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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Akemi Kakihara) / Say That You Love Me : Best Of Sweet Electro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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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Ak (Akemi Kakihara) / Say That You Love Me : Best Of Sweet Electro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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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ay That You Love Me (fk-ek Japanese Vocal Remix / Danny Krivit Edit)
02. If You Love Me (ak Twilight Mix)
03. Heaven Is Right Here (heaven Vocal Mix / Collaborated With Ananda Project)
04. All Day, All Night, Always (collaborated With Anan Ryoko)
05. Beautiful Sunrise (collaborated With Studio Apartment)
06. Love (floating-point Mix / Remixed By Seiya Nakano)
07. Day & Night (ak Forever Mix)
08. No One Else (jon Cutler Distant Music Flute Mix / Akdk Edit)
09. Golden Lady (ak Golden Mix / Akdk Edit)
10. Shining Your Way (danny Krivit Alt. Edit / Collaborated With Jephte Guillaume)
11. I'll Be There For You (collaborated With Sound Around)
12. Ride (ak Ride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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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댄스 플로어의 달콤한 하우스 앤섬, 'Say That You Love Me'의 주인공, 국내 클럽에서도 헤비 로테이션되고 있는 일렉트로닉 트랙마다 어김없이 들리는 몽환적 보컬의 주인공, 여성 싱어송라이터, AK(Akemi Kakihara)의 전세계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피처링, 리믹스 곡을 모은 댄스 베스트 앨범, [Say That You Love Me : Best Of Sweet Electro] 일본 클럽신의 주역 DJ들, 스튜디오 아파트먼트(Studio Apartment), 다이시 댄스(Daishi Dance)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20여 년 전 앳된 ‘카키하라 아케미(柿原朱美) (본명)’의 모습이 아닌 뉴욕 감성의 일렉트로닉 송라이터이자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보컬리스트로 섭외 1순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AK’. 전세계의 플로어를 장악한 열광의 스위트 하우스 앤썸 「Say That You Love Me」부터 2010년 댄스 차트를 석권한 「All Day, All Night, Always (Collaborated With Anan Ryoko)」와 최신 곡「If You Love Me」을 비롯하여 Studio Apartment, Ananda Project, Danny Krivit, Francois K., Eric Kupper, Jephte Guillaume, Jon Cutler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곡들이 수록된 첫 댄스/하우스/일렉트로 베스트 앨범. 총 12곡 수록. 뉴욕 일렉트로닉 계에 던진 AK의 Sweet Invasion AK의 댄스 베스트 앨범, Say That You Love Me -Best Of Sweet Electro- 국내 클럽에서도 헤비 로테이션되고 있는 일렉트로닉 트랙마다 어김없이 들리는 몽환적 보컬의 주인공, 여성 싱어송라이터 AK(에이케이), 전세계 댄스 플로어의 달콤한 하우스 앤섬, 「Say That You Love Me」의 주인공인 그녀는 지난 3-4년 사이에 하우스 보컬리스트로 국내에도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가 일렉트로닉 음악의 붐과 함께 나타난 한낱 반짝 스타가 아니라 채 열 살이 되기 전에 작곡을 시작하여,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AK, 본명 카키하라 아케미(柿原朱美)는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출신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음악 환경 속에 자라왔다. 이미 8세 때 보사노바 곡으로 첫 자작곡을 완성한 카키하라는 초등학교 5학년인 11세에 장래 희망으로 가수를 꼽게 된다. 고교시절에 이미 자작곡이 20곡에 이르는 등 십대 시절을 가수의 꿈으로 채워갔던 그녀는 일본 대학 예능학부 비올라 학과에 재학 중이던 대학 3년생인 1986년, 현 일본 유니버설뮤직 산하의 레이블인 폴리스타에서 첫 LP, 『MOI』로 일본 음악계에 대망의 데뷔를 달성한다. 그 뒤로 8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톱스타 이마이 미키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에게 다수의 곡을 제공하며 각키-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았다. 데뷔 이후 10여 년 간의 세월이 지나며 싱어송라이터로, 작곡가로서 어느새 정체되어가던 커리어에 일대 변혁이 시작된 것은 1998년이었다. 폴리스타와의 오랜 세월을 뒤로하고 EMI로 이적하며 그녀의 음악 인생 2막이 시작된다. AK는 셀프 프로듀스 곡, 가사, 편곡, 프로그래밍, 믹스를 모두 소화하는 해외 아티스트들 같은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스스로의 위치를 재정립한다. 또한 카키하라 아케미라는 이름대신 AK라는 이름으로 아티스트 명을 변경한다. EMI 이적 1탄 『Yes』를 런던에서 녹음하고, 이어 『Dreamin’』을 LA에서 녹음하는 등 현지의 뮤직 씬의 영향을 한껏 받아들이며 음악적인 스타일도 트렌디한 다운템포 R&B의 컬러를 입혀나갔다. 그리고 AK의 해외 활동에 결정적인 계기가 된 대망의 이적 세 번째 앨범 『Love』는 전세계 댄스 음악이 경합을 벌이는, 뉴욕에서 작업하게 된다. 당시 AK는 어셔와 비욘세 등과 작업하던 당대 최고의 엔지니어 케빈 KD 데이비스(Kevin KD Davis)와 작업하게 되었는데, 케빈으로부터 그녀의 곡은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에 발표해야 한다는 찬사를 듣게 된다. 그 한마디에 용기를 얻은 그녀는 오랫동안 꿈이었던 세계 진출의 꿈을 위해 뉴욕으로 거처를 옮겨 생활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이미 적지 않은 나이에 세계 진출을 꿈꾸며 일본의 활동 기반조차 접고 미국으로 옮겨가는 것에 대해 반대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모두가 가망 없다고 한 것을 이루기 위해 AK가 선택한 것은, 남들이 포기했다고 자신마저 포기하면 안 된다는 마음가짐이었다. 해보지도 않은 것을 할 수 없다고 단정하지 않겠다, 그리고 해보고 나서 안 된다면 포기하겠지만 그 전에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다. 어떻게 하면 가수가 될 수 있냐 질문은 끊임없이 해왔다면 이제 그에 대한 대답의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미 10여 장의 앨범을 내며 일본에서 인지도와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싱어송라이터였지만 그녀가 미국의 댄스 뮤직 계에 입적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었고,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꿈이 그녀의 원동력이 되었다. AK는 자신의 곡을 가지고 뉴욕의 레코드사에 가지고 갔다 그녀가 제일 좋아하던 유명 DJ겸 프로듀서 프랑소와즈 K. (Francois K.)에게 자작곡「Say That You Love Me」를 들려주었고, 반응은 뜨거웠다. 프랑소와즈는 즉각 그녀의 곡을 리믹스하고 싶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이 특유의 60bpm R&B 발라드가 댄스 플로어를 장악할 것이라 예감했다. 꿈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순간이었다. 그리고 프랑소와즈의 리믹스 곡이 뉴욕 최고의 댄스 레이블, 킹 스트리트 사운즈(King Street Sounds)를 통해 발표하면서 AK의 첫 미국 데뷔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 희망 어린 행복감이 아찔한 감격으로 바뀌게 된 것은 한 순간의 일이었다. 바로 전세계의 각 댄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100% 영어로만 된 곡이 아니라 일본어가 믹스된 곡이기에 더욱 더 의미는 컸다. 그렇게 뉴욕 댄스 계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그녀는 본국인 일본에까지 그 활약상이 알려지며 현재는 일본 클럽신의 주역 DJ들, 스튜디오 아파트먼트(Studio Apartment), 다이시 댄스(Daishi Dance)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20여 년 전 앳된 각키-의 모습이 아닌 뉴욕 감성의 일렉트로닉 송라이터이자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보컬리스트로 섭외 1순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댄스 뮤직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뉴욕에서 온 몸으로 세계와 부딪혀 가며 이룬 그녀의 스위트 인베이젼. 그 동안의 여러 세계적이고 창조적인 전세계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 피처링, 리믹스 곡을 모은 댄스 베스트 앨범,『SAY THAT YOU LOVE ME -BEST OF SWEET ELECTRO-』앨범이야 말로 AK의 현재를 대변하는 지난 8년간 뉴욕에서의 커리어와 고민의 순간들이 숙성 되어진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본 앨범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트랙은 당연히 그녀의 최대 히트곡인「Say That you Love Me」라 할 수 있다. 원곡인 다운템포 R&B를 프랑소와즈와 에릭 쿠퍼(Erick Kupper)의 손에 의해 그녀에게 차트 1위의 감격을 선사한 리믹스 버전인 FK-EK Japanese Vocal Remix가 대니 크리빗(Danny Krivit)의 섬세한 편곡에 의해 수록되었다. 이어 국내의 J-일렉트로닉 팬들에게 반가운 트랙은 스튜디오 아파트먼트와의 콜라보레이션, 「Beautiful Sunrise」일 것이다. 이 곡은 스튜디오 아파트먼트의 2007년 4집 앨범 「For Him, For Her, For You」에 수록되어 이미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곡으로서 강렬한 비트와 멜로디가 동격으로 탄탄히 긴장감을 이어가는 곡으로서 AK의 보컬 또한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보다 더 본 앨범에서 빛나는 트랙은 「Heaven Is Right Here」일 것이다. 이 곡은 왬두 프로젝트(Wamdu Project), 아난다 프로젝트(Ananda Project)로 잘 알려진 아틀란타 출신의 하우스 DJ 크리스 브랜(Chris Brann)과의 콜라이보레이션 곡이다. 섬세한 비트와 AK의 몽환적인 보컬이 후렴구에 자리잡은 여러 겹의 코러스로 인해 말 그 대로 헤븐리(Heavenly)한 느낌을 자아내는 곡으로, 라운지/칠 아웃 곡으로도 오랫동안 사랑 받을 트랙이다. 이어 아이튠즈 댄스차트 1위에 빛나는「All Day, All Night, Always」는 피아니스트 겸 DJ인 아난 료코(Anan Ryok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LA출신 래퍼, 니브(Nieve)의「Chronic Intoxication」의 리믹스 아티스트로서 국내 클럽 신에도 알려진 아난 료코의 특유의 피아노 연주와 AK가 만들어낸 비트가 어우러지며 가히 J-일렉트로닉 계보를 이어가는 곡이라 할 만하다. 뉴욕의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여신 포스를 뿜어내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소개된 이번 앨범의 신곡「If You Love Me」는 멜로디메이커로서의 AK의 장점과 도시적인 비트의 장점을 한껏 자아낸 곡이며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곡을 리메이크한「Golden Lady」또한 빠뜨릴 수 없는 트랙이다. 1986년부터 2010년까지 데뷔 25년 간 끊임없는 진화를 마다하지 않은 그녀.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나아가 세계 무대를 향한 열망, 그리고 포기할 줄 모르는 그녀의 행동력이 그녀를 미국으로, 차트 1위로, 뉴욕에 우뚝 선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세계적인 DJ들이 자신의 곡에 피처링 보컬리스트로 AK를 꼽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또 하나의 행운을 향한 길을 열어주었다. 바로 영원한 소울메이트, 대니 크리빗(Danny Krivit)와의 만남이었다. 38년간 DJ 커리어를 이어온 대니 크리빗은 2008년 AK와 영원을 약속하였고, 현재 그녀의 최고의 음악 파트너이자 인생의 파트너로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클럽에서 AK와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글: Cra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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