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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The Music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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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he Dance
02. Take The Long Road And Walk It
03. Human
04. The Truth Is No Words
05. Float
06. Turn Out The Light
07. The People
08. Getaway
09. Disco
10. Too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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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접어들어서 지금까지, 락 장르에 있어 가장 풍족한 결실을 맺었던 때는 2002년이었다. 플레밍 립스(The Flaming Lips)는 [The Soft Bulletin]의 성과를 잇는 역작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s]로 매니아들을 또 한번 감전시켰고 벡(Beck)은 [Sea Change]에서 포크에 대한 오마쥬를 통해 천연덕스럽고 성숙한 면모를 드러냈으며, 인디 씬의 기대주였던 ...트레일 오브 데드(And You Will Know Us By The Trail Of Dead)는 [Source Tags & Codes]로 화려한 메이저 데뷔와 함께 만개한 음악성을 발휘했고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Queens Of The Stone Age)는 데이브 그롤과 마크 레너건이 지원사격한 [Songs For The Deaf]에서 절제된 헤비니즘을 바탕으로 한 마초적인 음악의 예술성을 부각시켰다. 더불어, 이미 전성기를 지났다고 여겼던 소닉 유스(Sonic Youth)와 실버체어(Silverchair), 아워 레이디 피스(Our Lady Peace)와 디쉬왈라(Dishwalla)도 신보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러나 2002년에 무엇보다도 화제가 되었던 것은 뉴욕 출신의 인터폴(Interpol)과 호주 출신의 바인스(The Vines), 캐나다 출신의 핫 핫 힛(Hot Hot Heat) 등 그 태생과 무관하게 다분히 영국적인 아우라를 풍기던 신예들의 등장이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에 대한 진지하면서도 명쾌한 영국식 화답은 바로 지금 소개하는 뮤직의 등장이었다. 뮤직은 그 해 등장한 신예 밴드들 중 가장 늦게 주목을 받았지만, 주술적이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댄스 음악의 역동적인 그루브가 공존하는 혁신적인 음악성으로 락 음악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장르의 구분이란 무의미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우며 일약 최고의 신인으로 부상했다. 아메리칸 쪽의 융통성 있는 락 음악이 보다 많은 대중을 현혹시켜왔지만, 뮤직과 같은 밴드를 발견하게 되면 브리티쉬 락 씬의 무한한 잠재력에 새삼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 이들의 음악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게도)레드 제플린(Led Zeppelin)의 영향력이겠지만, "The Dance"와 "Take The Long Road And Walk It", "Human"에서 확인되듯 이렇게 제대로 된 과거와 현재의 타협을 능숙하게 구현해낼수 있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재능이다. 또한 지지 탑(ZZ Top)의 빌리 기본스가 연상되는 리프가 등장하는 "The Truth Is No Words"와 전자 음악의 하드 락 버전 "The People"과 "Getaway", 스토너 메탈을 연상케하는 육중한 패턴의 "Disco" 등은 로버트 하비의 보컬에서 오는 동질성만 없다면 한 밴드가 구사하는 음악이라고는 도저히 유추해내기 힘든 카멜레온과도 같은 면모로써, 상상력의 한계를 이미 두 계단은 뛰어넘고 있다. 특히, 나른한 감상을 유도하다가 후반부 폭풍과도 같은 반전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Turn Out The Light"과 "Too High"는 가히 압권이다. 요즘에는 너무나 쉽게 통용되는 명칭이 되고 말았지만, 진정한 네오-사이키델리아란 바로 뮤직에게 어울리는 수식어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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