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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anko / Culturephrenia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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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Warning
02. Zapatista
03. The Decision
04. She's So Superficial
05. Chemicals
06. Cuts The City
07. Hello
08. Taking The Advantage
09. My Television Tells Me How To Act
10. Geek Power
11. Burns Deep
12. Only Love Can Save Us
13. Unafraid
14. Cent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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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 펑크(Proto Punk)를 끌어들인 스테랑코(Steranko)의 초행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컬트 만화작가 짐 스테랑코(Jim Steranko)의 명을 착안하여 1997년에 결성된 밴드 스테랑코의 첫 번째 싱글음반이 2004년 10월 18일에 영국에서 발표 된다. 거침없는 무대매너와 보컬리스트 리 망간(Lee Mangan)의 뛰어난 가창력이 비평가와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이기 앤드 스투지스(Iggy & Stooges)의 1973년 발표작인 [로 파워(Raw Power)]의 열정과 매력을 상기하게 되며, 그룹의 싱글반인 [더 디시전(The Decision)]에 수록된 두 라이브 곡인 ‘긱 파워(Geek Power)’와 ‘칼리포니아(California)’의 음악을 들어본 이상 이들의 연주 성향이 상당히 흥분되고 명쾌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격정적인 음악은 1960년대 프로토 펑크(Proto-Punk)의 성향을 이끌어낸 최초의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 더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의 빼어난 매력과 더불어 60년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프로토 펑크의 음악성향을 장기화시킨 대표적인 그룹 더 스투지스(The Stooges)의 연주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현 시점에서 장르에 대한, 얼마만큼의 역사성을 투영할 수 있느냐’에 의미를 두고서 활동하게 되는 스테랑코(Steranko)에게도 중요한 시점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Lee Mangan a Mixture of Iggy Pop and Jim Morrison with The Energy of a Fireball󰡓 Rock City News, Los Angeles 보컬리스트 리 망간, 베이시스트 리 일베이(Lee Elvey), 기타리스트 가이 메튜스(Guy Matthews), 드러머 존 바렛(John Barrett)이 그룹을 이루고 있다. 런던(London)은 밴드가 결성된 지역이자 중대한 기점이 되고 있는 곳으로써 이들의 실질적인 행보는 2002년부터 그 역사를 짚어볼 필요성이 있다. 이는 그룹의 활동 경향이 2002년부터 현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며 그 시점에서부터 시작된 영국에서의 대대적인 라이브 공연과 미국 Los Angeles에서의 단기간 투어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후부터 상승세를 그렸기 때문이다. LA Sunset Boulevard에 위치한 클럽 더 위스키 어 고 고(The Whisky-A-Go-Go)에서 뛰어난 라이브 무대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로 LA Rock Magazine인 락 시티(Rock City)에서도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잡지의 프론트 커버를 장식하기도 한다. 2003년 5월에는 TBA/Virgin에서 선정하고 발표한 컴필레이션 음반 Top 20 UK Unsigned에 자신들의 곡 ‘케미컬즈(Chemicals)’를 수록하게 되면서 한 지역에서의 인기몰이가 아닌 영국 전 지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된다. 버진 레코드사와의 계약을 체결한 그룹만이 무대에 설 자격이 주어지는 옥스퍼드 스트리트(Oxford Street)에 위치하고 있는 버진 메가스토어(Virgin Megastore) 무대에서 최초로 미(未)계약 그룹인 스테랑코가 공연을 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역사의 지평을 만들어내기도 하였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맨체스터 뮤직 페스티벌(Manchester music Festival) 공연인 인 더 시티(In the City)에 서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그들의 라이브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기도 한다. 이후로 밴드를 돕게 되는 유능한 독립 음반사 시크레이션 뮤직(Secretion Music)을 만나게 되면서 올바른 성장방향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밴드에게 있어서 가장 효율적이고 위대한 일은 닉 터버(Nick Tauber)를 만나게 된 일이라 할 수 있는데, 그는 블랙 새바스(Black Sabbath), 씬 리지(Thin Lizzy), 마릴리온(Marillion)의 음반을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로서 세계적인 인지도는 물론이거니와 효과적인 프로듀서를 갈망하는 언더그라운드 밴드에게 있어서는 만군의 병사보다는 한 사람의 유능한 전략가를 선택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밴드가 시크레이션 뮤직과 닉 터버를 만나게 되면서 첫 번째 싱글 음반 [더 디시전(The Decision)]의 탁월함에 이은, 처녀 앨범 [컬쳐프레니아(Culturephrenia)]의 음반을 발표하면서 낳게 될 효과는 과거의 음악을 상기하고 현재의 음악에서 다양하게 지향되는 장르적인 분기(分岐)점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결실을 만들어가는 미래지향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한국과 유럽음악의 동화(童話) 한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성화할 수 있는 음악 필(Feel)을 만들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상당히 먼 동(東) 서양 국가의 거리적인 차이를 두고서라도 어떻게 같은 경향의 음악 성향을 내보일 수 있느냐의 문제이기도 할 것이며, 서로가 서로의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기도 할 것이다. 이러한 음악적인 터울은 꾸준한 교류와 더불어 같은 라이브 무대에서 숨을 쉬고 땀을 흘릴 수 있는 뮤지션 대 뮤지션의 공감대에서만이 가장 잘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다.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듯이 다양한 음악이 존재한다. 이러한 서로의 음악은 각기 다른 언어로 불려 지지만 공통된 박자와 리듬을 이끌어내는, 음악이라는 󰡐삶의 이야기󰡑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 이렇듯이 한국과 유럽음악의 동화(童話)를 이끌어낼 그룹이 스테랑코와 한국의 대중음악 밴드 윤도현 밴드(Yoon Band)의 만남에서부터 그려지게 된다. 2004년 5월 5일,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는 인피니티 클럽(Infinity Club)에서 스테랑코의 음반 발표에 대한 라이브가 있었으며, 바로 그 자리에 윤밴 - 윤도현 밴드의 그룹명을 줄인 윤밴(Yoon Band) - 이 참여하게 된다. 공연에서의 공감대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더욱 긴밀한 친분 때문이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들의 음악과 열정은 하나가 될 수 있었고 윤도현이 직접 스테랑코의 자유분방한 곡인 󰡐컷 더 시티(Cuts The City)¹󰡑에서 서브 보컬(Sub Vocal)과 하모니카를 연주하게 되면서 음악적인 교감을 이루게 된다. 두 그룹은 어찌 생각하면 밴드와 밴드의 일관적인 관계로 유지될 수 있는 부분을 더욱 상기하고 이끌어내어 향상된 방향으로 서로를 지탱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를 논증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2005년 3월 27일부터 4월 11일 - 윤도현 밴드 홈페이지 공식보도 일자 - 까지 스테랑코와 함께 하는 윤도현 밴드의 「윤도현 밴드 U럽2어²」를 들 수 있다. 이처럼 두 밴드는 동시대에서 한국과 유럽의 음악을 하나로 잇는 공동(共同)의 부분을 그려가고 있으며 점진적인 동화(童話)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 주석 ¹ : 현재 정규음반에 육 번 트랙으로 자리하는 곡 󰡐컷 더 시티󰡑에서 윤도현의 보이스와 하모니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 주석 ² : 「윤도현 밴드 U럽2어」는 한국의 대중음악을 유럽에 알릴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이며, 한국 음악문화의 일부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한다. 유럽, 여러 도시에서 공연을 한다는 사실과 현재에 영국에서 대대적인 성원을 얻고 있는 스테랑코와의 투어라는 점에서도 분명히 상기하여야 하는 한국 음악의 역사적인 측면이다. 문화와 음악, 열정의 곡 컷 더 시티(Cut the City) 스테랑코의 음악은 앞서 얘기했듯이 프로토 펑크를 기반으로 한 락 앤 롤(Rock & Roll)의 복고풍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비교적 복고적인 성향을 그리워하는 중년의 이들과 이러한 옛 음악 스타일을 몸소 체험해 보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로 북적거리는 현대의 시점에서, 복고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잘게 파생된 음악분자 속에서도 스테랑코의 이번 음악은 확실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이러한 결과물은 음반 [컬쳐프레니아(Culturephrenia)]로 대변할 수 있다. 공격적인 패턴의 사운드와 현재의 시점에서 거행되고 있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삶에 대한 밴드 스스로의 의지가 담겨진 곡과, 사랑에 대한 감성적인 부분을 다루기까지 멤버들이 생각한 다양한 변화의 일부를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밴드의 음악적인 부분으로 보았을 때 음반의 수록곡 ‘She's so Superficial’이나 ‘My Television Tells me How to Act’와 같은 곡에서는 자신들의 개성이나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기도 한다. 이는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하던 실험적이고 자율적인 요소를 담아내고 있기에 친근하게 들려질 수 있는 부분으로써 개러지 뮤직(Garage Music)의 음악 스타일도 찾아 볼 수 있다. 곡 ‘Geek Power’는 베이스와 기타 톤의 은은한 맛을 깃들이기에 실험적인 요소와 더불어 관객 분위기의 유도를 도울 뿐만이 아니라, 한껏 무르익은 상황에서 차곡차곡 쌓이는 연주와 보컬의 음성을 야기하면서 효율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되어 열광적인 상황을 구현해 낼 수 있을 만한 곡으로 자리하게 된다. 특히 생기 있게 뻗어나가는 리듬의 도약은 ‘어려운 것을 과감하게 결단 지을 수 있을만한 것’으로 통쾌하게 자립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은 밴드의 대표곡 ‘컷 더 시티(Cut the City)’라 할 수 있겠다. 곡 컷 더 시티는 열정에서 비롯되어 과장된 힘을 보이고 있는 음악이다. 단순한 기교와 관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곡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이는 라이브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분과 열기를 몸소 체험해 보지 못한 자의 슬픔이라 하겠다. 곡에서 비롯되는 열기와 젊음은 윤도현 밴드의 라이브 무대에서 고스란히 담겨지는 열광의 도가니와 같다. 제한적일 수 없는 무대 위에서의 절대적인 쇼맨쉽과 점층적으로 이끌어내는 지능적인 관객 분위기의 유도, 느슨하면서도 꽉 찬 사운드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멤버들 간의 재치. 이 모든 것이 스테랑코의 대표곡에서 재현될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수면위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유연한 등 곡선을 보이게 되는 향유고래의 위대함과 같이, 컷 더 시티의 분위기 역시도 관객의 귀를 서서히 간질이겠지만 이후에 불어 닥칠 파장은 그와 못지않은 위대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러한 곡이 스테랑코의 자랑이자 대표곡인 컷 더 시티인 것이다. 곡을 부르고 연주하는 스테랑코의 공연을 맞이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짜릿한 일인가! 글/ 김성일(원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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