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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e Dion / One Heart (수입/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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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Celine Dion / One Heart (수입/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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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 Drove All Night
02. Love Is All We Need
03. Faith
04. In His Touch
05. One Heart
06. Stand By Your Side
07. Naked
08. Sorry For Love (2003 Version)
09. Have You Ever Been In Love
10. Reveal
11. Coulda Woulda Shoulda
12. Forget Me Not
13. I Know What Love Is
14. Je T'aime Encore




'최고의 디바'라는 수식어에 연연해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담긴 셀린 디온의 새 앨범 [One Heart] "새로운 날이 도래했도다!"를 선언한 이후 딱 1년만이다. 오랫동안 활동하며 쌓였던 피곤에서 벗어나고 싶은 데다가 남편 르네 앙젤릴의 암 때문에 활동정지를 선언했던 셀린 디온이 정규앨범으로는 4년이라는 공백을 메우며 [A New Day Has Come]을 발표했던 것이. 하지만 이 앨범은 소니의 전폭적인 지원을 얻기에는 부족했던 것인지 아니면 너무 오랜만에 등장했다는 이유에서 다른 앨범을 전략적으로 홍보해야 했던 탓인지 음반사의 지원을 크게 받지 못했다. 물론 그녀의 앨범은 이 상황에서도 2백만장(전세계적으로는 8백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했고, VH1의 명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Divas Live'에서 셰어(Cher)와 함께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해 여전히 90년대 최고의 디바 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했다. 영화 '스튜어트 리틀 2'의 사운드트랙에도 "I'm Alive"를 수록해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으로 영화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전례를 이어나간 것은 물론이다. (워낙 강조된 탓에 사족이긴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녀는 말 그대로 디바라는 사실이다. 그동안 최고의 디바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던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 그리고 토니 브랙스톤까지 가세한 디바들 가운데 여전히 힘을 잃지 않고 있는 디바다. 지난 번 앨범이 셀린 디온이 그동안 지나온 길에 비춰보면 예상밖으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고는 하더라도 그녀는 다른 여성 솔로 가수들에 비한다면 오랜만에 등장했다는 핸디캡을 충분히 극복했다. 물론 셀린 디온이 발표한 전작 [A New Day Has Come]에서 어떤 곡이 가장 인상적이었는가를 묻는다면, 쉽게 곡 제목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대중적인 히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당신이라면 "I'm Alive" 외에 어떤 노래를 거론하겠는가…. 그러니 지난번 앨범이 큰 히트를 기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인 비교로 최고 디바의 자리에 올려놓는 것은 어색하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동안 [Falling Into You]로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팝 앨범을 수상했고, "My Heart Will Go On"으로 베스트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는 등 여섯 차례나 그래미상을 수상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그래미 시상식도 그녀에게 큰 영예를 안겨주지는 못했다. 그렇다고 해도 셀린 디온의 보컬은 여전히 건재했다. 사실 지난 앨범은 그녀가 오랜 공백에서 복귀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선언적인 의미의 곡들이 많았다. 그리고 영어권이나 불어권의 특정 국가 팬들에게 어필할만한 스타일이 아니라 전세계의 팬들에게 자신의 건재를 알리기 위한 스타일의 곡들이 많았다는 것 또한 전반적으로 그녀의 노래를 쉽게 기억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소일 수도 있다. 좋다. 그녀의 전작이 큰 히트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자. 그것이 이번 앨범 [One Heart]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거의 1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는 사실이 그다지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앞서 말했던 것처럼 지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잘 생각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A New Day Has Come]에 이은 [One Heart]는 꽤 빠른 느낌으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속도에 비한다면 이번 앨범은 꽤 즐거운 기분으로 접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전작에 비해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이라면 상당히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일단 그녀의 주변 환경이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남편의 병세도, 잘 크고 있는 셀린의 아들도, 그리고 무엇보다 셀린 디온 스스로 자신감에 차 있다는 점이 이 앨범을 밝은 분위기로 만들어주고 있다. 게다가 장기간 공연할 라스 베가스 쇼와 이 쇼를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라는 것을 의식한 것일까? 만약 의도적이었다고 하더라도 굳이 애절한 노래를 불러 관중들을 찹찹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오히려 통통 튀는 무대를 만드는 것이 훨씬 낫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 의도가 불편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혹시 지난해 공개된 'Divas Las Vegas'에서 셀린 디온이 AC/DC의 "You Shook Me All Night Long"을 부르는 모습을 봤다면, 그녀의 공연이 상당히 다이내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의 이번 앨범이 보여주는 밝은 분위기가 특별히 만들어낸 이미지는 아니라고 확신해도 좋겠다.) 일부러 쥐어짜 감정을 넘쳐흐르게 만들거나, 필요 이상의 오버액션으로 부담을 느끼게 만들지도 않는다. 오히려 이 앨범은 그동안 발표되었던 셀린 디온의 앨범들에 비해 상당히 자연스럽다. 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탄 셀린 디온의 목소리는 날렵하다. 그것은 신디 로퍼(Cyndi Lauper)도 예전에 커버했던 로이 오비슨(Roy Orbison)의 오리지널 "I Drove All Night"을 리메이크한 첫 싱글에서 이미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셰어의 "Believe"를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보컬 이펙트도 약간 집어넣고 클럽가에서 환영받을만한 댄스리듬을 깐 "I Drove All Night"은 앨범의 경쾌한 분위기를 단번에 말해주는 트랙이다. 하지만 이 앨범을 보다 젊고 경쾌하게 만드는 것은 이어지는 "Love Is All We Need"일 것이다. 어쩌면 이 앨범에서 가장 이색적인 트랙이자 셀린 디온의 음악을 편하게 즐기도록 만들어주는 핵심 트랙인지도 모를 이 곡은 엔싱크 같은 젊은 감각이 물씬 풍겨나는 노래라는 인상을 짙게 풍긴다. 그 이유는? 바로 맥스 마틴(Max Martin)과 라미(Rami) 콤비의 곡이기 때문이다. 마치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한 멋진 편곡에 셀린 디온의 보컬이 이색적으로 어울리는 이 곡은 "I Drove All Night"의 흥겨움과 다른 신세대의 경쾌함을 전달해준다. 맥스 마틴은 엔싱크의 멤버들이 코러스를 맡고 있는 느낌을 주려고 한 듯 몸소 배킹 보컬로 참여하는 정성을 보이기도. 이곡만이 아니다. 맥스 마틴과 라미는 셀린 디온의 스타일과 나이를 되돌려주듯 어덜트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Faith"와 보다 더 차분한 발라드 트랙 "In His Touch"까지 계속해서 셀린 디온의 새 앨범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랑은 불가능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는 내용을 담은 앨범 타이틀 트랙 "One Heart"의 밝은 분위기와 역시 비슷한 내용의 아름다운 발라드 "Stand By Your Side"에 이어 또다른 스웨디시 프로듀서/작곡가들인 Anders Bagge/Peer Astrom/Troy Verges의 "Naked" 역시 셀린 디온을 좀더 젊고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셀린 디온은 이들의 작곡 능력에 감동했던 것일까? [A New Day Has Come]에 실렸던 이들의 작품 "Sorry For Love"를 2003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 트랙을 이 앨범에 재수록했고, 또 한 곡 "Have You Ever Been In Love"까지 전작 수록곡을 이 앨범으로 옮겨왔다. (사실 이 부분은 셀린 디온의 새 앨범 [One Heart]의 최대 약점이다. 전작이 무려 16곡을 수록해 상당히 공들인 흔적이 있는 반면에, 이 앨범은 열네곡 가운데 두 곡이 예전 곡이니 모두 12곡밖에 되지 않아 1시간도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Have You Ever Been In Love"는 앨범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라드이기 때문에 굳이 흠을 잡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이해할만하다.) 앨범에서 가장 어쿠스틱한 느낌이 나는 "I Know What Love Is"나 애틋한 사랑을 절제하면서 표현한 "Forget Me Not"과 이루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노래한 "Je T'aime Encore" 등은 셀린 디온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팬들에게 깊이 다가올만한 트랙이다. 이 앨범을 들으며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킨 곡이 있다. 바로 "Reveal". 아주 차분하게 시작되다가 마지막에는 클럽 스타일의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채워지는 이 노래는, 가장 자연스러운 감정에서 만들었다는 셀린 디온의 말처럼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감정을 상승시켜 끝내 자신을 배신한 이의 모습을 폭로하는 격한 감정까지 다다른다. 하지만 그것이 우아한 백코러스와 함께 하는 동안 독특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만약 몇 개의 트랙을 선택한다면 다른 곡보다 앞서 들어보라고 권할만하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그녀에게 새로운 날은 이미 도래했고, 지금은 그녀의 주변에서 고민을 만드는 요소도 없는 상태에서 제작한 앨범이니 만큼 편안하고 경쾌하다. 엔싱크가 되기 위해 맥스 마틴을 기용한 것도 아닐 것이고, 멋진 쇼를 위해 흥겨운 노래들을 배치한 것도 아닐 것이다. 이 앨범은 그저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흘러가는 셀린 디온의 감정을 그저 솔직하게 담아놓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 자연스러움은 아주 편안하게 당신의 마음을 건드릴 것이다. 그것이 셀린 디온의 새 앨범 [One Heart]가 전해주는 새로운 느낌이다. '최고의 디바'라는 수식어를 유지하기 위한 거만함이 보이지 않는, 그래서 더욱 인간적으로 다가오는 그런 느낌 말이다. 글 / 한경석(GMV 편집장) 자료제공 / SONY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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