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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Label Society / 1919 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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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Bleed For Me
02. Lords Of Destruction
03. Demise Of Sanity
04. Life, Birth, Blood, Doom
05. Bridge To Cross
06. Battering Ram
07. Speedball
08. Graveyard Disciples
09. Genocide Junkies
10. Lost Heaven
11. Refuse To Bow Down
12. Mass Murder Machine
13. Berserkers
14. America The Beautiful



영원한(Eternal) 파워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의 솔로 프로젝트 Zakk Wylde’s Black Label Society [1919 Eternal] 그들은 지금 어디에...? ‘예전 전 세계를 뒤흔들던 헤비메탈 밴드들은 지금 어디 있는 건가?’라는 제목을 달고서 방영되었던 TV방송이 있었다. 하드코어, 얼터너티브 등 밴드에게 조용히 자리를 비워주고는 사라져 버린 밴드들의 이야기를 다룬 TV 프로그램에서, 자동차 판매중인 모 밴드의 기타리스트, 악기회사의 세일즈 매니저가 된 키보디스트, 철학과 석사를 취득한 기타리스트 등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당시의 인터뷰 상으로는 다시 음악 생활로의 복귀의사는 없어 보였다. 최근까지 메탈 밴드들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는 건 기정 사실인데, 밴드가 해산해서 잔여 멤버들이 이름을 유지하건, 솔로로 독립을 하건 마이너 레이블로 하향 계약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시대 상황인가 보다. 그래서 그들은 궁여지책으로 그런 돈벌이로의 방향 모색을 한 걸까? 익스트림의 해산 후 발매된 누노의 솔로 앨범, 미스터 빅에서 탈퇴 후에 발표한 폴 길버트의 솔로 앨범, 오지 오스본에서 등을 돌리고서 낸 제이크 E. 리의 솔로 앨범, 배드 문 라이징의 해산 후 발표한 덕 앨드리치의 솔로 앨범 등이 기타리스트의 솔로 앨범으로는 대표적이라면, 공통점으로는 모두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점일 것이다. 잭 와일드 역시 오지 오스본 탈퇴 이후 솔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프라이드 앤 글로리는 현재 해산한 상태이고, Black Label Society(BLS)는 스핏파이어 레코드(앨리스 쿠퍼, 테스타멘트 등이 소속)에서 발매되었지만 판매량 역시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건 사실이다. 그럼 잭도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나? 스스로가 지난해를 아주 바쁘게 보냈다고 말하고 있는데, 오즈페스트의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했는가 하면, 혹성탈출의 Mark Wahlburg가 주연한 영화 Rock Star(브래드 피트가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한다)의 사운드트랙은 물론 직접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WWF 프로레슬링의 ‘Stone Cold Steve Austin’이 링에 등장할 때의 테마 송을 직접 작곡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즈페스트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메탈 페스티발을 이끌어가며, 전 세계의 메탈팬을 흥분시키고, 꺼지지 않는 정력을 과시하는 메탈계의 대부 오지 오스본의 뒤 배경을 무시할 수 없다. 20대 초반에 그가 데뷔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그의 아버지 같은 존재로서 잭의 든든한 후원자였지만, 잭이 오지를 탈퇴했었다고는 하나 사실 지금까지 그가 가입한 이후의 모든 앨범에서 그의 기타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이제는 다시 투어에도 동참해 전세계를 누비고 있다는 것은, 오지의 – 기타리스트를 보는 특유의 – 심미안에서 아직 잭이 벗어나 있지 않다는 의미이자 그의 기타가 아직 녹슬지 않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이미 오지 오스본의 신작 발표와 함께 전세계 투어에 돌입해있는 상태에서, 내한 공연이 결정난 상황이므로 시기적으로나 가치적으로나 본 작은 무척 의미있는 앨범이 되었다 (이 글은 오지의 내한공연 이전에 쓰여졌음을 밝힙니다). 한동안 나돌던 오지와의 불화설은 이번 앨범과 투어로 인해 어느 정도 완화된 것이 분명한 듯 보이는데, 앞으로 오지의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하더라도 BLS는 지속적으로 앨범 발표 및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벌써 잭 와일드와 앨범 해설로 두번째의 만남이다. 그래서 전작 [Stronger Than Death]의 해설을 참조해도 좋을 듯 싶다. 그 역시 어느덧 자신의 프로젝트 정규 앨범으로 5번째, BLS로는 3번째 앨범이다. 중견 기타리스트란 명칭이 그리 어색하지 않게 들릴만한 나이가 되기도 했는데, 67년 1월 14일생,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빠른 67년생으로 지금 36살, 다임백 대럴, 누노, 폴 길버트, 국내에서는 신대철씨가 그와 같은 연배이다. 국제무대에 알려진 때가 어린 나이다 보니, 아직도 어린 이미지가 있다하여 최근에는 수염을 기르고, 쇠사슬을 들고 있는 더욱 터프(?)해진 모습이 마치도 반지의 제왕에 말을 타고 출연해도 될 듯 보인다. 그는 뉴저지 출신으로 비교적 락과 다른 음악이 풍부하게 공존하는 지역에서 자랐는데, 8살이 되던 해에 처음으로 어쿠스틱 기타 레슨을 받았지만 그때는 엘튼 존의 음악에 매료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타보다는 피아노에 더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그의 기타 레슨은 겨우 두달에 그치고 말았고, 그 후 한동안 기타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잭에게 블랙 사바스는 그를 기타, 아니 락의 세계로 이끄는 매개체가 되면서, 그를 자연스레 기타 연주를 하게 만들었고,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기타리스트보다 조금 늦은 15세 되는 해의 여름에 다시 기타를 시작하게 된다. 누구나 그러하듯 잭은 스쿨 밴드를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리 유명세를 떨칠 만큼 활동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지 오스본의 기타리스트 오디션에 참가했고, 랜디 로즈와 생김새와 연주가 비슷하기에 발탁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남기며, 당시 전 세계 최고의 높은 자리에 있던 메탈 보컬리스트 오지와 활동을 하게 되는 행운을 잡게 되었다. 당시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 나이가 19세, 그렇다면 기타를 시작한지 겨우 4년만의 일이다. 참 대단하기도 하지... 그리고 나서 발표한 앨범 [No Rest For The Wicked]가 세계적으로 밀리언 셀링을 기록하며, 단숨에 메탈 기타리스트들 사이에서 우뚝 서게 되었고, 그 후에도 [No More Tears]와 [Live & Loud]가 모두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그는 기타리스트로서 확고한 자리에 남게 되었다. [Ozzmosis] 앨범 레코딩 이후, 그동안 그의 아버지(실제로 그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였기에 오지를 아버지처럼 따랐다고 한다)였던 오지의 품에서 잠시 떠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예전 그가 결성해 활동하던 밴드 ‘레너드 스킨헤드(레너드 스키너드에서 착안되어 진 듯)’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그가 좋아하던 서던 락을 기초로 한 프라이드 앤 글로리를 결성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미 92년 기타리스트들의 편집 앨범 [Guitar That Rule The World]에서 보여준 환상의 컨트리 기타를 포함해서 다양한 탈(脫)메탈 기타리스트로서의 변모도 보여주었다. 다시 그는 한번의 완전한 솔로 독립을 시도했고 Book Of Shadows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했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앨범이라는 평을 들으며 프라이드 앤 글로리 만큼의 혁신적인 좋은 반응은 얻어 내지 못했지만, BLS를 시작한 다음 그의 원류를 찾았다는 평을 듣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 그가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는 입장에 있어서 아직 오지의 그늘을 벗어날 수 없었는지,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은 아직 안된다는 등,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야겠다는 등 하는 악평 또한 따라다녔다. 그가 그동안 데뷔 이후 15년간이나 헤비메탈 기타리스트로서 수위에 자리 매김 되어있는 데는 사실 오지도 오지이지만, 힘을 바탕으로 한 피킹과 초강력 비브라토가 한몫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역시 이번 앨범에서도 그의 숨막히는 피킹과 비브라토를 들을 수 있지만, 사운드의 본질적 메이킹이 조금 달라진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 군데군데 있다. 그동안 BLS의 라이브 사운드를 담당하던 엔지니어 Eddie Mapp와 약 6주에 걸쳐 LA의 파라마운트 스튜디오 등에서 진행한 녹음은, 역시나 라이브 엔지니어 출신과의 작업이어서인지, 과격한 디스토션 사운드보다는 원초적인 드라이브를 사용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현장감을 중요시했다. 모든 곡의 프로듀스는 잭 자신이 담당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필링이 이제 나이가 좀 들어가는 구하 하는 깊이가 느껴지는데, 리프나 솔로도 더욱 블루지해졌고, 그가 BLS를 처음 시작할 때 생각했던 블랙 사바스의 신봉자적 느낌 역시 사라지지 않았다. 첫 곡 Bleed For Me부터 쏟아지는 피킹은 역시 잭이 돌아왔구나 하고 느끼기에 충분했는데, 이 곡은 첫 싱글로 커트되었고, Demise Of Sanity, Battering Ram은 강력한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추천곡이라고 하며, 메탈리카에게서 들을 수 있을 법한 Bridge To Cross같은 서정적인 메탈 발라드도 있다. 절대적인 손가락 힘이 없다면 불가능한 어쿠스틱 기타를 이용한 스피디한 58초짜리 솔로인 Speed Ball은 기타리스트들에게 연습을 좀 하시죠 하는 정중한 경종처럼 들린다. 그루브한 리듬에 특유의 솔로까지 더해진 Genocide Junkies는 앨범의 백미가 될 것이며, 전쟁을 다룬 본 앨범의 컨셉에 가장 잘 맞을 것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Refuge To Bow Down은 장중하기까지 하다. 또한, 뉴욕 테러사건에 영감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제목의 America The Beautiful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어쿠스틱 연주곡으로, 평화를 원하는 듯한 잔잔한 분위기로 앨범을 마무리하는데 뭔가 생각하게 하는 곡이다. 오래 전 그가 한 일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입고있던 티셔츠에 Iraq Sucks란 말이 기었나는데, 이번 앨범은 자신의 아버지와 2차 세계대전의 세대 사람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라고 한다. 그는 진정으로 전쟁을 싫어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글 / 김준성(앨범내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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