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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 / Gl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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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overboy - (remix, Featuring Da Brat/ludacris)
02. Lead The Way
03. If We
04. Didn`t Mean To Turn You On
05. Don`t Stop
06. All My Life
07. Reflections (care Enough)
08.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
09. Want You
10. Never Too Far
11. Twister
12. Loverboy - (featuring Ca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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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머라이어가 영화와 사운드트랙을 들고 활동을 재개했다. 3년 전부터 영화출연 소식을 들어온 팬들에게는 고대하던 순간일 것이다. 그리고 새 소속 음반사인 Virgin Records(EMI Music)나 머라이어 본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다. Virgin은 이번 앨범의 세계 음반시장 판권(일본 제외)을 소니뮤직으로부터 사왔고, 향후 5장의 앨범에 대해 11,700만불(앨범당 23.5백만불)이라는 ‘업계 최고 계약’을 머라이어에게 선사했기에 이번 앨범에 거는 기대가 클 것이다. 또 새 음반사에서 머라이어는 자유롭게 폭넓고 깊이 있는 음악활동을 함으로써 그 음악성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받게 될 것이다. 종지부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의 서장이 바로 [Glitter]인 것이다. [Glitter]는 머라이어 개인 앨범이자 그녀의 첫 영화 주연 작품인 All That Glitters의 사운드트랙이다. [Glitter]는 부나 명성을 얻은 사람의 삶을 말한다. 영화는 1980년대를 뉴욕의 한 클럽을 배경으로 디제이와 가수간의 사랑, 가수로서의 성공 과정을 다룬 영화이다. 줄거리 상으로는 머라이어의 인생역경을 다룬 자전적 영화로 보인다. 부모로부터 버림받고 가수로의 꿈과 꿈의 실현 과정에서 찾아온 사랑, 고뇌와 갈등을 그려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영화에서 주시할 부분은 주인공 빌리(Billie Frank, 머라이어)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과 그 결과이다. 팝콘 무비라고 하지만 영화 자체가 다루는 주제는 무게가 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인생 항해를 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Glitter]는 영화 [All That Glitters]의 사운드트랙으로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성 앨범이다. 머라이어라는 이름의 거대한 프리미엄으로 인해 이번 앨범을 사운드트랙 보다는 개인 앨범으로 보는 경향이 짙다. 곡에 맞춰 영화제작이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영화를 위한 곡 완성이었음을 기억했으면 한다. 그래서 영화보다 앨범을 먼저 접하는 분들은 각자가 가진 ‘풍부한 상상력’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수록곡은 댄스풍의 곡드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몇 곡의 아름다운 발라드가 포진하여 다분히 감성적인 영화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언어의 장벽이 있긴 해도 영화 줄거리를 참고하여 그 의미와 분위기를 읽는다면 사운드트랙이라는 특수성에 흠뻑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약간의 팁을 원한다면, 경쾌한 분위기의 Didn’t Mean To Turn You On,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 All My Life와 같은 곡이나, 머라이어의 최근 음악을 좋아한다면 If We나 Don’t Stop 같은 곡을 추천하고 싶다. 발라드라면 Never Too Far가 가슴을 후련하게 할 것이다. 에피타이저, Loverboy & Loverboy Remix 6월 초,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후 빌보드 싱글 차트 2위, R&B/Hiphop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한 첫 싱글이다. 원곡 Loverboy는 펑크씬에서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온 카메오(Cameo)의 Candy를 차용하고, 직접 카메오가 녹음작업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것이 이슈화되었다. 곡 전반이 펑키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즐겁고 흥겹다. Loverboy Remix는 원곡에 래퍼 Da Brat, Ludacris, Twenty II, Shawnna가 참여하여 더 멋진 곡으로 재창조됐다. 실제 오랜 동안 함께 작업해온 친구이자 동반자인 Da Brat은 영화에서 머라이어의 역할인 빌리(Billie Frank)의 친구 루이즈(Luise)로 출연한다. 2001년 음악계 뉴 르네상스를 꿈꾼다 Didn’t Mean To Turn You On은 blue0eyed soul singer 로버트 팔머(Robert Palmer)의 솔로 앨범 [Riptide]의 수록곡으로 1985년 차트 2위까지 오른 곡이다. 우리 귀에 익숙한 Addicted To Love([Riptide], 1985, 차트 1위곡)가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미소가 일품일 매력남 톰 크루즈(Tom Cruise)의 영화 [칵테일](Cocktail, 1988년)에서 바텐더 톰이 칵테일 쇼 중간에 이 노래에 맞춰 열창하는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Didn’t Mean To Turn You On은 원곡에 충실하면서도 머라이어의 보컬향이 흠씬 묻어있는 리메이크곡이다. 영화에서 빌리가 부르는 첫 곡이기도 하다. 80년대 디스크 대표주자 Indeep(Cleveland)의 1983년 히트곡 (R&B 싱글 차트 1위)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가 근사하게 재구성되었다. 재밌고 기억하기 쉬운 원곡의 멜로디 라인에 버스타 라임스(Busta Rhymes), 파블러스(Fabulous), 디제이 클루(DJ Clue)의 랩이 접목되어 복고 사운드와 90년대 주류 hiphop의 멋진 앙상블을 연출했다. 버스타의 갱스터/얼터너티브 래핑으로 시작하여 파블러스의 부드러운 래핑이 이어지며, 계속되는 버스타의 인터럽팅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말미에 이르러 머라이어의 토킹(talking)에 가까운 랩(?)은 예전곡 Prisoner의 그것을 생각나게 하는데, 외국에서는 이미 이번 앨범의 백미로 기대되는 곡이기도 하다. 감성에 호소하는 강력한 발라드 Lead The Way는 오랜 음악 동반자인 월터 아파나시애프(Walter Afanasieff)가 참여한 곡이다. 발라드에서 작곡/프로듀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의 발라드를 오랜만에 만난다. 이번에도 역시 피아노 반주가 돋보이는데 James Wright가 연주를 맡아 눈길을 모은다. 허스키한 보컬과 클라이막스의 샤우팅 창법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의 맘을 잘 ‘lead’한다. 호소력 있는 발라드 곡이다. Reflections(Care Enough)는 [Butterfly] 이후 머라이어의 전매특허가 되어 버린 허스키한 보컬로 소화해 낸 감미로운 발라드 넘버다. 두 번째 싱글로 내정된 Never Too Far는 Jimmy Jam & Terry Lewis 컴비 작품. 이 멋진 곡은 머라이어의 90년대 중반 모습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발라드 곡이다. 초반부는 뮤지컬 영화에서 배우가 독백하며 부르는 곡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후반부로 갈수록 메인 멜로디와 샤우팅 보컬이 반복됨에 따라 곡이 끝나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곡 Credit을 유심히 살펴보면 바이올린에 Kyu-Young Kim이라는 한국인 이름이 눈에 띌 것이다! (아! 민족애라니! ^^;;) 깊게 뿌리내린 머라이어 스타일, 그녀의 음악은 계속된다 잘 나가는 웨스트 코스트 래퍼 두 사람이 머라이어와 만났다. G-Funk로 유명한 Nate Dogg과 하드코어/갱스터랩을 주무기로 하는 Ja Rule이 함께 If We라는, hiphop팬들도 흡족할 만한 곡을 완성했다. 99년부터 함께 작업을 해온 Damizza가 공동 프로듀서를 담당한 것이 눈에 띌 것이다. Don’t Stop (Funkin’ 4 Jamaica)에서는 Master P의 No Limit 레이블의 기수 중 한 명인 Mystikal의 하드코어/갱스터랩과 머라이어의 속삭이는 보컬이 멋지게 결합되었다. 둥둥 울리는 베이스와 귀를 간지럽히는 재즈 피아노 연주가 일품이다. 모타운 출신의 funk-soul maestro 릭 제임스(Rick James)로부터 받은 All My Life. 그는 90년 MC Hammer의 빅히트곡 U Can’t Touch This에 샘플링된 Super Freak의 원곡자이기도 하다. 이 곡의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머라이어 특유의 허스키한 속삭임과 장난끼 가득한 웃음소리에 있다. All my life~ all my life~ all my life~ all my life에 이은 속삭임은 웃음을 전염시키고 여성의 섹시함이 결코 외모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다고 할까. 영화에 머라이어를 사랑하는 또 다른 인물로 출연한 에릭 베넷(Eric Benet)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Want You. James Harris, Terry Lewis, James Wright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R&B 역작이다. 영화에 출연했다고 그를 연기자로만 여겼다면 이 노래를 듣고 그의 노래실력에 혀를 내두르리라. 그는 원래 hiphop과 urban soul 요소를 지닌 컨템퍼러리 가스펠 싱어이다. Twister는 연극의 독백 장면 같다. 전작 [Rainbow]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은 Rainbow Interlude와 흡사한 분위기로, 총 12곡으로 구성된 본작에서 가장 짧은 러닝타임을 갖고 있다. Rainbow Interlude와 Twister를 메들리로 엮어 들어보니 두 곡이 꽤 근사한 곡이 되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길. 머라이어는 대중가수이다. 일부 집단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아니라 대중(大衆)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가수이다. 데뷔시절 그녀는 높은 음역을 필두로 대중에게 다가왔고 연이어 히트되는 곡들 역시 대중의 총애를 받는 발라드와 R&B 위주였다. [Daydream] 이후 싱글에 hiphop 리믹스를 시도하더니 [Butterfly]에서는 본격적으로 R&B와 hiphop을 접목시키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강력한 보컬에 매료됐던 많은 팬들이 그녀를 떠나 새로운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대중음악평론가들은 그녀를 폄하하기 시작했다. 변화는 아름다운 것이다. 창조의 시작이다. Hiphop 컴필레이션이 아닌 바에야 어느 앨범에서 West Coast Rapper, East Coast Rapper, Southern Rapper들이 한 앨범에 모일 수 있겠는가! 5년여에 걸쳐 지속적으로 hiphop과의 조인을 시도해온 이, 대중에게 hiphop의 맛을 알려준 그 이가 바로 머라이어이다. 그녀는 대중의,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가수이자 그 대중을 위해 다른 장르와의 접목을 과감히 시도할 줄 아는 도전성과 실험정신을 가진 깨어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리고 돌아오는 화살이 아플지언정 피하지 않는, 삶에 대해 열린 자세를 유지하려는 한 사람의 인간이기도 하다. 어떤 관념이나 틀에 메이길 원치 않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하고야 마는, 그리고 호기심 많은 여성 아티스트. 왜 Virgin과 계약했냐는 질문에 자신은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여성 아티스트를 대하는 Virgin의 정책이 맘에 들었고 물론 돈도 중요하다고 당당히 말하는 머라이어. 그런 그녀의 정신을 높이 사며 이 자리를 빌어 존경을 표한다. 글 / 서은주 (앨범 내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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