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재즈
닫기

BWB / Groovin' (R. Braun, K. Whalum, N. Brown)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BWB / Groovin' (R. Braun, K. Whalum, N. Brown)
판매가 7,920원
소비자가 9,900원
적립금 70원 (1%)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2,5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제조국 Korea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미디어 CD
레이블 Warner
구매방법

배송주기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BWB / Groovin' (R. Braun, K. Whalum, N. Brown) 수량증가 수량감소 (  70)
총 상품금액0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최근본 상품 내역이 없습니다.

  • 이전
  • 다음

판매사정보

이벤트

구매하기
 






01. Groovin'
02. Brown Sugar
03. Ruby Baby
04. Woman's Worth, A
05. Hip Hug-her
06. Mercy Mercy Mercy
07. Let's Do It Again - (featuring Dee Dee Bridgewater)
08. It's Your Thing
09. Povo
10. Up For The Down Stroke




주목! 펑키로 똘똘 뭉친 그들이 온다. 초대형 컨템포러리 재즈 밴드 BWB 내한공연을 가졌던 컨템포러리 재즈계의 퓨전 밴드 포플레이가 BMG로 이적한 후 워너 재즈는 큰 스타를 잃은 상실감에 빠졌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워너 재즈 부사장인 맷 피어슨은 현 미국 컨템포러리 재즈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트럼펫, 색소폰, 기타의 대표주자들인 릭 브라운(Rick Braun), 커크 웨일럼(Kirk Whalum), 노먼 브라운(Norman Brown)을 불러 모아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한다. 각자의 성에서 첫 글자를 딴 BWB는 이렇게 탄생하게 되었다. 세 명의 유능한 플레이어들은 바로 앨범 작업에 돌입하여 최근 워너로 이적한 베이시스트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데이빗 샌본의 오랜 파트너이자 최고의 세션 키보디스트 리키 피터슨, 컨템포러리 재즈계 최고의 드러머 중의 하나인 그레고리 허처슨과 함께 데뷔 앨범 "Groovin'"을 발표하였다. BWB가 선보인 음악은 앨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루빙이 넘치는 음악, 과거 올드 스쿨 사운드의 펑키 재즈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지 펑키에서 그치고 있는 것은 아니다. "Groovin'"에 수록곡 리스트를 보면 얼추 BWB가 담고 싶었던 음악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올 초 그래미가 인정한 R&B의 신성이자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알리샤 키스의 ‘A Woman's Worth'에서 95년 데뷔작으로 미국 R&B계를 강타한 뛰어난 작곡자이자 보컬리스트인 단젤로의 히트곡 ’Brown Sugar', 스틸리 댄의 한 축인 도날드 페이건의 작품인 ’Ruby Baby', 70년대 최고의 퓨전 재즈밴드 웨더 리포트의 리더였던 키보디스트 조 자비눌의 불멸의 히트곡이자 펑키 재즈의 고전인 ‘Mercy, Mercy, Mercy', 오랜 기간 R&B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던 형제 그룹 아이슬리 브라더스의 ’It's Your Thing', 리 모건 이후 최고의 트럼펫터이자 70년대 CTI 레이블을 통해 최고의 퓨전재즈를 선보였던 트럼펫터 프레디 허바드의 ‘Povo', 70년대 흑인 펑키 전성기를 이끌었던 G-Punk의 창시자 조지 클린튼의 ’Up For The Down Stroke' 까지 대부분의 수록곡들이 유명 펑키 넘버로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펑키 뮤직에 큰 공헌을 한 작품들이다. 하지만 BWB의 이번 작업은 단지 과거의 작품들의 리바이벌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사실 선곡 자체가 아이슬리 브라더스에서 알리샤 키스까지 이미 수십년 간의 갭을 지니고 있으며 너무나 유명한 곡들이기에 리바이벌 그 자체는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특히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라 불리는 이들이 모인 슈퍼 그룹인 만큼 자신들의 색깔이 빚어져 나와야 함은 당연할 일이 아니겠는가? BWB의 데뷔작 "Groovin'"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1970년대 초 "Getz & Gilberto"의 전설적인 프로듀서였던 크리드 테일러가 설립한 레이블인 CTI(Creed Taylor Inc.)의 작업과 여러 가지 면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당시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던 조지 벤슨, 프레디 허바드, 밥 제임스, 론 카터, 짐 홀, 스탠리 터렌타인, 쳇 베이커, 허버트 로스 등을 불러 모은 크리드 테일러는 마일즈 데이비스에 의해 가능성이 열려진 퓨전 재즈를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70년대를 대표하는 재즈 레이블로 CTI의 전설을 만들어갔다. 그들의 작업은 비단 펑키로 한정지을 순 없지만 대중들에게 익숙한 팝송들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다든지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작업을 시도하였다. BWB의 작업도 CTI의 의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스탠다드를 갖고 이를 재해석하는 것이다. 대신 BWB의 경우에는 그 중심에 그루브를 갖다놓고 세 명의 뮤지션이 지금까지 보여 왔던 음악적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작업은 학구적이거나 실험적인 재해석처럼 딱딱한 작업이 아니라 마치 즐거운 파티장에 온 것처럼 신나고 흥겨운 작업이다. 펑키 재즈가 대부분 그렇지만 육중한 베이스 라인과 호소력 짙은 블로윙의 색소폰, 와와 이펙트가 걸린 기타의 옥타브 주법, 하이 노트를 연달아 내뱉는 트럼펫 등 악기별 솔로가 끝날 때마다 그 펑키함과 흥겨움은 점점 클라이막스로 치닫는다. 결국 엔딩곡 ’Up For The Down Stroke'에 이를 때쯤이면 듣다가도 저절로 일어나 손뼉을 치며 몸을 흔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지도 모른다. 포플레이의 데뷔작이 부드러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왔다면 BWB의 "Groovin'"은 흥겨움을 다가올 것이다. 특히 이들이 연주하는 대부분의 곡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곡이며 굳이 재즈라는 부담스러운 용어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작품들이다. 자 이제 가공할 만한 파괴력을 지닌 컨템포러리 재즈계, 또 하나의 초대형 그룹 BWB을 만나보자. 그리고 앞으로 이들이 펼칠 음악 활동을 우심히 지켜보기 바란다. 펑키로 똘똘 뭉친 이들이 선사할 엑스타시를 기대해보자. 글 / 김충남(재즈 칼럼니스트) 별첨의 변(辨) 아직 국내에 릭 브라운, 커크 웨일럼, 노먼 브라운에 대해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관계로 이들에 대한 간단한 부연 설명을 추가한다. 릭 브라운(Rick Braun) 단언하건대 릭 브라운은 현 미국 컨템포러리 재즈계 최고의 트럼펫터이자 플루겔호니스트 또한 뛰어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뮤지션이다. 작년 색소포니스트 보니 제임스와의 듀엣 작품 "Shake It Up"으로 평단과 대중 양쪽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올 초 "Kisses In The Rain"으로 어느덧 밥 제임스로 대표되는 미국 컨템포러리 재즈 1세대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중견 뮤지션으로 성장하였다. 이미 90년대 초반부터 블루문 레이블을 통해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컨템포러리 재즈계의 쳇 베이커’라는 별명처럼 잘 생긴 용모에 세련된 음악을 선보였다. 대표작으로 "Body And Soul"과 "Full Stride"이 있으며 보니 제임스와 활동을 주로 하였다. 노먼 브라운의 "Celebration"과 "Just Chillin'" 앨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커크 웨일럼과는 지난 1999년 몽트로 재즈 페스티발에서 워너 재즈 소속 아티스트들의 잼 공연인 카지노 라잇(Casino Lights '99)에서 조인트를 가졌다. 커크 웨일럼(Kirk Whalum) 데이빗 샌본 이후 최고의 컨템포러리 재즈 색소포니스트이자 확실한 자기 음악 세계를 지닌 커크 웨일럼은 1985년 밥 제임스에 의해 재즈계에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가장 괄목할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특히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나 신앙심이 남다른데 98년 조지 듀크, 폴 잭슨 주니어 등의 초호화 게스트가 참여한 "The Gospel According To Jazz"와 얼마 전 발표된 "The Gospel According To Jazz: Chapter 2"은 깊은 신앙심에서 솟아난 초절기교의 플레이가 빛을 발한다. 90년대 중반 이후 해마다 한 장 이상의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데 대표작으로는 밥 제임스와의 듀엣작인 "Joined At The Hip"를 손꼽는다. 그 외에도 초창기에 소니에서 발표한 "The Promise"와 제작년 원어에서 발표한 "Unconditional"도 주목할 만하다. 백인 색소포니스트들에게서는 결코 찾아보기 힘든 흑인 특유의 감각적인 그루빙과 즉흥연주에 대한 놀라운 집착은 커크 웨일럼만이 가진 트레이드 마크라 하겠다. 노먼 브라운(norman Brown) 조지 벤슨의 뒤를 잇는 차세대 R&B?재즈 뮤지션으로 노먼 브라운을 꼽는데 있어 이의를 제기할 이는 없을 것이다. 1999년 워너 재즈로 이적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흑인 음악의 성지인 모타운 레이블(Motown) 산하 재즈 레이블인 모재즈(Mojazz)에서 "Just Between Us" "After The Storm" "Better Days Ahead" 세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커다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자넷 잭슨, 루서 반드로스의 곡을 리메이크하여 노래를 부르면서 포스트 조지벤슨의 대표주자로 인정받았다. 그의 음악에는 웨스 몽고메리의 전통을 잇는 옥타브 주법, 조지 벤슨의 감칠맛 나는 연주와 스캣, 그리고 90년대의 R&B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국내에서도 일부 컨템포러리 재즈 마니아들 사이에는 그의 데뷔작인 "Just Between Us"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올 유월에 발표한 "Just Chillin'"은 현재까지도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 Top 10안에 머무를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2,500원
배송 기간 : 2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음반상태
  별도 표기를 제외한 모든 음반 상태는 'Mint' (중고지만 거의 새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뮤즈드는 다년간의 경험과 아직도 시디를 수집하는 음악 애호가의 한사람으로서
고객의
  마음으로 시디 한장한장 정성스레 상태 확인 후 
등록하고 있습니다.
  중고음반이라 하더라도 새음반과 음질 차이가 없으며 부클릿, 디스크등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시 'Track List'  에 별도 표기함으로 안심하고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받아보시고 상태가 만족스럽지 못할경우 받아보시고 일주일안에는 언제라도 반품 및 환불
 
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믿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고객변심으로 인한 단순반품/교환은 불가) 
   
   ※ 미개봉(새음반)을 제외한 모든 시디케이스는 교체하여 발송됩니다
  (단,한정판등 특이한 상품은 교체하지않고 새케이스를 동봉하여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프로모션 음반

  프로모션 (홍보용 )음반은 자켓 뒷면 혹은 앞면에 "Not For Sale 또는 비매품 등의" 표기나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고 혹은  바코드 부분에 펀칭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 판매용 음반과 동일합니다. (트랙에 차이가 있는 경우 별도로 표기)



   배송정보 및 요금 안내
  
3만원 미만 구매시:  2,500원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결제방법
   무통장입금,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시, 입금기한은  3일 '입니다. 기한초과시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LP 디스크 상태
   ★★★★★ - 미개봉 새음반 상태
   ★★★★☆ - 스크래치 없는 거의 새것과 같은상태
   ★★★★   - 거의 새음반같으나 간혹 1-3개정도 스크래치
   ★★★☆   - 약간의 스크래치가 있으나 상태가 양호한 상태
   ★★★     - 일반적인 중고음반 상태
 
  
LP 자켓 상태
   ★★★★★ - 미개봉 새음반 상태
   ★★★★☆ - 거의 새것과 같은 상태
   ★★★★   - 구김,변색 등이 거의 없는 양호한 상태
   ★★★☆   - 구김,변색 등이 약간은 있으나 상태가 양호한 상태
   ★★★     - 구김,변색 등이 있는 일반적인 중고음반 상태
   
 

서비스문의



     

    고객만족센터

    은행계좌안내

    • 예금주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