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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 Harris / Ready For Th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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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The Rain
02. Ready For The Weekend
03. Stars Come Out
04. You Used To Hold Me
05. Blue
06. I'm Not Alone
07. Flashback
08. Worst Day
09. Relax
10. Limits
11. Burns Night
12. Yeah Yeah Yeah La La La
13. Dance Wiv Me
14. 5Iliconeator



국내 한 휴대전화 광고 삽입곡 러브 포 유(Love For You)를 부르기도 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 출신 DJ 겸 가수 캘빈 해리스의 대망의 2집 앨범! 2년 만에 발매된 이번 신보는 상기한 그의 이야기처럼 유연한 접근법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음악의 스펙트럼 자체가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게스트 보컬리스트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도 눈에 띈다. 그래도 달라지지 않은 점이 있다면 [Ready For The Weekend]라는 제목처럼 캘빈 해리스의 음악이 여전히 클럽의 열기를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이다. UK No.1 히트 싱글인 ‘I’m Not Alone’의 느낌도 색다르다. 예전처럼 캘빈 해리스의 목소리가 곡 전반에 흐르고는 있지만 감각적인 편곡에서 비롯된 청량감이 폴 반 다이크(Paul van Dyk)를 연상시킬 정도로 매력적이다. ‘big stadium dance tune’이라는 스스로의 수식도 그렇게 과장되어 보이지 않는다. 두 번째 싱글인 ‘Ready For The Weekend’에선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와 샤카 칸(Chaka Khan)의 백업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던 영국 출신의 가수 메리 피어스(Mary Pearce)가 목소리를 싣고 있는데, 그녀의 목소리와 캘빈 해리스 특유의 사운드 소스는 서로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감싸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 래퍼인 이자 키자(Izza Kizza)가 참여한 ‘Worst Day’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캘빈 해리스를 평가해 볼 수 있는 ‘Blue’는 통기타의 울림에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하며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한 마디로 [Ready For The Weekend]는 캘빈 해리스 스스로의 실험 속에서 만개한 흥미로운 일렉트로닉 팝 앨범이다. 그가 끝없이 변화에 목말라 한만큼 음악적으로도 성장했다는 사실이 이번 앨범에 담긴 가장 흥분되는 메시지인 것 같다. 스코틀랜드 발(發) 일렉트로닉 음악계의 신성 캘빈 해리스 그의 두 번째 앨범 [ Ready For The Weekend ] (2009) 일렉트로닉 음악은 더 이상 소수만이 향유하는 마니아 음악이 아니다. 지난 세기말을 정점으로 그것은 대중가요, 소위 말하는 팝 음악의 어엿한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무엇보다도 일렉트로닉 음악이 장착한 넓은 음악적 포용 범위와 무한한 가공 능력은 모든 음악인들이 입맛을 다실만한 특별메뉴가 되었다. 로큰롤에 몸 담고 있던 라디오헤드(Radiohead)가 자신들의 음악에 일렉트로니카를 탈 부착하며 실험성을 극대화시키고, 팝의 여제 마돈나(Madonna)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주무기로 삼으며 또 다른 변신에 성공한 것만 봐도 일렉트로닉 음악의 유용성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와 수용의 과정 속에서 대형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교류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한 일렉트로닉 아티스트의 수도 몇 년 새 눈에 띄게 늘었다. 그들 중 한 명이 바로 지금 소개하는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이다. 1984년 생으로 이제야 20대 중반에 접어든 젊은 나이지만 현재 그가 받고 있는 스포트라이트는 적잖이 눈부시다. 스코틀랜드 덤프리스(Dumfries) 출신인 캘빈 해리스는 15살 때부터 직접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여러 해가 지난 2002년에는 스타우퍼(Stouffer)라는 예명으로 ‘Da Bongos’와 ‘Brighter Days’가 수록된 12인치 싱글을 발표했고, 2004년에는 가수 에이야(Ayah)와 함께한 ‘Let Me Know’를 한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하면서 대중을 향한 가속페달을 천천히 밟아 나갔다. 그리고 2006년, 드디어 그는 소니비엠지(SonyBMG)와 음반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 입성을 향한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2년 동안 둥지를 틀었던 영국 런던을 떠나 같은 해에 고향으로 돌아간 캘빈 해리스는 일명 ‘캘빈해리스비츠 스튜디오(Calvinharrisbeats Studio)’라고 불린 자신의 홈 스튜디오에 들어가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 결국 그의 앨범 [ I Created Disco ]는 완성과 동시에 2007년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대중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캘빈 해리스는 선배 뮤지션들인 페이스리스(Faithless)와 그루브 아마다(Groove Armada)의 서포팅 뮤지션으로 무대에 서며 앨범 홍보에 열을 올렸다. 평단의 반응이 양극으로 갈렸음에도 많은 대중들이 [ I Created Disco ]를 환영했다. 결국 ‘Acceptable In The 80s’와 ‘The Girls’는 영국 싱글 차트 10위 안에 안착했고, 앨범은 영국 내에서만 골드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Acceptable In The 80s’의 B-사이드 트랙으로 실린 ‘Love For You’가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캘빈 해리스의 이름을 알리는 데 일조를 하기도 했다. 캘빈 해리스의 대중친화력이 정점에 오른 것은 2008년의 일이었다. 물론 이전에 호주 출신의 팝 스타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의 2007년 작품 [ X ]에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올리며 나름 선전하기는 했지만, 그는 영국 출신의 래퍼인 디지 래스컬(Dizzee Rascal)과 함께 작업한 ‘Dance Wiv Me’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 ‘Dance Wiv Me’가 2008년 영국 싱글 차트에서 4주간 1위를 차지하며 캘빈 해리스의 생애 첫 넘버원 싱글로 기록된 것이다. 이 여세를 몰아 올해 4월에 소개된 2집 앨범의 첫 싱글 ‘I’m Not Alone’도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이러한 사실은 근래의 팝음악 팬들이 캘빈 해리스에게 갖고 있는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앨범은 하나의 한정된 영역을 벗어난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앨범은 두 세곡만 들으면 거의 다 들은 거나 다름없었는데, 이번 앨범에는 더욱 화려하고 즐거운 느낌이 살아 있죠. 그리고 첫 번째 앨범은 음악이 하나의 방향으로만 고정되어 있는 일종의 컨셉트 앨범이었지만, 이번 앨범에선 제 손에 닿는 악기라면 모든지 다 사용했습니다.” 사실 혹자는 1집을 뉴 웨이브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이 결합된 일렉트로클래시(Electroclash)로 정의하기도 했다. 그만큼 캘빈 해리스가 아미가(Amiga) 컴퓨터로 주조한 첫 작품은 일정한 사운드 재료를 바탕으로 고르게 구성되어 있다. 그에 비하면 2년 만에 발매된 이번 신보는 상기한 그의 이야기처럼 유연한 접근법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고 있다. 음악의 스펙트럼 자체가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게스트 보컬리스트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도 눈에 띈다. 그래도 달라지지 않은 점이 있다면 [ Ready For The Weekend ]라는 제목처럼 캘빈 해리스의 음악이 여전히 클럽의 열기를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번 앨범에 다시 수록된 ‘Dance Wiv Me’ 하나만 들어봐도 변화의 폭을 감지하기란 어렵지 않다. 캘빈 해리스의 일렉트로니카, 디지 래스컬의 그라임(grime), 크롬(Chrome)의 알앤비가 절묘하게 뒤섞인 양태는 [ I Created Disco ]에서는 마주할 수 없었던 신선한 음악적 파노라마다. 지난해 영국 대중들이 이 곡에 보인 거대한 애정은 기대 이상의 퓨전 요리법 때문이 아니었을까? (지난해 발표된 싱글에서는 디지 래스컬이 주인공, 나머지 두 인물이 피처링 게스트로 기록되었는데 [ Ready For The Weekend ]에서는 자연스럽게 주인공이 캘빈 해리스로 바뀌어 있다. 다소 혼란스럽긴 하지만 캘빈 해리스가 이 곡에서 프로듀싱과 편곡, 사운드 총괄을 맡았기 때문에 기록상의 변화가 불쾌감까지 주는 것은 아니다.) 히트 싱글인 ‘I’m Not Alone’의 느낌도 색다르다. 예전처럼 캘빈 해리스의 목소리가 곡 전반에 흐르고는 있지만 감각적인 편곡에서 비롯된 청량감이 폴 반 다이크(Paul van Dyk)를 연상시킬 정도로 매력적이다. ‘big stadium dance tune’이라는 스스로의 수식도 그렇게 과장되어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I’m Not Alone’이 캘빈 해리스가 만들어 내는 사운드 자체의 변화를 대변한다면, 반대로 두 번째 싱글인 ‘Ready For The Weekend’는 게스트 보컬을 통한 음악적 환기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 곡에선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와 샤카 칸(Chaka Khan)의 백업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던 영국 출신의 가수 메리 피어스(Mary Pearce)가 목소리를 싣고 있다. 그녀의 목소리와 캘빈 해리스 특유의 사운드 소스는 서로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감싸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 래퍼인 이자 키자(Izza Kizza)가 참여한 ‘Worst Day’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캘빈 해리스를 평가해 볼 수 있는 ‘Blue’는 통기타의 울림에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하며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한 마디로 [ Ready For The Weekend ]는 캘빈 해리스 스스로의 실험 속에서 만개한 흥미로운 일렉트로닉 팝 앨범이다. 그가 끝없이 변화에 목말라 한만큼 음악적으로도 성장했다는 사실이 이번 앨범에 담긴 가장 흥분되는 메시지인 것 같다. 음악성으로써 새로운 대중성을 확보했으니 소포모어 징크스도 결국 [ Ready For The Weekend ]를 피해 비켜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본다. 최근엔 소피 엘리스-벡스터(Sophie Ellis-Bextor)의 4번째 앨범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하니 이 또한 기대가 된다. 글/ 김두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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