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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Mcknight / U Tur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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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ll Night Long - Featuring Nelly
02. Back Seat (gettin' Down)
03. Shoulda, Woulda, Coulda
04. Try Our Love Again
05. Where Do We Go From Here
06. Been So Long
07. Good Enough - Featuring Joe, Carl Thomas, Tyrese And Tank
08. Someday, Someway, Somehow
09. For The Rest Of My Life
10. If It Was Cool
11. U Turn - Featuring Fabolous & Six John
12. So Sorry
13. One Of The One's Who Did - Featuring Kirk Frank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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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과 힙 합으로의 유-턴 선언한 노래하는 작곡가 Brian McKnight(브라이언 맥나잇)의 신보 "U-Turn" "저에게는 무슨 곡을 작곡하고 또 노래하든지 반드시 제 스스로가 먼저 감동 받을 수 있는 것이 우선이라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은 분명 매우 실제적인 것이야 하죠. 멜로디는 마법과도 같이 파고들 수 있어야 하고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드를 조성해주고 싶은 겁니다. 음반이 반드시 무 결점 한 완제품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다만 분명 아티스트 자신 만의 특색은 갖춰야 하겠죠." 이것이 바로 근 14년의 긴 세월 동안 꾸준히 음악을 발표해 (게다가 발표하는 족족)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았고, 심지어 내로라 하는 동료 및 후배 R&B 뮤지션들로부터 진심어린 찬사를 받아온 관록파 싱어송라이터 겸 뮤지션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가 밝힌 자신 만의 음악 철학이다. 물론 그가 과연 그렇게 높이 추앙 받을 만한 연륜을 갖추었냐 하면 그렇지도 않아, 구미 대중 음악 씬에서는 아직 젊디 절은 뮤지션 축에 속한다. 그럼에도 그가 감히 '장인(master)'이라는 호칭에 어울린다 할 때에는, 분명 그가 가진, 그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팔세토(falsetto) 창법과 소울 보컬 스타일이 뿜어내는 매력 외에도 그에게서 읽어내야 할 '아티스트'다운 요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진가를 다음과 같이 평하고 있다. "시적인 낭만은 그 무엇에도 견줄 수 없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죠." 그렇다. 비록 이 세상이 그가 노래하는 것 같은 아름다움과 고귀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지 못할 지라도, 그는 그렇게 늘 그 자리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세상을 꿈꾸며. 그리고 그것도 남의 힘을 빌지 않고 말이다. 작년 한 해 동안 두 번이나 한국 땅을 밟고 또 공연을 성사시켜 변함 없는 성원을 확인하고 흡족한 마음으로 돌아갔던 그는, 재작년 가을 가진 두 번째 내한 프로모션 당시 국내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노래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불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밝힌 바 있지 않던가. 한 아티스트의 베스트 앨범은 보통 그 개인이 한 시기를 정리하고 추억하며 한편으로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려는 즈음에 발표하는 것이 가장 온당한 경우라는 추론에 근거해 볼 때, 브라이언 맥나이트는 이미 작년 늦가을, 베스트 음반 [1989-2002: From There To Here]를 출시해 그러한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그러니 2003년 이후 그의 이름을 달고 출시되는 음악들은 그가 오랜 고민 끝에 실천으로 올긴 그의 음악 역사 제2기에 속하는 작품들이 되라는 가설을 세워볼 수 있다. 그런 그가 미국 내에서 87만 장이라는 (상대적으로) 초라한 성적을 거두는데 만족해야 했던, 2001년 앨범 [Superhero]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의 타이틀을 [U Turn]이라 명명한 점이 사뭇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는 3월 25일 해외 발매되는 그의 신작에 대해 기대와 조바심을 낸 R&B 음악 팬들이 어느 한 둘일까. 사실 지난 3월 초 정식으로 공개된 첫 싱글 'Shoulda, Woulda, Coulda' 한 곡 만으로는 그 변화의 양상을 가늠하기가 그리 수월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미국 내 흑인 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국으로 전달된 홍보용 싱글이 아니나 다를까 그의 주옥 같은 음악들에 목말라 하던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으며, 단박에 'Most Added Song At Urban Adult Contemporary Radio' 차트 1위 그리고 'Most Added Record At Rhythm/Crossover' 차트 2위로 부상했지만, 전형적인 그의 소울 발라드 공식에 충실해 있어 그리 달라진 점을 잡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대해서는 그 어떤 흠이나 결점까지도 보듬어 안을 줄 아는 팬들이 있는 반면에, 너무나 급진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낯섦을 느끼기 일 수인 대개의 보편적일 위해 선사한 맛 뵈기 선물이라는 정도로만 이해해도 좋을 듯 하다. 하지만 보다 꼼꼼히 챙겨 들어보는 'Shoulda, Woulda, Coulda'에서는 가벼운 재즈 풍 피아노 전주가 인상적인 소울 발라드라는 평이한 수식어를 넘어서는 그 무언가가 분명히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어번 R&B/힙 합 씬에서 명성을 날로 더해가는 언더도그스(The Underdogs)가 프로듀싱 파트에 참여하고 있었다. 데이먼 토머스(Damon Thomas)와 하비 메에슨 주니어(Harvey Mason, Jr.)로 구성된 이들은 그간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케이-씨 앤 조조(K-Ci & JoJo), 드루 힐(Dru Hill)과 같은 거물들과 작업해 온 존재다. 결국 그들은 브라이언의 전매 특허와 같은 R&B와 재즈의 퓨전 사운드에 모다 현대적이고 감각적 터치를 가미하는 중책을 훌륭하게 완수해 낸 것이다. 마이클 톰슨(Michael Thompson)의 기타 연주와 네이든 이스트(Nathan East)의 베이스 플레이는, 그의 새로운 시도를 그리 낯설게 들리지 않도록 한 '오랜 친구들'이다. 그렇다. 그간 13차레나 [그래미(Grammy)]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신보는 현대 흑인 음악으로부터 비롯된 음악적 산물들을 되새기고 또 나름의 변용을 통해 21세기에도 영예를 이어 가겠노라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그 결과로 지난 3집 [Anytime](1997년) 이후 가장 '검은' 빛을 띈 앨범이 완성되었다. 전작의 타이틀 트랙('Superhero')에서처럼 록 사운드를 도입한다던가 하는 모험 수도 자제했다. 아울러 인기 절정 래퍼 넬리(Nelly), 뉴욕 출신의 절은 래퍼 패볼러스(Fabolous), 피.디디(P.Diddy) 진영의 유일한 R&B 남성 싱어 칼 토머스(Carl Thomas), 모델 출신 R&B 보컬리스트 타이리스(Tyrese) 그리고 크로스오버 CCM 아티스트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 대기 만성 형 소울 싱어 탱크(Tank) 등을 게스트로 들여. 그의 '마당발' 다운 면모를 짐작케 했다. 그의 "유 턴"이 과연 어떤 모양새를 지니고 있으며 또 어떤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속도 감을 가지고 진행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CD를 데크에 넣는 순간, 대부분의 청자는 분명 깜짝 놀라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가 선사하는 음악들에 경탄해 온 것이 어디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니건만, 첫 트랙으로 등장하는 'All Night Long'에서 그는 전과는 또 다른 스트리트 힙 합 뮤지션으로 변모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연장에서 그를 만나지 못한 그의 팬들에게 그는 늘 무드 만점의 매력 남으로 남이 있기 때문이다. 래퍼 넬리가 근사한 게스트 래핑을 선사한 이 곡에서 그는 지극히 감미로우면서 또 한편 관능미 넘치는 리듬 감 만점의 소울 보컬을 선사했다. 슬로 잼(jam) 넘버 'Back Seat (Gettin' Down)', 조금 더 펑키(funky)한 느낌이 강조된 'Been So Long' 역시 마찬가지 맥락에서 읽히는 곡이다. 담백한 슬로 템포 소울 발라드 'Try Our Love Again' 그리고 'Where Do We Go From Here' 등은 흡사 그의 초기 작들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퓨전 재즈 성향의 R&B 발라드들이다. 앞서 언급했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인 조, 칼 토머스, 타이리스 그리고 탱크의 협연이 그윽하게 들리는 감각적인 발라드 'Good Enough' 역시 매우 훌륭하다. 산들바람과도 같이 속삭이는 그의 보컬의 진수가 맛보고 싶다면 'Someday, Someway, Somehow'가 제격이고, 흡사 자신의 친형 클로드(Calude)가 속한 테이크 씩스(Take 6)를 생각나게 하는 아 카펠라 곡 'For The Rest Of My Life' 역시 필청 트랙으로 꼽힌다. 프린스 풍의 기타 사운드 편곡이 일품인 미드 템포 펑키 소울 넘버 'If It Was Cool'는 정말 쿨(cool) 하다. 프로듀서 록와일더(Rockwilder) 특유의 리듬 트랙 연주가 돋보이는 타이틀 트랙 'U Turn'에 이어 흐르는 'So Sorry'는 한국 팬들에게 특히 어필할 것으로 예상되는 파워 발라드다. 커크 프랭클린과의 성(聖)스러운 화음이 그윽하게 울려 퍼지는 'One Of The One's Who Did'는 단연 본 작에 실린 그의 발라드 중 최고로 꼽힌다. 그간 발표한 음반들로 전세계 추산 판매고 1,500만장 고지를 넘어선 지 오래 인 그에게, 이 앨범에서 싱글 히트 곡이 몇 곡 탄생하고 또 판매 순위 몇 위를 차지하는가는 그리 중요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한 때, 상업적인 성공에 대한 유혹이 크긴 했겠지만, 이제 그는 그런 것에서마저 과감하게 '유 턴' 선언 했으니 말이다. 이렇게 아티스트의 길은 힘든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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