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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3 / An Ordinary Day In An Unusual Place (Bonus Tracks/일본수입/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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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Us3 / An Ordinary Day In An Unusual Place (Bonus Tracks/일본수입/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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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n Ordinary Day In An Unusual Place (pt 1)
02. Get Out
03. You Can't Hold Me Down
04. Let My Dreams Come True
05. India
06. Sittin' On My Park Bench
07. Dead End Street
08. Enough
09. Enough (bonus Beats)
10. World No More
11. Pay Attention
12. Sugar Sugar (she She Wah Wah)
13. Why?
14. Shady People
15. An Ordinary Day In An Unusual Place (pt 2)
*Bonus Tracks
16. Internet
17. Modern Fuckin' Jazz




Us3 / An Ordinary Day In An Unusual Place

1993년 Us3가 Herbie Hancock의 원곡을 클래식 소울 재즈 그루브를 힙합으로 리모델링하여 만든 앨범 Cantaloupe Island(flip Fantasia)”를 듣고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실제로 Hancock은 이 곡을 ‘Us3라 불리는 밴드의 주옥 같은 곡 (Something By A Band Called Us3)’ 이라고 그의 공연에서 소개한 적도 있었다. Us3는 십 여년 전 유행했던 곡들이 지닌 성격을 보존하면서 뭔가 새롭고 현대적으로 만들어내는 음악성으로 정평이 나있다. 1993년발매한 앨범 [Hand on the Torch]는 Blue Note 카탈로그를 탐험하는 광범위한 시도였다. 1997년 발표한 [Broadway 52nd]는 샘플링된 비트와 Live Jazz 솔리스트들의 음악세계로 나아가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Us3가 유니버설뮤직으로 자리를 옮겨 발표하는 이번 앨범 [An Ordinary Day In An Unusual Place]는 가장 흥분되고 기대되는 작품이다. 커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앨범 전체에 사회, 정치적인 주제가 돋보이는 음악들이며 노래들은 다소 강렬한 경향을 보이는 한편 신선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그렇다고 Us3가 지닌 그들만의 특징이 없어지지는 않았을까 하는 기우는 필요 없을 듯 하다. 풍부한 Jazz Break와 New York 의 Michelob의 친근한 랩적인 요소도 보이고, 또 유럽의 앞서가는 젊은 뮤지션들이 들려주는 임프로바이제이션(즉흥 연주)들도 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렇다면 도대체 Us3는 누구인가? 이 앨범의 추진력은 런던을 주무대로 활약했던 DJ이자 프로듀서 Geoff Wilkinson 이다. 그는 형을 통해 알게 된 Jazz, Funk, Soul, Raggae의 음악적 양식에 영향을 받은은 1980년대 초 런던에 도착하였다. 당시 런던은 Jazz가 클럽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을 때였다. 그는 밤에는 DJ를 하고 낮에는 레코드 가게에서 일 하며 음악에 대한 지식을 넓혀갔다. "저는 그 곳에서 많은 것들을 발견하였습니다.”, “클럽에서 60년대 재즈를 연주하는 동안 그곳에서 능력 있는 젊은 뮤지션들이 등장하는 것을 봤지요.”라고 그는 회상한다. 그 즈음 Wilkinson 은 레코드 가게를 그만두고 정치적인 운동을 시작한다. 핵무기 비무장 캠페인을 시작으로 런던의 하이드 파크에서 거대 콘서트를 조성하였고, 이후 Clapham Common에서 반 인종차별 운동을 위해 하이드 파크에서 보다 규모가 큰 무료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윌킨슨은 Hard Bop과 Jazz-funk, 그리고 Hiphop 음악이 어울어진 런던의 뮤직씬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뛰어난 기획자로서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1991년 작곡가이자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Mel Simpson을 만나면서 Source Sampling과 Jazz 그리고 Hiphop이 어우러지는 시도하기 시작하였다. 누군가가 Geoff는 프로듀서라기 보다는 프로듀서를 겸업하는 감독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는 맞는 말이다. 60년대 Jazz의 샘플링, 영국의 젊은 재즈 연주자들의 솔로, 그리고 미국 랩퍼들이 함께 한 Hip hop 등 Us3는 그야말로 없어서는 안 될 협력, 합작인 것이다. 이번 앨범만큼에서는 샘플링은 짧지만 선율은 강하다. Us3의 신세기를 알리는 앨범인 것이다. “샘플링이 많이 분산된 분위기라 느껴질 겁니다.” Wilkinson은 설명한다. “완고한 이들에게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질 겁니다. 멜로디적인 요소를 사용한 샘플링도 들을 수 있고, 스내어 사운드는 Tony Williams이, hi-hat 사운드는 Art Blakey일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Sound를 샘플링했지요. 저는 또 다소 감상적인 자극을 원했는데, Alison과 Michelob이 이 앨범에서 작사를 멋지게 해 줬지요”

Michelob은 비범한 보이스의 소유자이다. 이 앨범 전에 그는 뉴욕의 Funkmaster Flex와 같이 작업한 적이 있는데, 이 Michelob을 접한 것은 데모 테잎이었다. “Michelob은 성숙한 보이스를 소유한 친구이고 내 음악 성향이 그의 방식과 부합한다고 생각했지요. 그 친구는 익살스럽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합니다. You Can't Hold Me Down을 들어보세요. 이 앨범에서 눈에 띄는 곡 중 하나인 You Can't Hold Me Down은 Nat Adderley의 옛곡 'Jive Samba'를 다소 두터운 소리로 재편곡했기 때문에 듣는 기분을 돋구게 할 거예요.” 위대한 Ravi Shankar의 제자인 Guara Mazumdar를 포함한 두 명의 싯다 연주자들이 라틴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이키델릭한 분위기가 흐르면서 Michleob의 랩이 (Cheeky Old Skool Master)처럼 흐른다.

Dead End Street은 다소 서정적으로 어둡다. 유년시절 친구가 총을 맞는 장면을 목격한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Michelob은 도시라는 정글에서 막바지에 이른 생(生)을 랩으로 표현하였다. 이 노래는 존 콜트레인 오중주와 랩의 전율을 함께 보여주면서 대담한 cut-up Jazz Loop이 사용되었다. 피아노 연주자 Neil Angilley (Snowboy의 활력넘치는 Latin combo의 전적인 피아니스트)는 McCoy Tyner를 연주한다.

그러나 이 앨범의 근본적인 새 사운드는 뉴욕 출신의 보컬 Alison Crockett에 의해 다져진 다. 극적이고 정열적이면서 활기찬 보컬, 그리고 가사들을 소화해 내기 위한 측면해서 Crockett은 Wilkinson 이 원하던 가수였다. 은 [King Britt's Sylk 130] 앨범에 수록된 'When The Funk Hits The Fan'을 듣고 그녀를 알게 되었다. 완벽한 걸작을 원한다면 Let My Dreams Come True 추천한다. 동적인 라틴/Drum & Bass의 Groove가 Charlie Palmieri스타일의 피아노 사운드와 어우러지면서 밝고 날카로운 트럼펫 소리, 그리고 활기찬 303 신디사이저 소리는 상상하지 못한 극적 보컬연주를 선보인다.

Get Out은 60년대 곡이지만 80년대 후반 클럽에서 춤추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던 곡 중 하나였던 Billy Hawk의 O’Baby (I believe I'm Losing You) 오르간 연주부가 강조되어 신나는 드럼연주와 함께 과감하게 연주된다. 강렬한 관악기는 영국의 색소폰 연주자 Ed Jones가 연주한다. 여기서 다시 Alison Crockett의 노래는 완전히 압권이다. “아시다시피 재즈를 최신 리듬과 접목하는 데에는 여전히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스캣과 T트럼펫 듀엣곡의 Why?를 들어보세요. Jim Watson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맡은 Ed Jones와 Mika Myllari가 연주한 곡 Why?'에는 멋진 Scat 보컬과 트럼펫 독주가 두드러져서 이 모두가 조화를 이루는 Wilkinson 의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는 또 다른 곡이다.

[An Ordinary Day in an Unusual Place] 앨범은 종종 놀라움을 감출 수 없을 만큼 창의력이 돋보이는, 진정으로 앞서가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자료제공 / 유니버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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