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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Said Fred / Stan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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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tand Up
02. Bombay Moon
03. I Love You But I Don't Like Yo
04. Something In Your Eyes
05. Jesus Is A Clubber
06. Summertime Fools
07. Popsong
08. Under A Simpsons' Sky
09. Fraulein Wunderbar
10. Jubilee
11. Night Night





팝계의 챔피언이 되어 돌아온 Right Said Fred 1990년대 초반, 각종 무도회장(!)이며 온갖 신나는 장소에서 어김없이 흘러나와 그야말로 분위기를 "up" 시켰던 저 노래를 한 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Right Said Fred라는 그룹은 몰라도 "I'm too sexy"라는 곡은 알 것이다. 혹시 곡명을 모르더라도 조금만 듣다 보면 금세 "아, 저 노래∼!" 하고 외칠 확률이 99 퍼센트. 그 노래의 주인공이 바로 Right Said Fred이다. 이들은 영국 출신의 3인조 그룹으로, 형제인 리처드(Richard)와 프레드 페어브래스(Fred Fairbrass)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 형제는 빡빡 민 머리에 근육질 몸매, 거기에 그 몸매를 매우 잘 드러내는 패션이라는 범상치 않은 외모의 소유자들이다. 한 번 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외모에 폭발적인 무대매너,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 재미있고 쉬운 메시지가 한데 어우러져 나온 결과는 당연히 대히트. 데뷔 싱글 "I'm too sexy"가 전세계 2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다음 싱글 "Deeply Dippy"와 "Don't talk just kiss" 역시 각종 차트를 석권했고, 데뷔앨범인 "Up" 역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세 개의 싱글과 데뷔앨범의 판매량을 더하면 무려 1,700 만 장이 넘을 정도였다. 단순하고 경쾌하면서 풍자와 유머가 넘치는 분위기는 Right Said Fred를 성공으로 이끈 큰 요소이면서 이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들이 지나온 길을 살펴보면 그 성공이 단순한 우연이나 행운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페어브래스 형제는 영국 서섹스(Sussex)의 이스트 그린스테드(East Grinstead)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70년대 초반, 당시 10대였던 이들은 우연히 록시 뮤직(Roxy Music)의 공연을 본 것을 계기로 뮤지션이 되려는 꿈을 갖게 되었다. 형인 리처드는 베이시스트, 동생 프레드는 기타리스트로서 음악에의 꿈을 키워가며 여러 펑크 밴드들과 함께 클럽과 대학을 돌며 공연을 했다. 그러던 중, 1980년대 중반, 동생 프레드(당시에는 긴 머리)가 영화 "Hearts of Fire"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 영화에서 왕년의 록스타 역을 맡았던 밥 딜런(Bob Dylan)의 제의로, 프레드는 밥 딜런의 공연 멤버로서 미국/캐나다 투어를 함께 했다. 각종 연주활동으로 돈을 모은 리처드와 프레드는 1987년 "뉴 뮤직 세미나(New Music Seminar)"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으로 갔다. 두 사람이 "Trash, Flash & Money"라는 이름으로 보여준 공연은 뉴욕타임즈의 음악평론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게 되고, 그 다음날로 이들은 EMI와 계약을 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매니저가 선금으로 받은 돈을 가지고 도망쳐버리는 바람에 계약은 깨지고 말았다. 이들 형제는 좌절하지 않고 낮에는 체육관(gym)에서 일을 하면서 밤에는 거리에서 공연을 하며 생활을 이어갔다. 이 시기의 길거리 공연 경험이 이후의 음악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두 사람은 지금까지 두고두고 이야기한다. 런던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싸이키델릭 펑크 매니아인 로브 맨졸리(Rob Manzoli)를 만나 멤버로 영입하면서 밴드의 이름을 Right Said Fred로 바꿨다. 대부분의 밴드들이 그러하듯 이들도 데모를 들고 여러 레코드사를 전전하던 중, 마침내 1991년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게 되었다. 그 데뷔 싱글이 바로 우리가 잘 아는 "I'm Too Sexy".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이들은 연이어 두 개의 싱글을 히트시키고 마침내 첫 앨범 "Up"을 발매한다. 이후 1993년에 두 번째 앨범 "Sex and Travel", 1996년에 세 번째 앨범 "Smashing"을 발표했지만 반응은 예전만 못했다. 이전의 성공을 의식한 듯 지나치게 의욕이 앞선 나머지 Right Said Fred의 트레이드마크인 풍자와 단순함이 사라져버린 것이 원인이었다. 페어브래스 형제는 맨졸리와 결별하고 새로 밴드를 결성해 세계 곳곳을 돌며 투어를 시작했다. 장기간의 투어로 팬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활력을 얻은 이들은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가 새로운 곡들을 쓰기 시작했고, 마침내 2001년 네 번째 앨범인 "Fredhead"를 발표한다. 이 앨범에서 세 개의 싱글, "You're My Mate", "Mojive", "Lovesong"이 각각 큰 히트를 기록하면서 그들은 데뷔 후 꼭 10년만에 다시 인기를 거머쥐게 되었다. 어쩌면, 이들의 컴백앨범의 성공조차 어쩌다 운이 좋아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의심을 깨끗하게 없애줄 만한 다섯 번째 앨범이 바로 이 "Stand Up". 싱어이자 작곡을 맡은 리처드와 프레드 페어브래스 형제가 보컬과 프리프로덕션을 맡은 클라이드 워드(Clyde Ward)와 팀을 이뤘고, 명프로듀서 알렉스 크리스텐젠(Alex Christensen)이 모든 노래들의 사운드에 멋진 색채를 입혔다. 당연히, 앨범은 히트성이 큰 노래들로 잔뜩 채워져 있다. 1. Stand Up (For the Champions) : 이 앨범의 첫 싱글이며 첫 번째 탑텐 히트를 기록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독창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댄스곡. 2. Bombay Moon : 두 번째 트랙이자 이미 다음 히트가 예감되는, 발랄하고 멜로딕한 댄스곡. 시타르(sitar)의 사운드와 클라이드 워드의 베이스가 신나는 분위기를 더한다. 3. I Love You, But I Don't Like You : 듣고만 있어도 즐거워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흥얼흥얼 멜로디를 따라하게 된다. 노래 자체는 즐겁고 신나지만, 사실 가사는 심각한 내용이다. 4. Something In Your Eyes : 묵직하고 다이나믹하지만 한편으로는 투명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발라드 곡. 듣고 있다 보면 마음은 이미 꿈속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만다. 5. Jesus Is A Clubber : 예수님이 디스코 광이라니? 페어브래스 형제의 장기 중 하나가 바로 도발적인 가사라는 사실을 미리 염두에 두는 편이 좋겠다. 얼핏 마돈나(Madonna)의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윌리엄 오빗(William Orbit)의 곡들이 연상되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배경에 무수히 많은 목소리들이 환상적인 효과를 내며 복잡하게 배열되어 있다. 6. Summertime Fools : 저먼 뉴웨이브의 사운드를 쿨하고 대담하게 도입한 곡. 7. Popsong : 제목과 인트로에 속지 마시라. 이 노래는 팝송이 아니라, 룸바이다. 듣다 보면 흥에 겨워 저절로 몸이 들썩거린다. 8. Under A Simpson's Sky : 인트로의 신디사이저, 학교 운동장의 소음, 계단을 오르는 소리부터 아름답고 밀집된 코러스, 베이스, 기타까지 모든 것이 리처드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9. Fraulein Wunderbar : 뉴 저먼 웨이브라는 트렌드를 완전히 자신의 스타일로 재창조한 프로듀서 알렉스 크리스텐젠의 실력이 돋보이는 곡. 10. Jubilee : 비틀즈(Beatles)를 좋아하는 리처드와 킹크스(The Kinks)를 좋아하는 프레드의 취향이 제대로 만난 곡이다. "The Jubilee" 하는 후렴구는 킹크스 풍이고, 가사는 여왕 재위 50주년 기념 축하공연 무대의 폴 매카트니를 보러 간 이야기를 하고 있다. 11. Night Night : 앨범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장가 소품. 프레드의 어쿠스틱 기타와 리처드의 호프너 베이스가 전에 없이 서로 친밀한 팀웍을 이루고 있다. 글 / BM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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