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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gnito / Hope Collective - Give And Let Live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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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Incognito / Hope Collective - Give And Let Live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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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Give And Let Live (original)
02. Give And Let Live (uk Urban Remix)
03. Give And Let Live (soul Searchin' Mix)
04. Give And Let Live (radio Version)
05. Give And Let Live (louie Vega Mix)
06. Give And Let Live (vega & Claussell Dub)
07. Give And Let Live (music Video)




희망을 모으는 100인의 뮤지션들! 인코그니토: Hope Collective~give and let live 동남아 지진해일(쓰나미)의 피해자들을 위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음악!

80年代-밴드에이드: Do they Know it's Christmas?
90年代-USA for Africa: We Are The World
2005年- Hope Collective: give and let live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지진해일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US/UK 100인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만든 사랑과 희망의 자선앨범.
- 타이틀곡 'give and let live'Video Clip 수록
- Featuring: Chaka Khan, Jocelyn Brown, Steve Winwood, Maysa, Amp Fiddler, Carleen Anderson, Maxi Jazz (Faithless), Raghav, Omar, Taka Boom, Kingdom Choir, Don - E, Sonique, L.C.G.C, Chris Ballin, Imaani, Lauraine Cato, Lifford,Tony Momrelle, Noel McKoy Roots Manuva, Dynamite Mc, Ty, and Killa Kela and many more......

"정치적인 많은 어려움들은 그만큼 내 가슴 속에 있는 근본적인 짐인 것이다. 음악과 조명만이 그것을 떨쳐주는 가장 좋은 것들이다." - Bono (U2)

때론 유투의 리더 보노의 활동은 그가 근본적으로 뮤지션인지 정치인인지 조차 의심스럽게 만들 정도다. 부시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야기한 횟수를 따져보면 그의 조국 아일랜드 정치 지도자보다 더 많을 것이다. 「War」라는 제목의 앨범, 라는 아일랜드 현대사의 비극을 다룬 노래 이후 유투와 보노의 음악이 어떤 정치적 입장을 지니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그의 음악은 매우 개인적인 동기에서 출발한 것이며, 그것은 여느 뮤지션과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보면 TV 화면의 지진 해일(쓰나미) 피해 장면을 보고,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음악을 만들기로 결심한 인코그니토(Incognito)의 리더 블루이(Jean Paul "Bluey" Maunick)의 행동 역시 개인적이며 우발적이어서, 아주 순진하게 느껴질 지도 모른다. 요즘 같은 세상은 순진한 것은 바보를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늘 정치적인 것 같은 뮤지션도 음악인일 뿐이며 댄스 뮤직 뮤지션도 언제든 가슴 속의 온정과 분기를 폭발시킬 수 있는 - 그들은 모두 순진한 바보들임에 틀림없다.

호프 콜렉티브(Hope Collective)는 지난 80년대 중반 영국의 밴드 에이드(Band Aid)와 미국의 USA 포 아프리카(USA For Africa)의 활동을 연상시킨다. 당시 아프리카 기근 문제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을 촉발시킨 밥 겔도프와 영국 뮤지션 중심의 밴드 에이드는 를 발표했고, 얼마 후 이에 뒤질 세라 퀸시 존스와 스티비 원더를 비롯한 미국 뮤지션들이 발표한 는 7백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그 해 가장 사랑 받은 음악으로 기록되었다. 비록 여기서 얻은 수입이 아무리 많더라도 아프리카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하지만 이들의 활동을 가벼이 여길 수는 없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던 신문 국제면 뉴스 거리가 갑자기 초등학생도 가슴 아파하는 우리의 문제로 부각된 것이다. 라는 노래, 이 한 곡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마이클 잭슨, 라이오넬 리치, 밥 딜런, 빌리 조엘, 브루스 스프링스틴, 다이애나 로스, 티나 터너, 스티비 원더… 이런 쟁쟁한 뮤지션들이 한 곡에 모여 보기는 처음이었다. 이후 뮤지션은 대중 연예인에 불과하지 않으며 사회를 위한 책임도 지니는 공인이라는 인식이 보편화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밴드 에이드에 밥 겔도프가 있었고, USA 포 아프리카 결성에 퀸시 존스라는 불세출의 프로듀서가 있었듯이 호프 콜렉티브에는 블루이가 있다. 지난 30여년 간 UK 클럽 뮤직 씬의 대부로 수많은 뮤지션과 작업해 온 블루이는 퀸시 존스처럼 막강한 뮤지션 네트워크를 가동할 수 있었다. 사실 아무나 1백여명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조직할 수는없을것이다. 호프 콜렉티브의 중심에는 70년대 말부터 블루이가 이끌고 있는 애시드 재즈 밴드 인코그니토가 있다.

Incognito, '익명'이라는 뜻의 밴드명은 독특한 멤버 구성을 의미한다. 인코그니토는 매 앨범마다 멤버가 바뀌어 왔다. 멤버들간의 불화라거나 블루이의 독재로 인한 것이 아니다. 늘 함께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잠깐 참여(feature)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 밴드는, 그러나 주인과 손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가족'이라고 부른다. 가족의 수가 늘기도 줄기도 하면서, 또 어떤 가족은 앨범 한두장은 건너 뛰기도 하면서, 매 앨범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게 되므로 이들의 음악은 늘 한가지 이름 인코그니토로 발표되지만 매번 익명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는 것처럼 달라진다. 가족들이 각자 활동으로 바쁠 때는 앨범 발표가 한 없이 미뤄지기도 한다. 78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과 두번째 작품은 13년 터울이다.

인코그니토의 전성기는 뭐니뭐니해도 90년대 초반이다. 91년의 싱글 로 영국 애시드 재즈 씬의 대중화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이후 92년에는 싱글 형태로 발매된 는 총 다섯 곡의 이본(異本)을 수록하고 있다. 힙합 버전의 (UK Urban Remix)에는 루츠 마누바(Roots Manuva), 킬라 켈라(Killa Kella)가 솜씨를 발휘했다. UK 어번 씬 특유의 독특한 취향이 발휘된 멋진 곡으로 원곡의 흔적은 제목에서나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곡으로 루이 베가(Louie Vega)의 리믹스로 새롭게 태어난 리믹스가 있다. 클럽 뮤직 프로듀싱 팀인 매스터스 앳 워크(Masters At Work)의 루이 베가는 간결한 하우스 비트에 소울 싱어들의 절절한 호소와 킬라 켈라 등의 래핑을 정교히 합쳐 놓았다.

10여곡의 오리지널 음악을 담은 정규 앨범 형태로 발표되지 않은 아쉬움이 있긴 하다. 미약한 시작에 끝이 창대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위대한 일도 작은 사랑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블루이가 이번 음반을 준비하며 되새긴 테레사 수녀의 말씀을 다시 옮겨 적으며 글을 마친다. "한 평생 위대한 업적들을 쌓아갈 수는 없다.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들을 해나갈 뿐이다."

(이번 음악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Playing Alive' 재단이 관리하며, 재단은 이를 DEC(Disaster Emergency Committee)로 전달할 예정이다. 'Playing Alive'는 음악 이벤트를 조직해 개발도상국 난민, 재해, 재난 등의 구호에 도움을 주고자 창설된 단체이며, 영국에 위치하고 있다.)

글 /조용범
자료제공/ 포니캐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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