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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eche Mode / Exciter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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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Depeche Mode / Exciter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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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ream On
02. Shine
03. The Sweetest Condition
04. When The Body Speaks
05. The Dead Of Night
06. Lovetheme
07. Freelove
08. Comatose
09. I Feel Loved
10. Breathe
11. Easy Tiger
12. I Am You
13. Goodnight Lovers
 

상품결제정보

Depeche Mode의 기분좋은 귀환 Bomb The Bass의 Tim Simnon을 프로듀서로 맞이해 만들어낸 전작 [Ultra]는 Depeche Mode의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우아한 어두움을 간직한 사운드는 Depeche Mode의 걸작 리스트 맨 마지막에 이 새 앨범을 새겨 넣도록 했다. 그 전에 발매되었던 93년의 [Songs Of Faith And Devotion]으로 Depeche Mode는 얼터너티브 붐을 타고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팝 밴드로 부상했지만 엄청난 상업적 성공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리드 보컬리스트인 데이빗 게이헌은 심각한 마약 문제에다가 자살기도를 하는 등 밴드 내부의 분위기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그 몇 년 뒤에는 가족이라고 할만큼 오랜 기간 함께 동고동락 해왔던 앨런 와일더가 팀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남은 멤버들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와일더 없이도 팀이 건재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해야만 했다. 어려운 시간이었다. 게이헌의 건강상태도 여전히 좋지 않았고 멤버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앤디 플레처는 그 시기를 '뭔가 만들어낼 수 있는 창조적 능력 자체가 한계치를 가지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한다. 그렇게 창조에 대한 의무감 속에서 그리고 뭔가 찜찜하고 불편한 분위기를 뚫고 만들어낸 결과물이 바로 [Ultra]. 결국 그것은 Depeche Mode의 건재함을 확인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는 증거물이 되었다. [Ultra] 이후 또 4년이 흘렀다. 그간 이들은 [Ultra]에 대한 프로모션 활동을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유럽과 미국에서 투어를 펼쳤다. 그리고 또 새로운 작품을 위해 곡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99년 부터였다고 한다. 마틴이 '곡을 쓰자'라고 생각하고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그렇지만, 실지로 그 기간 내내 작업이 이루어졌던 것은 아니다. 그들이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모든 걸 자연스럽게 하자'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마틴 고어는 힘들었던 전작의 작업과는 반대로 아주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상황 속에서 곡을 썼고 녹음은 작년 한 해 동안 런던과 산타 바바라 그리고 뉴욕에서 했다. 편안한 컨디션 덕인지 그들 스스로의 코멘트처럼 본작은 지난 앨범보다는 확실히 좀 더 낙천적인 사운드와 멜로디를 지니고 있다. 단순한 발상이긴 하지만 지난 앨범에 수록되었던 Useless나 It's No Good 같은 부정적인 단어 대신에 이번 앨범에는 The Sweetest Condition이라든지 I Feel Loved, Shine 같은 밝은 단어들이 얼른 눈에 띄기도 한다. 게스트 뮤지션으로는 라틴계 퍼커셔니스트 Airto가 눈에 띈다. 산타 바바라에서 Depeche Mode가 녹음작업을 하고 있을 때 퍼커션 문제로 굉장히 골치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우연히 만난 퍼커셔니스트가 Airto이다. 나중에 멤버들은 그가 아주 실력있는 퍼커셔니스트라는 걸 알고 매우 놀랐다고 한다. 마틴 고어가 부른 Breathe와 Comatose 이외의 모든 곡은 물론 데이브 게이헌이 보컬을 맡았다.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Flood라든지 Daniel Miller처럼 함께 일했던 사람들 대신 Mark Bell을 택했다. 그들은 본작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그 전과는 좀 다른 스타일을 원했다. 일단 흥미로워야 했고 일렉트로닉에도 능해야 했는데 고심하던 중 소속사인 Mute의 사장 Daniel Miller가 Mark Bell을 데리고 왔던 것이다. Mark Bell의 대표작은 Bjork의 근작인 [Homogenic]이다. 그는 게이헌이 보컬 능력을 한껏 발휘하도록 북돋워주었고 멤버들이 머리속으로 생각한 어떤 사운드도 구체와시켜주었다고 한다. 또 그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은 작업 내내 멤버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었다. 한편 앨범 커버는 이번에도 Anton Corbijin이 맡았다. Corbijin과 Depeche Mode가 처음 작업을 시작한 것은 96년부터로, 이후 그는 단지 앨범 커버뿐만 아니라 뮤직 비디오 등 밴드의 시작적인 이미지를 총체적으로 관리해 주었다. Depeche Mode는 76년부터 로맨스 앤 차이나라는 밴드에서 함께 활동한 앤디 플레처와 빈스 클락이 70년대 말 마틴 고어와 만난 것이 그 뿌리이다. 셋은 컴포지션 오브 사운드라는 트리오를 결성하지만 곧 데이빗 게이헌을 영입해 4인조로 라인업을 확정한다. 80년대로 진입하면서 그들은 Depeche Mode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Mute와 계약을 맺은 그들은 81년 [Dreaming Of Me], [New Life]에 이은 세번째 싱글 [Just Can't Get Enough]가 영국 차트 톱텐에 진입한 후 기세를 몰아 데뷔 앨범 [Speak And Spell]을 발매했다. 한편 유럽투어가 끝난 후 팀에서 대부분의 건반 연주를 맡았던 빈스 클락이 결국 팀을 떠나면서 그를 대신한 다른 신서사이저 플레이어 앨런 와일더가 팀에 가입한다. 82년의 두번째 앨범 [A Broken Fame], 이듬해 발표한 [Construction Time Again] 그리고 싱글 [People Are People]의 세계적인 히트로 유명해진 [Some Great Reward]에 이르는 연작들을 통해 보여준 앨런 와일더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간직한 플레이는 데이빗 게이헌의 매력적인 보컬과 함께 Depeche Mode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다음 앨범인 [Black Celebration]은 팀 내부적으로도 그리고 평론가들도 매우 칭찬했던 작품이었지만 상업적으로는 별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뒤를 이은 [Music For The Masses]는 대중적으로도 인기를 거두었고 평도 좋았다. 한편 라이브 앨범인 [101] 이후 Daniel Miller 대신 전자음악의 대가 Flood를 프로듀서로 기용한 다음 작품 [Violator]는 Depeche Mode 최고의 음반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93년 Depeche Mode는 [Songs Of Faith And Devotion]을 발표했다. 록과 전자음악 그리고 가스펠의 요소가 섞인 이 작품에서 싱글 [Walking In My Shoes]와 [I Feel You]가 히트하면서 앨범은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Depeche Mode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밴드로 명성을 드날리게 된다. 호사다마라고, 화려한 인기 뒤에서 데이빗 게이헌의 자살소동과 앨런 와일더의 탈퇴 사건을 겪은 그들은 97년 [Ultra]를 발매했고, 또 몇 년이 흐른 뒤 바로 본작인 [Exciter]를 내놓는다. 새로운 작품에 대한 감상은 모두 앨범을 구매한 팬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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