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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le Branch / The Spirit Room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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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Michelle Branch / The Spirit Room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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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verywhere
02. You Get Me
03. All You Wanted
04. You Set Me Free
05. Something To Sleep To
06. Here With Me
07. Sweet Misery
08. If Only She Knew
09. I'd Rather Be In Love
10. Goodbye To You
11. Drop In The Ocean





차세대 앨라니스 모리셋을 꿈꾸는 신인 미셸 브랜치(Michelle Branch)는 1983년 7월 2일에 태어났다. 손을 꼽아봐도 아직 스물이 안된 (어린) 나이에 마돈나 여사의 매버릭(Maverick)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데뷔한 신인이라면 분명 음악적으로든 상업적으로든 색다른 그 무엇을 가지고 있다고 짐작할 수 있다. 굳이 매버릭 레이블 최고의 히트 메이커 앨라니스 모리셋(Alanis Morissette)이 그 동안 발표했던 세 장의 앨범으로 1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지 않아도, 마돈나 여사의 사업능력은 이미 충분한 검증을 거쳤다. 바로 그녀의 레이블 매버릭을 통해 등장한 또 한명의 신인 미셸 브랜치는 신인에겐 쉽지 않은 일이지만 벌써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싱글 ‘Everywhere’로 확실히 알려진 상태다. 미셸 브랜치에게 어떤 매력이 있기에 배버릭은 과감히 그녀와 계약했던 것을까. 앨라니스 모리셋과 매버릭 사이의 불화설 이후 매버릭이 미셸 브랜치를 차세대 주자로 확실히 정착시키겠다는 의사 표명은 아닐까? 그녀를 평가하는 데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던 점은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어내는 재주와 보컬 실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노래를 하지만 기타도 연주한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말하자면 이것은 어린 나이에 등장한 어린 소년 소녀들이 그저 유명 작곡가가 만들어준 곡을 소화하는 정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이미 자신의 음악적인 방향을 확실히 할 수 있다는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기타를 연주한다는 것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신출귀몰한 테크닉이나 그 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파격적인 코드와 같은, 기타 연주의 대가 수준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은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겠다. 그 동안 숱하게 등장했고,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 뮤지션 가운데 공격적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애니 디프랑코(Ami DiFranco)나 컨트리와 블루스에 록을 절묘하게 결합시키는 거물 셰릴 크로우(Sheryl Crow) 같은 경우에 비한다면 (그리고 꼭 기타는 아니더라도 기타 외의 악기 하나쯤은 대부분 연주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렇게 엄청난 것은 아니다. 그녀의 연주는 상큼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익숙한 주얼(Jewel)이나 ‘Stay’ 한 곡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리사 롭(Lisa Loeb)처럼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가미한 스트록 위조의 연주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미셸 브랜치가 작사/작곡과 앨라니스 모리셋이나 피오나 애플(Fiona Apple)과 유사하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보컬 능력에 덧붙여 ‘기타도 연주할 수 있다’는 점이고, 이것이 그녀의 음악 스타일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에서는 2001년 중반에 메이저 데뷔 앨범 [The Spirit Room]이 발표되었지만 대대적인 앨범 프로모션 행사를 갖지 않아서인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않았다(가까운 일본에서는 미셸 브랜치가 2001년 최고의 신인으로 대접 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본토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그녀의 음악적인 성공 가능성을 점쳐볼 수도 있겠다). 물론 이것은 앨범의 판매고와 매체가 얼마나 주목하고 있는가만 놓고 말한 것이다.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소개되었던 ‘Everywhere’의 히트로 이미 그녀의 이름은 친숙하다. 많은 팬들이 이 노래를 듣고 그녀의 앨범을 구입했다고 할 정도로 이 노래의 흡입력은 예상외로 강렬하다. 사실 데위앨범이라고 부르는 [The Spirit Room]은 그녀의 실질적인 데뷔작은 아니다. 미셸 브랜치는 2002년에 스스로 제작한 인디앨범 [Broken Bracelet]을 공개했다. 바로 이 앨범이 미셸 브랜치를 매버릭과 연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미셸 브랜치의 이 앨범을 들은 핸슨(Hanson) 형제들은 그녀를 자신들의 미 서부지역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서게 했고, LA 지역에서 열렸던 한 공연에서 그녀를 눈여겨본 매버릭 레이블 관계자가 이튿날 열린 피닉스 공연까지 따라가 다신 한 번 확인한 후 계약을 성사시킨 것이다. 그만큼 미셸 브랜치의 음악은 사업적으로 상당히 높은 안목을 과시하던 매버릭 레이블의 관계자를 매료시킬 정도로 매력적인 요소가 있었다는 말이다(그리고 미리 이야기하지만, 그 판단은 꽤 정확했다). 이 인디 앨범 수록곡 가운데 여전히 빛을 발하는 몇 곡과 함께 미셸 브랜치의 이름을 미 전역에 알리게 되는 히트 싱글 ‘Everywhere’와 새로 작곡한 곡들을 추가해 발표한 메이저 데뷔앨범 [The Spirit Room]은 존 생크스(John Shanks)의 프로듀스로 진행되었다. 존은 그 동안 여성 록 뮤지션 멜리사 에더리지(Melissa Etheridge), BB Mak, SR-71, 크리스 아이작(Chris Isaak) 같은 뮤지션들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그는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싱어송라이터 분위기가 나는 미셸 브랜치의 인디 앨범 수록곡들을 좀 더 강렬한 록 사운드로 탈바꿈시켰고 여기에 새로운 곡들을 가미해 완벽한 메이저 데뷔앨범을 만들어냈다. 앨범에서 가장 돋보이는 곡은 이미 미셸 브랜치의 이름을 확실하게 인식시킨 ‘Everywhere’다. 아마 이 노래는 미셸 브랜치가 음악을 그만두기 전까지는 항상 그녀의 이름 옆에 따라다닐 것이라고 확신할만큼 멋진 곡이다. 그녀의 노래 대부분이 처음에는 차분한 진행을 보이다가 ‘기타를 연주하는 여성 보컬’이라는 홍보 포인트처럼 기타에게 주도권을 주며 폭발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단지 록적인 느낌 뿐 아니라 아주 가벼운 힙합비트를 가미해 리듬감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인데 ‘Everywhere’는 바로 이런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어크수틱한 인트로와 앨라니스 모리셋의 보컬 스타일을 가미해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속도와 편곡의 묘를 극대화해 그녀의 음악적인 역량을 이 한 곡만으로도 충분히 감지하도록 만드는 매력적인 곡이다. 아마 누구라도 미셸 브랜치의 두 번째 싱글 커트 곡으로 꼽을 만한 ‘All You Wanted’ 의 깔끔한 사운드는 미셸 브랜치의 나이를 의심하게 만드는 완성도 높은 곡. 그녀가 음악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는 비틀즈의 분위기를 내는 초반이 인상적인 미드템포의 곡 ‘Something To Sleep To’나 전형적인 8비트 사운드지만 그녀의 보컬 톤이 상당히 원숙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Here With Me’, 톡톡 튀는 어쿠스틱 사운드에서 일렉트릭한 사운드로 전환되는 편곡이 인상적인 ‘If Only She Knew’, 쥬얼의 목소리가 연상된다는 한 팬의 이야기처럼 지금까지 이어온 미셀 브랜치의 음색과 상당히 다른 분위기의 보컬과 음악을 들려주는 ‘I’d Rather Be In Love’와 ‘Goodbye To You’는 미셸 브랜치가 원하듯 가사를 보면 음악의 분위기가 떠오르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소원대로 음악과 가사와 보컬과 연주가 어울린 트랙들. 지금까지 약간 차이를 느낄 수 있지만 앨범 전체의 일관된 분위기와 달리 앨범에서 가장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앨범의 마지막 트랙 ‘Drop In The Ocean’은 미셸 브랜치의 음악세계가 무한한 발전과 변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이색적인 트랙이다. 앨라니스 모리셋이 ‘You Oughta Know’ 와 ‘Ironic’의 강력하고 도발적인 세계에서 갑자기 ‘Thank U’또는 ‘City Of Angels’ 사운드 트랙에 수록됐던 ‘Uninvited’의 명상적이고 철학적인 세계로 변모하는 과정을 단 한 장의 앨범에서 이렇게 울림이 다른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미셸 브랜치의 재능을 보면, 그녀를 선택한 매버릭은 눈썰미는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사실 지금까지 미셸 브랜치의 음악을 기존에 존재하는 앨라니스 모리셋이나 주얼 같은 거물과 비교하는 것이 아직은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앨라니스 모리셋의 도발적이고 명상적인 음악세계와 주얼이 만들어 놓은 포크팝의 세계를 한꺼번에 표현할 줄 아는 재능만큼은 인정해야 한다. 이 한 장의 앨범이 얼마나 굉장한 파급효과를 가져올지는 쉽게 장담할 수 없지만, 팝과 록의 감각을 고루 담아내는 능력이나 표현력, 그리고 곡을 만들어내는 재능과 보컬리스트가 가져야 할 덕목을 충실히 수행하는 미셸 브랜치의 음악적 성장 가능성만은 확실히 장담할 수 있다. 그것은 이 메이저 데뷔앨범 [The Spirit Room]에서도 확실히 드러나고 있다. 글 / 한경석 (앨범 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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