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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틀 사운드와 멜로디를 한 손에 움켜지다! SEVENDUST 랩코어의 열기가 조금씩 고개를 숙이자 듣기 좋은 멜로디를 끌어들인 밴드들이 점차 고개를 드는 상황이 벌어졌다. 과거 콘, 림프 비즈킷의 성공은 현재 스테인드, 린킨 파크, 인큐버스가 이어가고 있는 형국이다. 자, 그럼 세븐더스트는 그 어디쯤 위치해 있는가…. 세븐더스트는 실로 묘한 위치에 있다. 1997년 세븐더스트가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을 들고 나온 이듬해인 98년 콘의 [FOLLOW THE LEADER]가 랩코어 사운드로 승부를 걸고자했고 99년은 림프 비즈킷의 랩코어 앨범 [SIGNIFICANT OTHER]가 대국을 평정을 한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에 세븐더스트는 두 번째 앨범 [HOME]을 내고 활동을 이어나갔던 것이다. 흑인 보컬리스트까지 앞세워 오해가 따르기도 했지만 세븐더스트는 결단코 랩코어의 무리에 끼워질 수 없었다. 물론 시기가 시기인 만큼 당시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던 얼터너티브 메틀 무리에 편승하게 되었지만 세븐더스트는 이러한 무리들과는 확실히 다른 아우라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이들은 동시대의 여타 밴드들과는 달리 트렌디셔널한 메틀에 가까운 사운드를 선보였는데 이로 인해 밴드의 사운드를 설명하려할 때 판테라, 메틀리카 등이 들먹여졌다. 이 때문에 이들이 정통 메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나, 하면 그것 또한 아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흑인 보컬리스트 레이존 위더스푼이 소울풀하기까지한 R&B 성향의 멜로딕 보컬을 적극 선보인 때문이다. 이것은 다소 발빠른 발상이었다. 현재 헤비 음악계에서 ‘싱잉(SINGING)’은 지극히 평범한 것이 되어버렸고 적극적으로 멜로디를 끌어들인 밴드가 빌보드 차트를 점령하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당시의 상황은 조금 달랐다. 불과 근소한 차이지만 97년 이들의 데뷔앨범이 나왔을 당시에는 ‘래핑’이 ‘싱잉(SINGING)’보다 득세하였고 이후 인큐버스, 디스터브드, 스테인드, 린킨 파크 등이 대세를 ‘싱잉(SINGING)’으로 몰고 나갔던 것이다. 그렇다. 세븐더스트는 같은 링 위에서 활동하는 여타 밴드들 보다 트렌디셔널한 메틀 사운드를 선보였던 것과 동시에 다른 밴드들에 비해 좀더 일찍 멜로디에 눈을 떴던 밴드들 중 하나이다. 바로 이것이 여타 밴드와 구분되는 세븐더스트만의 개성이자 이들을 다소 모호한 영역에 자리잡게 한 이유였다. 이미 MTV나 입소문으로 이들의 수입앨범을 이미 구입한 이들이 많을 줄로 안다. 하지만 늦게 나마 이렇게 정식으로 국내에 소개되니 반가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새 앨범 [ANIMOSITY]가 국내에 발매되는 것에 이어 이전 두 장의 앨범인 [SEVENDUST]와 [HOME]이 나란히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밴드는 오지페스트를 비롯하여 ‘WARPED TOUR’, 패밀리 밸루스, 우드스탁 '99 등 여러 유명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르기도 하며 90년대 후반부터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과거 이들에 대해 제대로 몰랐던 때에도 이미 이 밴드의 곡을 들었던 이들이 있을 법하다. 영화 ‘모털 컴뱃’ 사운드트랙에서 ‘CRAWLSPACE’라는 이름으로 “MY RUIN”란 곡을 선사했던 이들이 바로 세븐더스트였다. 흑인 보컬리스트 레이존 위더스푼(LAJON WITHERSPOON)과 두 명의 기타리스트인 클린트 로워리(CLINT LOWERY), 존 코놀리(JOHN CONNOLLY), 그리고 빈스 혼스비(VINCE HORNSBY, 베이스), 모건 로즈(MORGAN ROSE, 드럼)는 이후 LA에 동일한 이름의 밴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레이존을 비롯해 인디언, 이탈리아, 아일랜드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이들은 아틀란타를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7년 ‘TVT’를 통해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SEVENDUST (1997) 마크 맨도자(MARK MENDOZA)와 제이 제이 프렌치(JAY JAY FRENCH)가 프로듀싱한 셀프타이틀 데뷔앨범은 분쇄하는 듯한 메틀 리프와 상반되는 멜로우한 면이 공존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것이 결코 따로 진행되지 않으며 한 곡에 적절히 녹아들게 하려면 섬세한 송라이팅 능력이 요구되는 일이다. 한편 힙합 성향이 다량 첨가된 사운가 붐을 이루던 시점에서 헤비하고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에 목말라 있는 메틀 팬들의 귀를 번쩍 뜨이게 할 만한 내용물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수록곡을 살펴보면 인종차별에 관한 내용을 담아낸 “BLACK”은 공격적인 메틀 리프와 옹골찬 레이존 위더스푼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BITCH”는 어쿠스틱 기타의 부드러운 멜로디가 억센 기타플레이의 헤비한 사운드로 전이되는 더없이 신선한 송라이팅을 보여주는 트랙으로 세븐더스트의 사운드를 선명히 보여준다. 한편 “TERMINATOR”는 판테라를 연상시킬 만큼 헤비하면서도 훵키함까지 내비치고 있으며, 억세고 메틀릭한 기타 리프를 돋보이게 한 스튜디오 처리와 역시 폭넓은 보컬 스타일로 승부하고 있는 “TOO CLOSE TO HATE” 등이 눈에 띤다. 전체적으로 앨범은 클린트 로워리와 존 코놀리의 트윈기타가 만들어내는 민첩하고 메틀릭한 기타 리프와 빈스 혼스비와 모건 로즈의 타이트한 리듬섹션이 밀폐적이고 공격적인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다루고있는 가운데 위더스푼의 다양한 보컬 스타일이 밴드의 사운드를 확장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90년대 락 계에 만연한 힙합의 영향은 전혀 감지되고 있지 않으며 그루브함보다는 메틀의 스트레이트하고 공격적인 사운드에 초점을 맞춘 때문에 위더스푼의 보컬 스타일을 제외한다면 메틀 앨범에 가까운 성격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HOME (1999) 이 두 번째 작품에서 세븐더스트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로듀서 토비 라이트(TOBY WRIGHT: 앨리스 인 체인스, 콘)와 앤디 월러스(ANDY WALLACE: 너바나. 세풀투라, 림프 비즈킷)의 믹싱은 독특한 음색을 불어넣었는데 이들 특유의 스타카토 리프가 강조된 채 전작에 비해 스튜디오 이펙트가 다량 가미된 건조하며 갈아내는 듯한 기타 사운드가 전체 앨범을 지배하고 있는 것. 전작이 거칠고 날한 메틀 사운드였다면 이 앨범은 다소 지능적이고 녹음 후 좀더 손이 많이 간 작품으로 찬반양론을 불러일으킬 만하다. 하지만 이를 떠나 각 앨범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전체 앨범이 독특한 음색의 스타카토 리프에 초점이 맞춰 있는 듯하지만 멜로디에 있어서도 좀더 대중적인 성향으로 다듬진 모습이다. 특히 앨범에는 스컹크 아난시의 스킨과 데프톤즈의 치노 모레노가 게스트 보컬리스트들로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수록곡을 살펴보면, 묵직한 스타카토 리프와 멜로디컬한 보컬로 이루어진 “HOME”을 지나 첫 싱글 “DENIAL”은 좀더 동시대의 필을 곁들인 대중적인 성향의 곡이지만 거친 기타 리프는 여전히 귀를 파고든다. “WAFFLE”에서는 거칠고 묵직한 기타 리프와 옹골찬 보컬이 서로 타이트한 구성으로 전개되는 부분이 매력적이며 “LICKING CREAM”은 묵직한 기타 리프 위에서 하이톤으로 노래하는 스킨의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특이한 트랙이다. “FEEL SO” 역시 모든 것을 갈아낼 듯한 스트레이트한 기타 리프와 이와는 상반되는 풍성한 보컬과 감각적인 진행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앨범의 마지막 트랙 “BENDER”에서는 ‘PONY 1’이란 가명을 써도 즉각 알아차릴 수 있는 치노 모레노의 보이스가 밀폐적인 기타 사운드 속에서 특유의 최면적인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이 앨범은 참 특이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기존에 밴드가 단단히 길들여 놓은 메틀 사운드와 위더스푼의 감상적이면서도 옹골찬 보컬 스타일은, 토비 라이트가 얹혀준 듯한 동시대의 감각적인 필, 그리고 간혹 스크래칭까지 연상시키는 지지직거리는 건조한 리프를 만들어 내는 앤디 월러스의 감각적인 믹싱과 더불어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사운드를 갖춘 앨범 한 장을 탄생시킨 것이다. 글 / 박경선 (HOT MUSIC) 자료제공 / 드림온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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