오를 것이고 비록 이런 기대가 본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지만(무시할 수도 있음) 2002년 데뷔앨범 [See This Through And Leave]과 싱글 Film-Maker의 히트가 파생한 NME와 평론의 찬사는 미래를 짊어질 파릇파릇한 청년밴드로 주목받기에 충분했다. 이 곡은 날카롭고 스피디한 기타 플레이와 경쾌하고 댄디한 멜로디라인이 일품. Lit: My Own Worst Enemy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출신의 오렌지와도 같이 새콤하고 톡톡 쏘는 사운드를 가진 리트는 1990년 제레미 형제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4인조 밴드. 프론트맨인 A. 제이 포포프(v)와 제레미 포포프(g), 케빈 발데스(b), 알렌 쉘렌버거(d)의 이들은 97년 데뷔앨범 [Tripping The Light Fantastic]가 히트하면서 메인 스트림 록 밴드로 떠올랐으며 두 번째 앨범 [A Place In The Sun](99)의 첫 싱글인 My Own Worst Enemy를 통해 확실한 펑크/록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기타 리프가 강렬한 훅(hook)을 선사하는 이곡은 밝고 표현으론 뭔가 부족한 록과 펑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 Trik Turner: Friends & Family 따끈한 신인밴드 트릭 터너의 Friends And Family.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에 수록된 이 곡은 콜렉티브 소울(Collective Soul)이나 에버클리어(Everclear), 설령 이들을 모른다해도 힙합 사운드란 이런 거라고 짐작으로나마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조차 아주 친근하고 정겨운(?) easy-listening 멜로디를 갖고 있다. 비록 록 밴드와 힙합 그룹의 모호함을 가진 이들이지만 오히려 이 점을 살려 폭넓은 스펙트럼을 구사하고 있으며, 멤버들로는 랩퍼인 데이빗 보워스와 더그 리드 무어를 중심으로 트레이시 트레 쏘스태드(g), 스티브 폴크너(b), 션 가든(d), DJ DMX까지 총 여섯 명의 매력적인 집단이다. Dream Theater: Wait For Sleep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단 말인가. 한국계 미국인인 베이시스트 존 명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밴드 드림 씨어터는 올해로 데뷔 14년을 맞이하는 원숙한 노장밴드(?)에 속하지만 내놓은 앨범마다 프로그레시브 메틀과 포스트 록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 이 컴필레이션에는 제임스 라브리에(James LaBrie)가 부른 비교적(?) 록 발라드 스타일인 아름다운 Wait For Sleep이 수록되어 있는데 92년 2집 앨범 [Image and Words]의 7번 트랙으로 이 앨범은 이들의 최고 명반으로 손꼽힌다. 글 / 오승해 자료제공 / BM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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