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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 Davis / This Day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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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Teena Davis / This Day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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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Forever 3.59
02. Nowhere Is Too Far 3.53
03. Your Sanity 3.34
04. I Don't Care Anymore 4.16
05. Falling Star 3.47
06. Play Your Song 3.06
07. Phone Booth In The Rain 4.19
08. Never Say Never 3.06
09. World Of No Feeling 4.22
10. This Day 3.24
11. Forever (dance Mix) 4.45
12. I Don't Care Anymore * Bonus Music Video


언제나 좋은 음반은 오랫동안 기억에 오래 남기 마련이다.
비록 "저주받은 걸작"이니 "숨겨진 명작"이니 하는 말들도 어쩌면 그동안 평가받지 못했던 수없는 명작들의 재발견이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다. 거기에는 트렌드를 너무 앞서 가버리거나 혹은 음반사의 마케팅 부족으로 사장되어버리는 엄청난 수의 음반이 있지만 언제나 좋은 음반은 판매량 집계나 순위차트 따위로 평가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 거기에는 오랜 기간동안 마음을 깊이 울리는 아티스트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영혼이 실려있게 마련이다. 그런 음반은 두고두고 기억의 뒤안 속에 묻어 두었다가도 다시 꺼냈을 때 마치 새것처럼 광휘를 발하는 법이다. 아마도 이제 한국시장에 조심스레 첫발을 디디는 한 미국출신의 캐나다 아티스트의 앨범도 어쩌면 이러한 범주 속에 들어가 버릴지도 모르지만 이 앨범은 오랫동안 당신의 가슴속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를 오랫동안 울리리라 믿는다.

티나 데이비스의 이 오랜 듯 한 데뷔작은 그러한 느낌으로 잘 어우러져 있다. 마치 언젠가 들었을 법한 친숙한 멜로디. 가슴 속을 쩌렁쩌렁 울리지 않아도 한번 기억 세포 속에 묻어두면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예전과 똑같은 감동을 전해주는 그러한 음악으로 채워져있다. 그런 점에서 티나 데이비스의 이 잘 익은 데뷔 앨범의 잘 익은 목소리는 그녀의 이력이 결코 녹녹치 않음을 말해주고 있다.
마치 휘트니 휴스턴이나 머라이어 캐리를 연상시키는 듯하면서도 백인 특유의 멜로우한 느낌을 깊이 간직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인 넘쳐나는 감정의 과잉을 안으로 삭혀낼 줄 아는 영민함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근자의 테크닉만 빼어난 가수들에 비하면 정말로 잘 익어 곰삭은 맛을 전해주고 있다.
어쩌면 영화 "7인의 새벽"을 보았던 분이라면 그녀의 목소리가 낯설지 않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속에서 가장 빛났었던 고갱이가 바로 "I Don't Care Anymore"이다. 이제 그녀의 자세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티나 데이비스라는 이름이 전혀 낯설지 않게 될 그날을 위해 조금만 알아보자.

티나 데이비스는 워싱턴 주의 조그만 소읍인 벨링엄(Bellingham)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집안 환경에 따라 어릴때부터 가스펠 뮤직을 들으며 자랐고 당연히 교회에서 성가대로 활동하면서 그 재능을 키워왔다. 한 바에서 노래하고 있던 캐나다의 유명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대런 스테이튼(Darren Staten)은 그녀의 탁월한 보컬실력과 윤기 넘치는 목소리에 매혹 당해 그녀의 데모를 직접 제작하고 앨범을 프로듀스하는 열의를 보이며 그녀를 자신이 세운 레이블 시너지 레코드사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내세우게 된다.
그녀의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밴쿠버에서 매년 "여성의 날"에 열리는 "The Women Rock Benefit concert" 를 통해 대중앞에 첫 선을 보였던 그녀는 무대위의 열정적인 매너와 함께 탁월한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지역 언론에서 극찬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이 행사의 창립자인 조이엘 브랜트(Joyelle Brandt) 트리오와 제니 갤트(Jenny Galt)등 밴쿠버 출신의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한 이 뜻깊은 행사에서 그녀는 최선을 다했고 캐나다의 인터넷 매거진 캔콘(CanCon)의 편집자 애론 쉘리(Aaron Schallie)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티나 데이비스는 청중을 매료시킬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무대위에서 그녀는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과 함께 관중과 조화할 줄아는 영리함도 갖추고 있다. 그녀 특유의 블루 아이드 소울은 청중으로부터 열렬한 환호릉 받아내었고 더욱이 감정을 과잉하지 않을 줄아는 디바(Diva)감이다."
이에 용기를 얻은 티나와 데런은 바로 앨범작업으로 들어가 완성도 높고 매력적인 멜로디와 화음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R&B 앨범을 완성시켰다. 이 앨범을 위해 캐나다 최고의 밴드중의 하나인 매튜 굿 밴드(Mattew Good Band)의 전속 엔지니어인 존 ?v(John Shep)이 참여했고 98 Degrees와사라 맥클라클랜(Sarah Maclaclan)의 앨범을 작업한 크레익 워델(Craig Wadell)이 기꺼이 동참했다. 또한 클리프 리처드의(Cliff Richard)의 명곡 "Real As I Want To Be"의 작곡자인 조 폭스(Zoe Fox)와 베트 미들러(Bette Midler)의 히트곡인 "Wind Beneath My Wing)"의 작곡작인 제프 실바(Jeff Silbar)그리고 데보라 콕스(Deborah Cox)의 히트곡 "One Wish"의 작곡자인 토라 잭슨(Taura Jackson)등 최고의 작곡자들이 참여하여 탄력있고 아름다운 R&B 곡들을 선사했다.
앨범 완성후 첫 참가했던 Boston 2000 Nemo Showcase에서 음악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전세계 1200명이 지원해서 그중 200여명만 참가기회가 주어지는 이 신인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이 행사를 통해 이 행사를 통해 Mcrcy Playground와 De La Soul, Fishbone등의 아티스트들이 주목을 받고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할 만큼 중요한 행사이다. 이를 기회로 인터넷상의 Mp3 다운로드 업체인 MP3.Com에 조심스레 내걸었던 그녀의 사실상의 데뷔작인 No Where Is Too Far는 단숨에 소울 차트1위에 랭크되면서 세인의 관심을 받아내는데 성공하였다.

앨범을 플레이어에 걸면 전체적으로 발라드에 가까운 부드러운 슬로우 넘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귀를 쏘옥 파고드는 아름다운 곡은 역시 영화 "7인의 새벽에 삽입되었던 아름다운 R&B 발라드인 "I Don't Care Anymore"이다. 상큼한 어쿠스틱 기타의 인트로와 함께 다분히 감성어린 목소리와 절정부에서 감정을 과잉하지 않는 절제가 돋보인다. 특히 영화 속에서 하이라이트의 총격씬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이 음악은 오히려 영화를 압도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그러나 이 곡뿐 아니라 미디엄 템포의 첫 곡인 "forever"와 "Phonebooth in the Rain"에서 넘쳐나는 서정주의는 백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잘 표현되고 있는 수작의 트랙들이다. 그리고 펑키한 "Never Say Never"의 탄력넘치는 리듬감은 흑인의 그 것에 못지 않은 빼어난 것이다. 특히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들을수록 가슴속을 파고드는 타이틀 트랙 "This Day"는 오랫동안 기억 될 이 음반의 숨겨진 보석이다.
앨범을 가득 채우고 있는 빼어난 멜로디와 윤택한 질감과 그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삼박자가 너무도 절묘히 어울려 단 한곡도 쉬 지나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 차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아직 그 시작은 너무도 미미하지만, 그러나 간과할 수 없는 재능, 특히 감정을 절제할 줄 아는 탁월한 보컬 테크닉과 우리의 정서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감성어린 멜로우한 보이스와 멜로디, 특히 백인으로 가지는 탁월한 유려한 감정처리등 정말로 장점이 많은 가수이고 더불어 우리의 감성에도 너무나 잘 부합하는 정서적 질감은 이 음반의 위치를 한 껏 올려 놓고 있다.
비록 Amazon.com의 리뷰에서 별 다섯의 만점을 획득했다는 사실 따위로 이 음반의 만족도를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아름다운 앨범의 하나로 그렇게 자리잡으라 감히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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