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블랙뮤직
닫기

Frankie J / What's A Man To Do? (프로모션)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Frankie J / What's A Man To Do? (프로모션)
판매가 4,400원
소비자가 5,500원
적립금 40원 (1%)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제조국 Korea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미디어 CD
레이블 Sony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Frankie J / What's A Man To Do? (프로모션) 수량증가 수량감소 (  4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01. What's A Man To Do?
02. Won't Change
03. Interlude (feat.gemini)
04. We Still
05. Wanna Know
06. Diggin Your Style
07. Don't Wanna Try (faet.baby Bash)
08. Just The Way (feat.gemini)
09. Be Home Soon
10. Drinks On Me (feat.russell Lee And Max Minielli)
11. From The Outside Lookin In
12. Ya No Es Igual

 


스패니시 향기 머금은 부드러운 R&B 발라드 - Frankie J의 데뷔 앨범 [What's A Man To Do] 최근 영국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ake)가 라틴과 만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얼마 전 빌보드 톱40 히트를 기록한 'Don't Wanna Try'라는 데뷔 싱글로 팝 청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프랭키 제이는 그와 같은 라틴 정취와 소울풀한 감성이라는 두 가지 재능을 갖고있는 컨템퍼러리 R&B 가수다. 멕시코의 테하노(Tejano) 음악을 리듬앤블루스와 힙 합에 녹여내 로맨틱한 R&B를 만들었다. 이 싱어 송라이터의 목소리는 섹시하고 음악은 물 흐르듯 부드럽기 그지없다. 마치 각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크레이그 데이비드(Craig David)의 장점만을 흡수한 듯하다. 힘을 뺀 그의 편안한 발라드는 어셔(Usher),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의 그것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프랭키 제이의 최대 미덕은 라틴 스타일과 R&B의 유연한 결합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라틴 프리스타일과 라틴 팝이라는 음악적 배경을 지니고있다. 프랭키는 멕시코의 티후아나(Tijuana)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2살 때 미국의 샌디에고로 이주해 그곳에서 자랐지만 그의 첫 언어와 첫 음악은 스패니시(Spanish)였다. 부모의 배려로 프랭키는 어릴 적부터 그의 조국 멕시코의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접했다. 또 10대 초부터는 댄스 음악 아티스트를 시작으로 라틴 팝 그룹의 리드 싱어로 활동했다. 그가 활약했던 라틴 팝 그룹은 로스 쿰비아 킹스(Los Kumbia Kings)라는 팀. 그룹은 데뷔 앨범을 100만장 넘게 세일즈했으며, 그 성과로 그래미 시상식 후보에도 올랐다. 그러나 라틴 음악을 하는 것만큼 프랭키 제이는 미국의 R&B 음악을 좋아했다. 그의 말이다. "스페인 풍 음악과 스페인어는 나의 근원이다. 그러나 나는 또한 런 디엠시(Run-DMC), 커티스 블로, 마이클 잭슨 같은 다른 음악도 들었다. 8살 때 나는 마이클 잭슨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더 나이가 들면서는 브라이언 맥나이트, 스티비 원더, 케이시 앤 조조(KC & Jo Jo) 같은 아티스트들에 경도되었다. 진정한 R&B 음악에..." 그러한 선천적으로 타고난 라틴 감성과 후천적으로 체득한 R&B 취향을 한껏 머금은 덕에 프랭키는 이 솔로 데뷔 앨범 [What's A Man To Do]에서 그와 같은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보여줄 수 있었다. 그러한 조짐은 이미 1999년 라틴 팝 그룹 로스 쿰비아 킹스 재직시절부터 나타났다. 당시 그는 다른 싱어 한명이랑 번갈아 가며 팀의 리드 싱어를 맡으면서 그룹의 영어 곡들을 도맡아 불렀는데, 그 곡들은 그룹 노래들 중 가장 R&B 성향이 짙은 곡들이었다. 프랭키 제이는 그러나 그것에 만족하지 못했다. 보다 본격적인 R&B 넘버들을 부르고 싶었던 것. 결국 그는 솔로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그룹을 떠났고 올해 겨울 이 데뷔작을 완성했다. 사랑의 느낌이 가득한 이 솔로 데뷔 음반 [What's A Man To Do]에서 프랭키 제이는 노래는 물론 작곡, 그리고 프로듀서까지 맡아 1인3역을 하면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프랭키 외에 월드뮤직 프로듀서 케이시 포터(KC Porter)와 작업했던 제이미 칼베즈(Jamie Galvez), 미스티컬(Mystikal), 마스터 피(Master P) 등과 일했던 랩 프로듀서 해피 페레즈(Happy Perez)가 이 음반의 송라이팅과 제작에 참여했다. 그러나 이들 중 거물 프로듀서는 없다. 또 화려한 라인업의 게스트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랭키는 이 레코드에서 아주 성숙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이 음반은 거의 R&B 발라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미 싱글 히트를 기록한 'Don't Wanna Try'는 프랭키 제이의 따뜻한 감수성을 단번에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로맨틱한 발라드다. 그가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한 이 트랙은 깨져버린 관계에 대해 그리고 있는 곡으로, 프랭키의 호소력 있는 보컬은 그 사랑의 상실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해준다. 그는 이 노래가 개인적인 경험에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랑과 관계에 대해 노래한 또 하나의 곡은 타이틀 트랙인 'What's A Man To Do'다. 역시 송라이팅과 제작을 프랭키 자신이 담당한 이 발라드에서도 그는 섹시한 목소리로 슬픈 사랑 노래를 불러준다. 마찬가지로 잘 숙성된 발라드 'Be Home Soon'은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헤어져 있는 연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프랭키는 최근 공연에서 이 곡을 이라크와 여러 다른 나라에 가있는 미군들에게 바쳐오고 있다. 발라드 일변도의 이 앨범에서도 그래도 'Drink On Me' 같은 파티 송이 있어 지루하지 않다. 근사한 그루브가 넘실대는 이 곡은 영락없이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떠오르는 흥겨운 곡이다. 곡 스타일이나 보컬도 마치 저스틴의 곡처럼 들린다. 그 중에서도 스패니시 풍이 가미된 저스틴의 'Senorita'나 'Like I Love You'와 비교해가며 들으면 재미있다. 이 곡에는 또 다른 신예 베이비 배시(Baby Bash)가 피처링해 더 흥을 돋군다. 미드 템포의 'Just Way'도 감각적이다. 마지막 트랙으로 실린 'Ya No Es Lguel'은 'Don't Wanna Try'의 스페인어 버전으로, 그의 음악적 본령을 마지막에 심어둔 의미 있는 배치다. 좋은 목소리를 지난 가수의 무난한 R&B 발라드 음반이다. 편안함을 원한다면 그 역할을 충분히 할만한 음반이다. 어셔나 브라이언 맥나이트, 시스코 등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앞으로 프랭키 제이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개인적으로 그의 다음 음반쯤에서는 이 레코드에 담긴 스패니시 향기를 넘어서 라틴 색채가 압도적인 앨범을 기대해본다. 글 / 고영탁(월간 oimusic 기자)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2,500원
배송 기간 : 2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음반상태
  별도 표기를 제외한 모든 음반 상태는 'Mint' (중고지만 거의 새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뮤즈드는 다년간의 경험과 아직도 시디를 수집하는 음악 애호가의 한사람으로서
고객의
  마음으로 시디 한장한장 정성스레 상태 확인 후 
등록하고 있습니다.
  중고음반이라 하더라도 새음반과 음질 차이가 없으며 부클릿, 디스크등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시 'Track List'  에 별도 표기함으로 안심하고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받아보시고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할경우 받아보시고 일주일안에는 언제라도 반품 및 환불
 
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믿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고객변심으로 인한 단순반품/교환은 불가) 
   
   ※ 미개봉(새음반)을 제외한 모든 시디케이스는 교체하여 발송됩니다
  (단,한정판등 특이한 상품은 교체하지않고 새케이스를 동봉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프로모션 음반

  프로모션 (홍보용 )음반은 자켓 뒷면 혹은 앞면에 "Not For Sale 또는 비매품 등의" 표기나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고 혹은  바코드 부분에 펀칭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 판매용 음반과 동일합니다. (트랙에 차이가 있는 경우 별도로 표기)



   배송정보 및 요금 안내
  
3만원 미만 구매시:  2,500원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결제방법
   무통장입금,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시, 입금기한은  3일 '입니다. 기한초과시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LP 디스크 상태
   ★★★★★ - 미개봉 새음반 상태
   ★★★★☆ - 스크래치 없는 거의 새것과 같은상태
   ★★★★   - 거의 새음반같으나 간혹 1-3개정도 스크래치
   ★★★☆   -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으나 상태가 양호한 상태
   ★★★     - 일반적인 중고음반 상태
 
  
LP 자켓 상태
   ★★★★★ - 미개봉 새음반 상태
   ★★★★☆ - 거의 새것과 같은 상태
   ★★★★   - 구김,변색 등이 거의 없는 양호한 상태
   ★★★☆   - 구김,변색 등이 약간은 있으나 상태가 양호한 상태
   ★★★     - 구김,변색 등이 있는 일반적인 중고음반 상태
   
 

서비스문의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예금주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