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이 울어 있습니다. 가격인하.


상영시간 - 107분
언어 - 영어,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타이어, 스페인어
화면비율 -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 1.85:1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돌비디지털 2.0
지역코드 - 3

복수심에 불탄 섹스살인이 시작된다 ! 은퇴한 형사 에디 번스(빙 레임즈)는 15년간 강력반에서 근무하다 한 손을 잃은 과거를 지니고 살고 있다. 어느날 여동생 케시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 되었다가 도망쳐 행방 불명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케시는 변태 성욕자이며 포르노 제작업자인 찰리(게리 올드만)에게 납치되어 강금 된 것. 찰리는 케시에게 마약을 투여하고 철저하게 성적으로 유린하며 그 장면을 고스란히 필름으로 담고는 케시를 죽이려 한다. 그리고 에디에게 케시의 윤간당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 테잎를 보낸다. 복수심에 이성을 잃어버린 에디는 케시를 범한 인물들을 차례로 살해하고 결국 자신도 에디에 의해 살해 될 위기에 처한다. 가까스로 위기를 면한 에디는 찰리 일당과 목숨을 건 최후의 사투를 벌이게 되고 이 무서운 복수극의 비극적인 전말이 공개된다.

피와 살이 터지는 처절한 액션!
- 최고의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의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와 지성파 흑인 배우 빙 라메스의 폭발적인 액션!
- 브라이언 콕스, 그렉 헨리, 빌 세이즈, 케리 와싱턴, 박윤영 등 호화 배역들의 열연!
- 상상을 초월한 처절한 폭력과 치밀한 음모 그리고 충격적인 결말이 어우러진 액션 대작!

[Director 마이클 스티븐스]
1966년 미국 워싱턴 출생. 자이안트, 쉐인 등 영화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작을 만들어낸 조지 스티븐스의 손자. 가족 모두 영화 감독과 프로듀서로 명성을 얻고 있는 영화인 집안이다. 아버지인 조지 스티븐스 주니어와 함께 영화와 관련된 유명 TV 극들을 제작한다. 1999년 제작과 감독을 겸한 첫 영화 로 감독 데뷔를 한다. 평단과 관객의 반응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었다. 2002년 게리 올드만, 빙 레임즈 등 대형 배우들과 함께 을 만들어 헐리우드의 새로운 액션 블록 버스터 감독으로서의 대열에 오르게 된다.

Cast

게리 올드만 / 찰리 스톤역
1958년 3월 21일 영국 런던 출생.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시계 태엽 오렌지>의 주연을 맡은 말콤 맥도웰의 연기에 감명 받아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로즈 브루포드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난 뒤, 영국의 그리니치 영 피플스 시어터에서 연기를 하며, 영국 정통 연극계에서 연기경력을 쌓는다. 헐리웃으로 건너가 1986년 전설적인 영국의 펑크락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리더 시드 비셔스의 파격적인 음악과 삶을 다룬 알렉스 콕스 감독의 <시드와 낸시>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은 올리버 스톤 감독의 91년작 〈JFK>, 리 하비 오스왈드 역을 맡아 열연했다. 1997년 칸느 영화제에 감독 데뷔작인 <닐 바이 마우스>가 경쟁부문에 초청되는 등 배우 뿐 아니라 감독의 영역에까지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빙 레임즈 / 에디 번스 역 1959년 미국 뉴욕 출생. 시와 영어 실력을 알아본 고등학교 영어 교사의 눈에 띄어 New York`s High School of Performing Arts에 발탁되어 연기수업을 받았다. 졸업 후 줄리어드 드라마 학교에 입학했으며, 1984년 맷 딜런의 상대역을 맡은 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했다. <야곱의 사다리>,<콘에어>, 목소리 연기를 맡은 <파이널 환타지> 등의 대표작이 있다.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의 <펄프 픽션>에서 마르세유 월레스 역을 맡아서 명연기를 선보였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만든 에서도 명연기를 선보였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미션 임파서블>과 오우삼 감독이 만든 속편에도 출연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브링 아웃 데드>, 존 싱글톤 감독의 <로즈우드>,<베이비 보이> 등에도 출연했다. 2004년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새벽의 저주> 의 주연을 맡아 또 한번 주목을 받는다.역할을 하면서 서로 다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각각의 배역의 개성 있으면서도 독립된 존재로 인식할 수 있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