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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rissey / You Are The Quarry (Digi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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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Morrissey / You Are The Quarry (Digi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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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merica Is Not The World
02. Irish Blood, English Heart
03. I Have Forgiven Jesus
04. Come Back To Camden
05. I'm Not Sorry
06. The World Is Full Of Crashing Bores
07. How Could Anybody Possibly Know How I Feel?
08. First Of The Gang To Die
09. Let Me Kiss You
10. All The Lazy Dykes
11. I Like You
12. You Know I Couldn't Last
13. Irish Blood, English Heart (music Video)




누구와도 구별되는 독특한 감성의 목소리, 리리시즘과 냉소, 재치가 퍼즐처럼 뒤얽힌 가사로 20년간 영국 젊은이들로부터 컬트적인 애정을 받고 있는 팝 아티스트 Morrissey(모리씨)가 7년간의 칩거 끝에 신작 앨범을 내놓았다. ‘당신이 표적’이라는 기이한 제목과, 이제는 완연한 중년의 모습이 된 그가 댄디한 정장차림에 기관총을 들고 있는, 약간은 황당하면서도 어쩐지 깊은 속뜻이 담겨있는 듯한 사진을 커버로 사용한 이 앨범은 발매되자마자 영국 차트 2위에 랭크 되면서 때 아닌 Moz(모리씨의 팬들이 그를 부를 때 사용하는 애칭)열풍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모리씨는 물론, 영국의 뮤지션들에게 유독 인색한 반응을 보냈던 미국 시장마저도 그의 신작을 차트 11위에 올리며, 같은 주 앨범을 발매한 Lenny Kravitz를 비롯, 미국의 유력한 아티스트를 압도하는 이변을 연출시켰다. 이미 독자 투표를 통해 그를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1위”로 지목한 바 있는 영국의 유명 음악지 NME는 물론, GQ와 같은 패션 잡지에서도 그와의 인터뷰를 대서특필하며 “왕의 귀환”을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특히 그의 고향인 Manchester 및 London, Glasgow등에서 가진 대형 경기장에서의 공연에서는 이제는 중년이 된 80년대 팬들과, 신보를 통해 그를 좋아하게 된 어린 팬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Morrissey는 R.E.M, U2와 함께 “80년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로 평가 받고 있는 The Smiths의 목소리로써 레이건(노믹스)와 대처(리즘)등으로 상징되는 보수주의에 억눌려있는 젊은이들에게 이상향을 제시하였으며, 밴드 해체 이후에도 솔로 활동을 계속, The Smiths 시절에 버금가는 컬트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특히 무대위로 난입해서 그에게 포옹과 키스를 퍼붓는 팬들 때문에 엉망이 되어 한 번도 정상적으로 끝을 맺을 수 없었다는 그의 공연은, Morrissey가 그의 팬덤들에게 마치 종교와도 같은 존재였음을 입증하는 사례였다. 이토록 그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우선 탁월한 문학성을 갖춘 가사가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다. 동시대의 수많은 팝스타들이 공허한 사랑 타령만을 하고 있을 때 “왜 나는 당신들과 같을 수 없는가”라고 하는 소외된 자의 아픔-혹은 묘한 나르시시즘-을 토로했던 모리씨의 가사는, 그의 노래를 사랑하는 우울한 청춘들에게 바로 자기 자신의 이야기로 다가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지금까지 비영어권 국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환영 받기 힘든 그였지만, 전성기인 80년대에서 20년이 지난 오늘 날 까지 ‘40대의 록스타’로 젊은 팝/록 팬들에게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음악을 새로운 기분으로 감상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그의 신작 ‘You Are The Quarry”는 그의 변함없는 감각이 돋보이는 가사와 함께 Green Day, Blink 182등의 앨범을 총지휘한 Jerry Finn의 프로듀서로 보다 단단하면서도 다양한 사운드의 질감을 표현하고 있다. 첫 싱글 곡인 “Irish Blood, English Heart”는 젊은 시절 그의 음악보다 더욱 젊어진 듯한, 폭발하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자신의 조국인 영국에 대한 애증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 역시 주목할만하다. 두 번째 싱글인 “The First of Gang to Die”는 마치 스웨이드(Suede)의 “Trash”와 비슷한 느낌의, 경쾌하고 댄서블한 록 넘버로 앨범 커버의 의미를 어렴풋이 깨닫게 해주는 언어 유희적인 가사가 매우 재미있는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이 곡은 모리씨에 관심이 없거나, 심지어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조차도 좋아할만한, 그의 경력을 통틀어 최고의 싱글로 뽑힌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순도 높은 팝 멜로디를 간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허하면서도 극적인 로맨티시즘을 느낄 수 있는 모리씨식(式) 발라드의 전형 “Come Back to Camden”, 제임스 딘(James Dean)과 초창기 록앤롤/록커빌리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그의 미국에 대한 애증을 읽을 수 있는 “America is Not the World”, 예수가 자기를 버렸을 때 상처를 받았으나 이제는 그를 용서한다는 언뜻 신성모독으로까지 비칠 수 있는, 그러나 자세히 속내를 들여다보면 The Smiths시절부터 그가 가사의 중요한 요소로 삼아왔던 자기 체념과 절망에 관한 메시지가 인상적인 “I Have Forgiven Jesus” 등은 그의 오랜 팬들은 물론, 레코드 회사 마케팅 담당 직원들이 고안해낸 이미지 메이킹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틀로 찍어낸 것 같은 똑같은 음악만을 들려주고 있는 오늘 날의 록 밴드들에 식상한 젊은 음악 팬들에게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다. 시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정서를 지닌 가사, 독설의 수준에 가까운 솔직함, 지극히 모던하면서도, 촌스러운 구시대의 클리셰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멜로디와 목소리… The Smiths 시절부터 다른 뮤지션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이런 특이한 형질들은 모리씨를 여타 다른 팝/록스타들과 확실하게 구별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그 자신을 이렇듯 타인과 구별시키고, 고립시켜버리는 이러한 특징들은 오히려 모든 예술가들이 죽어버린 것 같은 오늘날의 팝계에서 그에게 아티스트라는 칭호를 부여하는데 아무런 망설임이 없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현재 그는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유럽 및 미주 지역에서 끊임없는 투어를 계속하고 있으며 Glastonbury Festival, Reading Festival등 매년 수만명이 운집하는 대형 페스티벌에도 메인 게스트로 참가하며 매우 화려하고 바쁜 7년만의 외출을 보내고 있다. - 영국 차트 2위, 미국 차트 11위 데뷔 - NME 선정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1위 - FIFA 2005 축구 게임의 영국팀 주제가로 Irish Blood, English Heart 선정 - Rolling Stone, NME, Q Magazine, Pitchfolk Media 등에서 대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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