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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Rule / Blood In My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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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Murder Intro
02. The Life - Featuring Hussein Fatal/caddillac Tah & James Gotti
03. Clap Back
04. The Crown - Featuring Sizzla
05. Kay Slay (skit)
06. Things Gon' Change - Featuring Black Child/young Merc & D.o. Cannors / 2 Punk Ass Quarters (skit)
07. Race Against Time Ii
08. Bobby Creep (skit)
09. N****s & B*****s
10. The Inc Is Back - Featuring Shadow/sekou 720 & Black Child
11. Remo (skit)
12. Blood In My Eye - Featuring Hussein Fatal
* Bonus Track
13. It's Murda (freestyle) - Featuring Hussein Fatal
14. The Wrap (freestyle) - Featuring Hussein Fa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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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Rule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Blood In My Eye] 1999년 데뷔 앨범을 발매한 이후, 매년 정규 앨범을 선보인 자룰의 지난 앨범은 [The Last Temptation]이었다. 딱 1년 전 발매된 이 앨범은 '형님' 바비 브라운이 피처링한 "Thug Lovin"을 타이틀로 내세워 전작보다는 덜 하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반응을 얻었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다섯 번째 앨범이 발매되기 직전인 지금까지의 2003년은 Ja Rule(자룰)에게 쉽지 않은 시간으로 기록될 것 같다. 마지막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단 DMX의 최신 앨범 [Grand Champ]와 에미넴 사단의 신인 랩퍼 오비 트라이스(Obie Trice)의 [Cheers]를 통해 톡톡히 디스를 당하고 난 뒤이기 때문이다. 힙합계에서는 늘상 있어왔던 해프닝 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그간 발매한 네 장의 앨범으로 엄청난 상업적인 성공과 인기를 거머쥔 자룰이 그렇게 한꺼번에 직격탄을 맞았다는 것은 거대해진, 그리고 더욱 상업적으로 변하고 있는 힙합계의 이면을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다. 특히 그간 여성 보컬리스트와 함께 말랑말랑하고 달짝지근한 사랑 노래를 읊어대며 전성기를 구가했던 자룰이기에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닌 게다. 물론 자룰의 크루인 Black Child나 Caddillac Tah 등이 에미넴과 50Cent에게 반격하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자룰에겐 뭔가 더 강력한 것이 요구되었다. 이왕이면 음악적인 증명 같은. 모르긴 몰라도 그를 둘러싼 이런 디스 열풍이 자룰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것 같다. 이 인기 랩퍼의 새 앨범이 가을로 예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던 것이 초여름쯤이었는데 시간이 흘러도 새 앨범에 대한 쓸만한 정보가 흘러나오지 않고 있었다. 그나마 알려진 것이 EP 형식일 거라는 사실과 결과물이 11월 중에 공개된다는 일정 정도? 그보다는 자룰과 Irv Gotti가 함께 런칭한 Erving Geoffrey라는 의류 브랜드에 대한 소식이 떠들썩했다. Ivr Gotti의 본명인 Earving과 자룰의 진짜 이름은 Getffrey를 짜집기한 이 브랜드 네임은 R&B 프린세스. Ashanti와 함께 순풍에 돛 단 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었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난 9월, 드디어 자룰의 새 앨범이 EP가 아닌 LP로 발매될 거라는 수정된 소식과 함께 새 앨범에 수록될 "The Crown”이란 곡이 이미 클럽가를 떠돌고 있다는 정보가 접수되었다. 동시에 11월 4일로 발매일을 정한 앨범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쉽지 않았을 선택, 자룰이 변했다. 지난 앨범들이 공개되기 전, 대부분의 트랙 리스트와 프로듀서 진이 공개되었던 것에 반해 자룰과 Murder INC는 유난히 말을 아끼는 낯선 풍경을 연출했다. 대부분의 홍보 활동을 없애고, 지극히 제한적인 인터뷰에 응했다는 것만 봐도 자룰에게 뭔가 변화가 있을 거란 짐작은 어렵지 않았다. 스스로 가장 좋아하는 책 중의 하나인 George L. Jackson의 책에서 타이틀을 따왔다는, 왠지 DMX 분위기가 나는 [Blood In My Eyes](이 책의 작가는 책을 마감한 후 며칠 뒤 살해 당했다고 한다)라는 새 앨범에 그만큼 더 큰 호기심이 생겼던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미국에서 앨범이 발매 직전, 첫 싱글 "The Crown”을 접할 수 있었다. 레게 뮤지션 Sizzla의 "Solid As A Rock”을 샘플링해 기존의 타이틀 곡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They Can't Keep A Good Man Down/ Always Keep A Smile When They Want Me To Frown”으로 시작되는 가사가 그를 디스한 이들에게 들려주는 답가로 이해되기도 했다. 약간은 산만한 느낌의 곡 구성이 아쉽긴 했지만, 변화된 자룰을 예견하기엔 충분한 수준. 이런 느낌은 타이틀 트랙과 함께 가장 주목할만한 트랙인 "Clap Back” 역시 마찬가지였다. 굉장히 단순한 루프에 그간 트레이드 마크로 인식되었던 말랑한 멜로디를 완전히 배제한 타이트한 랩 트랙은 "오호~ 자룰도 이렇게??”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던 게 사실. 이 두 트랙과 함께 2번째 트랙 "The Life”도 앨범 초반부를 탄탄하게 지탱하고 있다. 앨범의 첫 세 곡을 듣는 동안, 자룰이 그 격한 디스 세례를 받으면서도 꿋꿋이 입을 닫고 있었던 이유가 이런 음악들에 기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닐 듯 싶다. 이외에 "Things Gon' Change”에서는 자룰의 측근들이 떼로 참여해 격한 랩핑을 선사하고(자룰의 부분이 너무 적다는 것이 아쉽지만…), 자룰 특유의 노래 같은 훅 부분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Race Against Time II”, 러프 라이더스 The Lox의 "The Streetz”의 샘플을 사용한 "The INC Is Back”의 타이트함, 에코를 잔뜩 건 Hussein Fatal의 목소리가 조금 우스우면서도 앨범의 타이틀과 같은 제목의 곡으로 비장한 마무리를 담당한 "Blood In My Eyes” 등 앨범에는 다소 남성적인 사운드들이 포진하고 있다. 보너스 트랙으로 믹스 테잎 등을 통해 알려졌던 프리스타일 트랙 "It's Murder”와 "The Wrap”이 담겨있다는 것도 팬들에겐 좋은 선물이 될 듯. 스킷과 보너스 트랙들로 초반부에 밀려온 감동이 다소 옅어지긴 하지만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Blood In My Eye]는 사운드는 물론 앨범의 부클릿을 통한 모든 이미지와 분위기까지 이전의 자룰과는 많이 다르다. 로맨틱한 Pop-Rap 트랙을 기대했던 사람들이라면 실망할 듯 싶고, 마초적인 터프함을 힙합퍼의 본질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꽤나 반가워할 앨범일 거다. 2Pac의 다큐멘터리 영화와 사운드 트랙, Jay-Z 형님의 마지막 앨범이라는 [The Black Album], 그리고 Method Man과 Capone-N-Noreaga의 새 앨범까지 쟁쟁한 힙합 앨범들 사이에서 자룰의 이런 변화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지켜보는 일도 흥미로울 것이다. 가장 정확한 판단은 팬과 대중의 몫이지만, [Blood In My Eyes] 초반부의 몇 트랙만으로도 자룰의 새 앨범은 그에게 새로운 국면을 선사할 듯 싶다. 글/서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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