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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ic Kitten / Ladies Night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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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adies Night
02. Be With You
03. Don't Go Breaking My Heart
04. If You Come To Me
05. Believer
06. Everything Goes Around
07. Somebody Like You
08. Nothing In The World
09. Always Be My Baby
10. I Won't Be There
11. Never Get Over You
12. Don't You Know
13. Loving You
14. Don't Let Me Down
15. Someone Like Me

 

1970년대 디스코, 펑키 사운드와 2000년대 팝의 행복한 만남
- 영국의 인기 여성 3인조 아토믹 키튼의 3번째 앨범 [Ladies Night]

1999년 데뷔 때 아토믹 키튼은 전형적인 말괄량이 소녀의 모습이었다. 다들 17-19세에 불과했을 때라 말 그대로 '새끼 고양이'들처럼 재기 발랄한 그들이었다. 두 번째 앨범을 내놓았던 지난해만 해도 이들은 1집에 비해서는 많이 얌전해졌지만 섹시하기보다는 여전히 친근한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데 이번에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Ladies Night]의 재킷을 보니 그들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짙어진 메이크업 탓인지 1년 전에 비해 그 자태는 훨씬 더 성숙해 보이며 더 섹시해진 것 같다.
그렇다면 음악도 그럴까? 언뜻 그 트리오의 모습을 보면 음악을 듣기도 전에 '이 예쁘장한 아가씨들이 도대체 무슨 음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좋지 않은 선입견이 들기도 한다. 허나 아토믹 키튼의 신보 [Ladies Night]를 들으면 걸 그룹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그들을 느낄 수 있다. 멋진 화음과 코러스로 게리 발로(Gary Barlow)의 감미로운 발라드와 다이도(Dido) 풍의 부드러운 팝을 노래하고, 한편으로는 전설적인 펑크(funk) 그룹 쿨 앤 더 갱(Kool And The Gang)과 함께 신나는 디스코를 소화해내는 아토믹 키튼 말이다.
리즈, 나타샤, 제니로 구성된 영국 리버풀 출신의 3인조 아토믹 키튼은 이제 확실히 영국을 대표하는 걸 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 두 장의 앨범 [Right Now]와 [Feels So Good]은 모두 UK 앨범 차트 정상을 밟았고, 자국에서만 40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들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3곡의 넘버원 싱글을 비롯해 모두 9곡의 톱 텐 싱글을 배출했다. 이 차트 성적은 '록 계의 카멜레온'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가 지난 26년간 거둔 성과와 맞먹는다.
2002년 8월 UK 싱글 차트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했던 아토믹 키튼의 'Tide Is High (Get The Feeling)'은 영국과 유럽 지역을 넘어서 아시아 및 국내 팬들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올해 3월에는 'Tide Is High (Get The Feeling)'이 힐러리 더프(Hillary Duff)가 주연한 디즈니 영화 [The Lizzie Maguire Movie] 사운드트랙에 수록되면서 아토믹 키튼은 미국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있다. 지난 여름 그들의 미국 홍보 투어가 끝나고 [피플]지는 '카일리 미노그의 세 여동생들'이라며 트리오에게 갈채를 보냈다.
이러한 인기에 자극 받아 아토믹 키튼은 올해 초부터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의류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그들 이름의 메이크업 세트와 액세서리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은 또 지난 8월 10대들을 위한 영국의 '우유 마시기' 홍보 대사가 되기도 했다. 이 캠페인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맨디 무어 등의 스타들이 출연했던 미국의 [Got Milk] 광고와 비슷한 우유 마시기 운동으로, 코밑에 우유를 살짝 묻힌 아토믹 키튼이 담긴 포스터는 영국 내의 각 버스 정류장과 잡지, 우유 광고에 게재된다.

지난 2집 [Feels So Good]에서 펑키 디스코, 소울, 업 비트 팝 등 복고와 최신 감각을 적절히 섞은 음악을 선보였던 아토믹 키튼이 이번 새 앨범에서는 전작보다 더 흥겹고 경쾌한 1970년대 디스코 사운드부터 펑키, 그루브, 발라드, 팝 등을 들려준다. 이를 위해 아토믹 키튼은 카일리 미노그와의 작업으로 유명한 로브 데이비스, 보이밴드 테이크 댓의 리더였던 게리 발로, 그리고 멜라니 C, 다이도와 작업해온 릭 노웰스(Rick Nowels) 등 영국 최고의 히트 메이커들과 함께 공동으로 작곡, 녹음 작업을 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복고(retro)'를 전면에 내걸었다는 것이다. 앨범 타이틀로 쓰였으며 첫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Ladies Night'는 70-80년대에 어스 윈드 앤 파이어와 함께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쿨 앤 더 갱의 1979년도 히트 곡을 리메이크 한 노래다. 'Celebration'과 'Cherish' 등의 명곡으로 기억되는 쿨 앤 더 갱은 미국의 록 잡지 [롤링 스톤]으로부터 '가장 훌륭한 댄스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은 그룹이다.
아토믹 키튼은 이 앨범에서 'Ladies Night'를 비단 커버한 것뿐 아니라 원작자인 쿨 앤 더 갱을 직접 초빙해 그들과 함께 협연했다. 기타와 베이스, 색소폰, 트럼펫, 키보드 등 이 곡에서의 모든 악기 연주와 가성과 진성을 섞어가며 뒤를 받쳐주는 백 보컬은 모두 실제 쿨 앤 더 갱 멤버들의 솜씨다. 디스코 비트와 소울, 펑크, 록 등을 곁들인 쿨 앤 더 갱 특유의 사운드가 아토믹 키튼의 발랄한 음악에 근사하게 녹아 든 수작이다. 특히 활기찬 브라스와 두근거리는 베이스, 짤깍짤깍 펑키 기타 연주가 아주 맛깔스럽게 들린다.
또 한 곡의 베스트 트랙이라 할 수 있는 2번째 곡 'Be With You'에서 아토믹 키튼은 아트 록 밴드 ELO의 1979년도 히트 곡 'Last Train To London'을 샘플링하고 있다(올해 초 국내에 발매된 [Feels So Good] 스페셜 리패키지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던 곡이다). 70년대 디스코 정취를 그들 식으로 사랑스럽게 변환시켰다. 최근 한국 힙 합 그룹 피플 크루가 자신들의 곡 '새마을 운동'에서 샘플링하기도 한 'Last Train To London'은 록과 클래식을 접목한 음악으로 각광 받았던 ELO가 70년대 후반 유행하던 디스코 문법을 취하면서 변신을 시도했던 전형적인 디스코 넘버다.
앞선 두 곡의 진화된 디스코 트랙이 복고의 원형을 찾으려는 노력이었다면 훅과 리듬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Don't Go Breaking My Heart' 같은 노래에서는 강약을 조절하며 보다 아토믹 키튼다운 매력을 살리고 있다. 첫 싱글로 발표된 업 템포 발라드 'If You Come To Me'는 멜로딕하고 고풍스런 소울 감각을 갖긴 했지만 다소 진부하게 들린다. 오히려 다음 곡인 릭 노웰스 작곡의 'Believer'가 훨씬 더 좋은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일렉트릭 사운드, 그리고 현악 어레인지가 짜임새 있게 어우러져 있으며 멤버들의 화음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그밖에 'Nothing In The World'나 'Never Get Over You', 'Someone Like You' 같은 잔잔한 발라드가 눈에 띄며, 단번에 로브 데이비스 작품임을 느낄 수 있는 경쾌한 댄스 곡 'Somebody Like You', 흑인 보컬 그룹의 곡처럼 들리는 'Always Be My Heart' 등도 빼어난 트랙들이다.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아토믹 키튼은 내년 2월과 3월, 영국과 아일랜드를 도는 그들의 첫 대규모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과거 스파이스 걸스의 영국 순회공연 정도의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다. 허나 중요한 건 규모가 아니라 많은 관객들 앞에 그들의 모습을 직접 보여준다는 투어 그 자체일 것이다. 아토믹 키튼은 지난해 한 차례 가졌던 [Right Here Right Now Live] 콘서트 실황을 DVD로도 발매할 정도로 공연에 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이번에 계획된 순회공연은 그들이 스튜디오 걸 그룹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액트(act)'로 거듭날 소중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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