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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nd / Break The Cycle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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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Staind / Break The Cycle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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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Open Your Eyes
02. Pressure
03. Fade
04. It's Been Awhile
05. Change
06. Can't Believe
07. Epiphany
08. Suffer
09. Safe Place
10. For You
11. Outside
12. Waste
13. Take It
14. Outside (live Version)


헤비 리프와 음울하고 내면적인 보컬 멜로디 대중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운드의 공식이 있다면 무얼까? 메인스트림화 되어버린 하드코어의 헤비 리프에다 오랫동안 차트에서 사랑을 받았던 Creed 류의 보컬. 지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는 대중의 - 특히 미국 키드들의 - 기호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Staind가 이 둘의 적절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으니, 참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무조건 밀어붙이는 사운드는 라디오를 통한 홍보효과에 부적절화고 그렇다고 너무 말랑말랑하다면 이미 거친 사운드에 입맛이 들여진 키드들에게 먹히지 않을 테니 말이다. 이들의 든든한 후원자인 Limp Bizkit의 Fred Durst는 진정 앞날을 내다보았던 이였던가. 그는 샤우팅, 그로울링 뿐만 아니라 노래(singing)를 할 줄 아는 Aaron Lewis의 보컬이 눈이 번쩍 뜨여 헤비함만을 고수하려 했던 밴드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 선배의 충고는 지금과 같은 Staind를 탄생시켰던 것이다. Korn이 지금의 Limp Bizkit을 있게 했듯 말이다. 이렇게 해서 밴드는 Fred의 소개로 레코드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프로듀서 Terry Date(Pantera, Soundgarden, Deftones)의 지휘 아래 1999년 메이저 데뷔앨범 [Dysfunction]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영감에 차있던 이들은 전엔 감히 표현하지 못했던 내면적인 가사들을 때론 광폭하고, 때론 부드러운 사운드로 실어내면서 밴드만의 트레이드 마크를 굳힐 수 있었는데 Home, Just Go, Mudshovel 등의 히트곡들로 인해 앨범은 플래티넘을 달성했으며 밴드는 그해 [Family Values Tour] 무대에서 Korn, Limp Bizkit 등 여타 헤비 씬의 뮤지션들과 함께 하며 인지도를 넓혀 나갔다. 새 앨범 [Break The Cycle]은 이러한 전작의 성공 노선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용한 발라드 트랙들도 눈에 많이 띄고 있다. 전작과는 달리 Josh Abraham(Coal Chamber, Orgy)이 프로듀싱하고 Brendan O'Brien(Korn, Limp Bizkit)이 믹싱한 이 앨범에는, [Family Values Tour 99] 무대에서 Fred Durst와 함께 한 어쿠스틱 곡으로 이미 빌보드 모던 락 차트에서도 선전하였던 [Outside]가 베이스, 드럼, 기타 등이 가미된 풀 밴드 라인업의 스튜디오 버전으로 실려있으며 (이전 Home의 뮤직 비디오 역시 디렉팅을 하였던 Fred Durst가 뮤직 비디오를 맡은) 첫 싱글 곡으로 당첨된 It's Been A While, 위의 곡과 함께 Godsmack의 투어에서 선보였다가 그 다음날 바로 냅스터에 띄워진 Open Your Eyes 등이 실려있다. Aaron은 가사를 쓰는데 있어 큰 부담이 느껴졌다고 고백했는데 전작의 비관적인 가사를 듣고 자살을 한 밴드의 팬들의 이야기를 들은 때문이었다. 감수정이 예민한 키드들에게 마이크를 쥔 보컬들의 입김이 얼마나 큰지 시사하는 사건이었다. 그래서 새 앨범에는 전작보다 다소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으려 노력하였다. 수록곡을 차례차례 살펴보면, 거친 메틀 리프와 뚜렷한 멜로디를 노래하는 Aaron Lewis의 보컬이 담긴 Open Your Eyes를 시작으로 Pressure도 위와 마찬가지로 멜로디와 파워를 동시에 갖춘 보컬에 메틀릭한 리프가 어우러져 있는데 절정부분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백그라운드 샤우팅과 Aaron Lewis의 멜로딕한 보컬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위의 곡들에서는 Korn류의 하드코어 밴드 특유의 감각적인 기타 라인도 확인 가능하다. 그 뒤로 이어지는 한없이 음울한 느낌의 Aaron Lewis의 목소리를 담은 얼터너티브 락 Fade를 지나 첫 싱글 커트곡 It's Been Awhile은 조용하게 깔리는 클린 톤의 기타와 함께 멜로디를 보유한 보컬로 시작되는 얼터너티브 락 트랙으로 거친 기타 리프가 등장하고 있기는 하지만 보컬을 보조해주는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 뒤로 묵직한 사운드와 조용한 발라드가 교차하는 포스트 그런지 사운드 Change를 지나 Can't Believe는 물에 잠긴 듯 들리는 샤우팅 위에 멜로디를 노래하는 선명한 보컬이 동시에 진행되는 곡으로 내면의 격렬한 감정을 시니컬하고 관조적으로 표현하는 듯한 이중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어쿠스틱한 기타, 드럼 루프를 배경으로 차분하게 노래하는 Epiphany에는 스트링 사운드까지 확인해볼 수 있는데 Aaron은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차분히 작곡을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위의 곡과는 달리 Suffer에는 묵직하고 헤비한 기타 리프가 터지고는 있지만 역시 멜로디 메이킹에 치중한 모습이다.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헤비 기타 리프를 오가는 Warm Safe Palace 역시 앨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For You의 에너제틱한 기타 리프와 보컬 멜로디의 모순적인 조화가 절묘하다. 그리고 앨범의 후반부에는 Fred와 함께 한 어쿠스틱 곡으로 유명한 Outside의 스튜디오 버전과, 음울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진행되다가 중간에 헤비한 기타 리프가 터지는 Waste, 재미있는 기타라인의 Take It이 자리잡고 있다. 새 앨범은 전작의 성공 노선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로 헤비리프와 광폭한 샤우팅의 보컬을 자제하고 멜로디메이킹에 좀 더 치중하고 있다. "헤비리프와 음울하고 내면적인 보컬 멜로디"라는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를 잘 살려낸 작품들로 Staind는 현 세대에 맞는 또 라는 얼터너티브, 포스트 그런지 사운드를 펼쳐내는 중이다. 글 / 박경선 (앨범 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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