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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 Watson / Close To Paradise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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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Patrick Watson / Close To Paradise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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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Close To Paradise
02. Daydreamer
03. Slip Into Your Skin
04. Giver
05. Weight Of The World
06. The Storm
07. Mr. Tom
08. Luscious Life
09. Drifters
10. Man Under The Sea
11. The Great Escape
12. Sleeping Beauty
13. Bright Shiny Lights

 

캐나다에서 날아온 충격의 러브 레터. 아케이드 화이어(Arcade Fire), 파이스트(Feist)를 제치고 폴라리스 뮤직 프라이즈(Polaris Music Prize) 2007년도 '올해의 캐나다 앨범' 상을 수상한 패트릭 왓슨(Patrick Watson)의 놀라운 화제작. [Close to Paradise]
"Patrick Watson (Band)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의 패트릭 왓슨(Patrick Watson)은 싱어 송라이터 패트릭 왓슨 개인을 지칭하기도 하며, 때로는 그의 밴드 전체를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마치 존 본 조비(Jon Bon Jovi)가 이끄는 본 조비(Bon Jovi)와 비슷한 맥락인 듯 한데 보컬 겸 송 라이터인 패트릭 왓슨을 주축으로 기타리스트, 벤조 플레이어인 사이먼 앵겔(Simon Angell), 베이시스트인 미시카 스테인(Mishka Stein), 그리고 얼마 전부터는 홀리 뻑(Holy Fuck)과 함께 다니고 있는 드러머 로비 커스터(Robbie Kuster)로 구성되어 있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이들은 러퍼스 웨인라잇(Rufus Wainwright)과 제프 버클리(Jeff Buckley)가 주로 해왔던 클래시컬한 캬바레 팝과 인디락의 블렌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데 여튼 현재는 본 국을 넘어 전세계의 인디-발라드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Patrick Watson
1979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패트릭 왓슨은 캐나다의 퀘벡에서 성장한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로우어 캐나다 컬리지(Lower Canada College)를 졸업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에는 갱스터 폴리틱스(Gangster Politics)라는 스카밴드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밴드를 그만둔 직후인 2001년도에 자신의 솔로앨범 [Waterproof9]을 공개하면서 투어를 돌기도 하는데, 닌자 튠 출신의 씨네마틱 오케스트라(The Cinematic Orchestra), 아몽 토빈(Amon Tobin), 디어스(The Dears)와 파이스트(Feist), 심지어는 존 케일(John Cale)과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의 투어에도 동승했다고 한다. 이런 류의 활동은 아무래도 패트릭 왓슨의 음악적 스타일의 다양성에 중요한 역할로 작용했다.

함께 투어를 다니기도 했던 씨네마틱 오케스트라와는 그들의 2007년도 앨범인 [Ma Fleur]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펼쳐보이기도 했는데 앨범의 첫번째 트랙인 [To Build a Home]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의 리스너들, 그리고 전세계의 일렉트로닉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바로 씨네마틱 오케스트라의 앨범에 참여한 이후였는데, 씨네마틱 오케스트라의 위 앨범에서 가장 중요한 트랙으로 각인되면서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서도 폭넓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마치 앤토니 앤더 존슨즈(Antony And The Johnsons)의 곡을 연상시키는 트랙 [The Great Escape]과 [To Build a Home]은 미국 텔레비전 시리즈인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에 수록되기도 했고, 그밖에 여러 곡들이 TV CM에 활용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트릭 왓슨의 곡 [Missing You]는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챔피언(Champion)이 자신의 리믹스 앨범에 새로운 버전으로 재조립해 놓은 트랙을 수록하기도 했는데 이 리믹스 트랙은 CBC 제 3 라디오의 차트 집계 전문 프로그램인 R3-30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한다. 캐나다 퀘벡에서 만들어진 영화 [C'est pas moi, je le jure!]의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스코어를 작곡하면서 다른 영역을 물색하기도 한다.

[Close to Paradise]
2006년 9월 26일에 발매되면서 곧바로 자국 내에서만 10만장을 돌파해버린 본 앨범은 발매 즉시 화제의 중심에 선다. 이들은 캐나다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 시상식인 주노 어워드(Juno Awards)의 2007년도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점차 권위를 얻어가고 있는 캐나다의 또 다른 시상식인 폴라리스 뮤직 어워드(Polaris Music Prize)에서는 2007년도 올해의 앨범으로 꼽히기도 한다. 참고로 2008년도에는 카리부(Caribou)의 [Andorra]가 수상했는데, 사실 2008년도에는 스타즈(Stars)나 홀리 뻑을 제외하곤 경쟁 상대가 부재하다시피 했다만 패트릭 왓슨이 수상했던 2007년도에는 무려 아케이드 화이어(Arcade Fire)와 디어스, 줄리 도이런(Julie Doiron), 파이스트(Feist), 그리고 주니어 보이즈(Junior Boys)와 채드 반갈렌(Chad VanGaalen) 등의 어마어마한 경쟁자들과의 각축전 끝에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이런 무시무시한 경쟁자들을 뒷전에 놓게 됐는지가 궁금하다.

심지어는 캐나다의 콜드플레이(Coldplay)로도 불리곤 하는 패트릭 왓슨의 음악은 실제로 제프 버클리를 비롯한 여느 감성적인 모던락/인디팝 밴드들과 얼추 음악적 교집합이 있겠다만-이를테면 여린 팔세토 보컬, 고전적인 멜로디의 적극 활용이라던가-, 이런 방식으로 분류하는 게 편리할 지언정, 결코 간지나는 행동은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자제하도록 하겠다. 이런 류의 팬들 이외에도 내 경우엔 오히려 함께 앨범작업을 하기도 했던 씨네마틱 오케스트라, 혹은 아몽 토빈 류의 약간의 진중함을 머금은 일렉트로닉 성향의 음악들을 즐겨 찾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활력소 비슷한 것을 본 앨범이 제공할 것 같다.

지금에 와서는 상당히 유치한 표현처럼 들리겠다만 본 작은 고전미와 현대-혹은 미래지향-적 감각이 절묘하게 맞물려있다. 일렉트로닉한 소스와 고전적인 악기 어레인지, 멜로디 등의 결합을 앞에서 언급했던 사항의 예로 들면 편리하겠다. 이런건 그냥 재미없는 사실의 나열일 뿐이고 개인적으로 앨범을 들으면서 신기했던 것은 일부러 일정 공간을 비워놓는 부분이었다. 일부러 공간감을 주기 위해 먹먹하게 컴프레서를 걸어놓으면서 보컬을 제외한 연주의 하이 음역대를 뭉개버리면서 마치 악기들이 멀리 배치되어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런 방식은 뭔가 독특한 울림을 주게끔 만든 ‘장치’라 사료되며 예상대로 재밌는 질감을, 그리고 듣는 이들에겐 흥미로운 무언가를 선사하는 소재가 되곤 했다. 훌륭한 멜로디의 곡들과 안정적인 연주에 대해서는 딱히 더 할말이 없을 것 같다.

패트릭 왓슨 개인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 역시 앨범에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 이를 테면 드러머인 로비 커스터는 우아한 일렉트로닉 트랙인 [Daydreamer]를 함께 만들어냈고 베이시스트 미시카 스테인은 앨범에서 가장 파퓰러한 감성에 닿아있는 [Luscious Life]의 기초를 작업했다고 한다. 기타리스트인 사이먼 앵겔은 여러 트랙들의 벤조를 덧붙이는 역할을 했는데 확실히 이런 밴드에 의한 레코딩은 개인적인 작업들 보다는 더욱 다양한 소스들을 포함하기 마련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케이드 파이어나 주니어 보이즈를 제치고 본 앨범 [Close to Paradise]가 당시의 캐나다 올해의 앨범으로 수상했던 사실이 백퍼센트 납득은 가지 않지만 이것은 그저 취향 차이일 뿐이고, 아마도 위 앨범을 듣고 넋이 나간 분들이라던가 여린 팔세토 보컬이 들어간 남정네들의 목소리에 사족을 못쓰는 분들이라면 수상 내용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갈 것 같다. 아니, 오히려 왜 이런 앨범이 이제야 한국에 들어오게 됐냐며 항의 비슷한걸 할지도 모를 일이다.
한상철(불싸조 http://myspace.com/bulssa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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