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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 / 8 Mile (8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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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ose Yourself - Eminem
02. Love Me - Obie Trice/50 Cent
03. Mile - Eminem
04. Adrenaline Rush - Obie Trice
05. Places To Go - 50 Cent
06. Rap Game - D12
07. Miles And Runnin' - Jay-z/freeway
08. Spit Shine - Xzibit
09. Time Of My Life - Macy Gray
10. U Wanna Be Me - Nas
11. Wanksta - 50 Cent
12. Wasting My Time - Boomkat (taryn Manning)
13. R.a.k.i.m. - Rakim
14. That's My N**** Fo' Real - Young Zee
15. Battle - Gangstarr
16. Rabbit Run - Emin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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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Side of Eminem Show Eminem의 통산 세 번째 앨범인 [The Eminem Show]가 앞선 두 장의 앨범과 가장 큰 차이를 가지는 것은 '독립'이란 면에서이다. 사실 데뷔 후 얼마 정도는 Eminem 스스로의 능력보다는 Dre의 '빽'을 업어 메이저 힙합계로 점프한 행운아 정도로 받아들여졌던 것도 사실인지라 스스로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한 [The Eminem Show]는 이미지의 변화와 능력의 검증이라는 측면에서 시험대에 오르기 충분한 작품이었다. 앨범의 첫 싱글이었던 'Without Me'의 뽕스러운 느낌과 'Cleaning Out My Closet'과 'White America'의 독설적인 가사들까지 Eminem은 참으로 괜찮은 수준의 앨범을 만들어 냈고, 대중은 어김없이 그의 새로운 쇼에 기립 박수를 보냈다. [The Eminem Show]가 발매되기 전부터 Eminem을 따라다니던 숱한 뉴스들 중의 하나는 영화출연에 대한 것이었다. 소문의 진상은 Eminem이 영화 [8 Mile]에서 주연을 맡았다는 것과 사운드 트랙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 게다가 사운드 트랙에 수록될 곡들은 [The Eminem Show]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완벽히 미공개된 곡이었다는 것, 그리고 Eminem의 상대역은 섹시 스타 킴 베이싱어로 정해졌다는 것과 영화의 배경은 1995년의 디트로이트라는 것 등등… 처음 영화 제작에 대한 뉴스를 접했을 때만 해도 [8 Mile] 역시 여러 선배 MC들이 제작하고 출연했었던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단편 영화일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영화 자체에 대한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힙합 팬들 역시 호기심 정돈?그쳤을 [8 Mile]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것은 'Lose Yourself'의 뮤직 비디오와 영화의 광고 클립이 공개되면서부터 였다. 필자 역시 얼마전 특별한 기대감 없이 접한 'Lose Yourself'의 뮤직 비디오를 보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Eminem이 [The Eminem Show]를 선두로 시도한 새로운 변신은 영화로 한 번, 사운드 트랙으로 또 한번. 이렇게 두 번의 거대한 충격을 예고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의 노동자로 일하다 해고 당한 뒤 랩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겪는 Jimmy Smith Jr.를 연기한 Eminem이 어떤 연기를,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2002년을 사는 힙합 매니아라면 말이다. [8 Mile] from Detroit City 영화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사운드트랙을 평가한다는 것이 참으로 버겁다. 아무리 음악 하나로 충분히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 해도 영상과 함께 했을 때의 느낌은 배가 될 수도, 또 반감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사소한 걱정들을 단번에 잠재울 수 있을만큼 영화 [8 Mile]의 사운드 트랙은 유혹적이다. Eminem이 있기에 그렇고 Shady Records의 형제들이 함께 하기에 그리고 Rakim과 Jay-Z, Nas, Gangstarr가 등장하기에 더더욱 그렇다. 앨범의 첫 부분을 차례차례 차지하고 있는 트랙은 모조리 Shady Records 식구들의 차지. 첫 트랙이자 앨범의 첫 싱글인 'Lose Yourself'이다. 미리 공개된 뮤직 비디오만으로도 굉장한 관심을 모았던 이 곡에서 물이 오를대로 오른 Eminem을 만날 수 있는데 [The Eminem Show]에서 들었던 그것들보다 훨씬 강한 곡이다. Eminem의 숱한 히트곡들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인데 최근 앨범의 'Without Me' 같은 곡을 들으면서 "Eminem도 이제 한 물 갔어~"라고 말했던 사람이라면 입단속 다시 하길 바란다. Eminem은 여전히 이렇게 끝내주지 않느냐 말이다. Shady Records를 통해 곧 앨범을 발매할 거라는 Obie Trice와 50 Cents가 함께한 'Love Me'는 제목에서 주는 느낌보단 훨씬 다운된 곡이지만 두 신인 MC와 Eminem의 절제된 랩핑과 여성 보컬 라인이 잘 어우러진다. Obie Trice와 50 Cents는 'Adrenalin Rush'와 'Wanksta'라는 솔로 트랙들을 각각 수록하기도 했는데 Eminem의 그것과 흡사한 랩핑을 구사하는 50 Cents는 최근 Dre+Eminem과 함께 새로운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그의 새로운 앨범이 과연 어떻게 채워질지 기대가 된다. 물론 공격적인 랩핑이 범상치 않은 Obie Trice도 마찬가지고. Shady Records의 뉴 페이스들 사이에서 D12는 'Rap Game'이라는 트랙을 선보이고 있는데 너무 Shady Records 일색이라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하지만 [Rush Hour] 같은 사운드 트랙이 온통 Def Jam 일색인 걸 감안하면 굳이 딴지 걸 일도 아닌 것 같다. 게다가 이렇게 듣기 좋은 트랙들을 선사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의외로 부진한 결과물을 내보인 건 Jay-Z이다. 그는 Freeway를 대동하고 '8 Miles And Running'를 들려주는데 랩핑도 음악도 기대를 채우기엔 부족하다. 11월 중 [Blue Print 2]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니 진짜는 그때 선보일거란 일말의 기대를 해 본다. Jay-Z의 뒤를 이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Xzibit과 Macy Gray가 앨범의 타이트함을 더하는데 Xizibit의 쏟아지는 랩핑에 정신이 혼미해질 무렵 등장하는 Macy Gray는 꽤나 발랄한 트랙을 들려주는데 앨범을 통틀어 가장 밝은 곡인 동시에 12번 트랙인 Boomkat의 곡과 함께 유일한 보컬 트랙이다. 물론 배우인 Taryn Manning이 Boomkat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Wasting My Time'보다는 Macy Gray의 'Time Of My Life'가 훨씬 멋지지만…. Murder INC.로 합류하면서 온갖 비아냥을 사야했던 Nas는 'Wanna Be Me'를 수록했다. 정말 건조한 트랙.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그랬듯이 Nas는 라임만으로도 청자를 사로잡는 Thug Poet이 아니던가. 시작 부분의 짧은 멜로디는 그 의도를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해도 말이다. 비록 다른 트랙이지만 Scarface의 앨범에도 나란히 등장했던 Jay-Z와 Nas가 이번에도 한 앨범에 참여한 것도 재미있는 점이다. Eminem과의 듀엣 작업설을 흘리고 있는 힙합 선생님 Rakim은 'R.A.K.I.M.'이란 트랙을 수록했다. 'Battle'을 수록한 Gangstarr와 함께 가장 노련한 급의 뮤지션인만큼 정말 타이트한 트랙을 들려주는데 개인적으로 기계적으로 뿅뿅대는 소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긴 하지만 Rakim의 랩핑은 그 모든 불만을 무마시킬 수 있다. 영화 속에서 더 빛을 발할 것 같은 곡. Gangstarr의 트랙은 설명이 불필요할만큼 멋진 트랙. Gangstarr 매니아들에게는 '반가움'을, 여전히 그들의 이름이 낯설지도 모르는 일반 대중을 포함한 Eminem 스타일의 메이저 힙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충격'을 줄 것이다. 그들의 새로운 앨범에 기대가 되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앨범의 마지막 트랙은 다시 Eminem의 차지로 'Rabbit Run'이란 곡을 들려주고 있는데 제목만큼이나 정신없이 달려대는 트랙이다. 집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트랙이 끝이 나 버려 잠시동안 정신을 멍하게 만드는 중독같은 곡. 이렇게 Eminem의 첫 영화 사운드 트랙은 끝이 난다. 디트로이트의 노동자가 정리해고 당한 뒤, 랩퍼로 거듭나면서 성공한다는 내용의 [8 Mile]은 크랭크 인이 되기 전부터 Eminem의 전기 영화라고 알려졌을만큼 Eminem의 실제 인생과 굉장히 흡사하다. 그래서 Eminem은 영화와 사운드 트랙을 완성하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였을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이 결과물일 것이고…. Eminem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의 눈에도, 그리고 그에 관한 글을 쓰는 음악지 기자의 눈에도 Eminem은 수천수백만불의 사나이로 보인다. 아직 연기 감상을 못 한 지라 본격적인 연기평을 할 수는 없지만 이제껏 자신의 뮤직 비디오를 통해 보여줬던 섬뜩하고 유쾌하며 솔직한 모습들은 영화 속에서도 고스란히 보여질 것이다. 이렇게나 멋진 OST를 대동한 채로 말이다. Eminem의 첫 영화, 그리고 사운드 트랙… Eminem Show는 이렇게 계속되고 있다. 'Every moment is another chance'라는 영화 카피 문구처럼 Eminem에게 현재의 모든 순간들은 새로운 기회로 다가설 것이다. 덧붙여… Eminem의 팬이라면, 그리고 [8 Mile]에 기대를 걸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사운드 트랙이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을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Interscope 측에서는 [8 Mile] OST 한정판으로 보너스 샘플러를 제공한다. 보너스 트랙이니 곡 수 채우기 수준의 함량 낮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면 오산.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 보너스 CD에는 Eminem의 새로운 트랙 'Stimulate'를 비롯해 Obie Trice의 'Rap Name', 박수소리에 맞춰 유연한 프리스타일을 들려주는 50 Cents의 'Collapse Freestyle', 그리고 여성 뮤지션 Brooklyn과 Shaunte 'The Weekend'와 'Califonia'까지 오리지널반에는 미처 수록되지 못한 세련된 음악들이 담겨져 있다. 아직 낯선 뮤지션들의 맛보기 음악으로도, 영화의 감흥을 더할 말 그대로의 사운드 트랙으로도 손색 없는 곡들인데 Eminem은 Brooklyn과 Shaunta의 가사까지 직접 손댔다. 어쩌면 이후 그녀들의 앨범이 Eminem을 통해 나올지도 모르는 일. 어쨌거나 사운드 트랙에 얹어주는 '덤'으로만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알찬 보너스 샘플러인 것만은 사실이다. 2002년 말, Eminem과 [8 Mile]은 너무 큰 선물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려 하고 있다. 글 / 서옥선(The Source Korea) 자료제공 / 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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