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소녀의 다이나믹! 자아 찾기 10점 만점에 10점! 마이아는 진정한 올해의 발견이다! - It's a trap 이렇게 충만하고 완성도 높은 데뷔 앨범은 처음이다 - DN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될만한 유일한 스웨덴 앨범! - Dagens Industri 강렬하고 따뜻한 최강의 스웨디쉬 팝! - Musikindustrin 그녀의 노래는 가만히 앉아서 듣기 힘들 정도로 즐겁고 신선하다 - Dagens Arbete 마이아 히라사와 (Maia Hirasawa) 마이아 히라사와(Maia Hirasawa)는 1980년 스웨덴 스톡홀름 교외에서 태어났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인 아버지와 스웨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재즈 스쿨에 입학하여 유년 시절부터 다양한 밴드를 거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마이아는 지금은 레이블 메이트이기도 한 헬로 세이프라이드(Hello Saferide)에서 밴드의 일원으로 백업 보컬로 활동하며 동시에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했었다. 2006년, 밴드를 서포트하는 동시에 자신의 이름으로 여러 페스티발에 참여하고, 자신의 노트북으로 열심히 만든 곡의 데모 음반을 판매하기도 하는 등 스스로 그녀의 이름을 알려가기 시작했다. 그러한 활동으로 이듬해 그녀의 노래가 스웨덴 라디오 방송에서 거의 모든 프로마다 흘러나오기 시작했고, 마침내 스웨덴의 뮤직 어워드인 'Roland/Sami' 에서 '미계약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의 정력적인 활동과 창의성이 넘치는 곡들은 인디 레이블 뿐만 아니라 메이저 회사로부터의 숱한 러브콜을 받게 했으나, 헬로 세이프라이드가 소속되어있고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라찌아 레코드(Razzia Records)와 계약하며 그녀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싱어 송라이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Maia Hirasawa - 'Though I'm Just Me' 데뷔 앨범인 'Though I’m Just Me'는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곡의 가사에서 따온 제목으로 마이아는 작곡 뿐 아니라 편곡과 프로듀싱, 레코딩 등의 모든 작업들을 직접해냈다. (이 작업들은 모두 솔렌투나(Sollentuna)에 있는 집과 근방의 오두막에서 진행되었다.) 덴마크 그래미를 수상했던 친구들인 미스 리(Miss Li), 안데르스 고란손(Anders Goransson), 조세핀 린스트랜트(Josefine Lindstrand)가 작업을 도와주었다. 리니아 올손(Linnea Ohlsson), 한나 엑스트란드(Hanna Ekstrand)로 구성된 현악 듀오 또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마이아의 가족들도 박수로 레코딩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렇게 그녀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데뷔 앨범 'Though I'm Just Me'는 <비요른 앤 베니(Bjorn and Benny)>와 같은 뮤지컬의 영향이 많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클래식한 색채와 멜로디로 결코 질리지 않는 음악들을 담고 있다. 2007년 4월, 스웨덴에서는 앨범의 발매와 동시에 ‘07년 최대의 신인(newcomer)‘이라 주목받으며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6월 스웨덴의 공영 TV에 출연해 ‘듣는 사람의 기분을 밝게 만드는, 사랑이 넘치는 팝송’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스웨덴 전국 투어를 행함과 동시에 틴에이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세미나를 개최해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기도 했다. 데뷔 후 불과 몇 개월만에 마이아는 인디 팝의 테두리를 넘어서 전국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여성지 에서는 그녀를 ‘2007년의 여성’으로 선정해 모즈의 주목도 함께 받게 했다. 'Though I’m Just'는 그녀의 가능성을 열어 준 열쇠이다. 그 열쇠는 팝 강국 스웨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한층 부드럽고 새침하게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목소리만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이아의 음악은 섬세하게, 그러나 강렬하게 당신의 마음을 빼앗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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