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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Vegas / Dirty Vegas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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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 Should Know
02. Ghosts
03. Lost Not Found
04. Days Go By
05. Throwing Shapes
06. Candles
07. All Or Nothing
08. Alive
09. Am
10. The Brazilian
11. Simple Things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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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001 Paul Harris (DJ/Keyboard) 폴 해리스는 15세부터 형을 따라서 클럽을 드나들면서 댄스 음악에 푹 빠져들었다. 16세에 처음으로 그 자신의 믹스 테입을 만든 폴은 17세가 되는 해에는 클럽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The Ministry of Sound)의 레지던트 DJ로 활약하게 되었다. 10대 후반에 폴은 밀크 바(Milk Bar), 비너스(Venus), 하시엔다(Hacienda), 크림(Cream), 빌리언 달러 베이브스(Billion Dollar Babes) 등의 유명 클럽에서 피트 통(Pete Tong), 대니 램플링(Danny Rampling), 대런 에머슨(Darren Emerson), 폴 오큰폴드(Paul Oakenfold) 등 거물급 DJ들과 함께 활동하는 유명 DJ로 자리잡았다. 물론 그의 활동 영역은 DJing에 머무르지 않고 점차 리믹싱이나 프로듀싱 작업으로 확장되었다. File 002 Steve Smith (Vocal/Percussion) 스티브 스미스는 10살의 나이에 마빈 게이(Marvin Gaye)의 "Let's Get It On"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음악적인 감동을 경험하였다. 학창 시절의 그는 드러머가 되고 싶었지만 학교에 한 대 밖에 없는 드럼 세트를 앨런 화이트(Alan White, 현재 오아시스이 드러머)가 선점해버리는 바람에 그는 봉고를 비롯한 퍼커션을 배우게 되었다. 대학에 진학했지만 그는 적성에도 맞고 수입도 좋은 퍼커션 세션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 학교를 중퇴하였다. 스티브는 '90년대 중반에 '하이어 그라운드(Higher Ground)'라는 밴드의 퍼커셔니스트로 활동하였는데 밴드의 싱어가 탈퇴하자 아무도 나서지 않는 보컬 파트를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되었다. 다행히도 보컬리스트로의 변신(사실 스티브의 음색은 R.E.M의 마이크 스타이프의 그것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은 대성공이었다. 그 이후 하이어 그라운드는 브릿팝의 대부, 폴 웰러(Paul Weller)의 라이브 오프닝을 장식하는 등 당시만 하더라도 로컬 신에서는 꽤 잘나가는 전도유망한 밴드의 하나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이처럼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 스티브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었다. File 003 Ben Harris (Guitar) 13세부터 스쿨 밴드에서 기타를 시작했던 벤 해리스(폴 해리스와는 아무런 인척 관계도 없다)는 학교를 졸업한 후에 플루이드(Fluid)라는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기타 히어로의 꿈을 키워나갔다. 한편 그는 스튜디오의 작업에 매력을 느끼고 캠튼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생활도 시작한다. 그렇지만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찾아왔다. 그의 밴드가 레이블과 계약을 하려던 시점에 벤은 클럽 문화에 푹 빠져버린 것이다. 고민 끝에 벤은 인디 밴드로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그의 형인 샘과 함께 댄스뮤직 전문레코드샵을 오픈하기로 결정한다. 샘과 벤은 카사 레코드(Casa Reocrds)라는 레코드샵을 운영하는 동시에 불릿(Bullitt)라는 이름으로 하우스 음악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이들의 곡이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결국 그들은 레코드샵도 접고 창작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한다. File 004 Dirty Vegas 폴은 벤이 경영하던 레코드샵의 단골 손님 중에 한 명이었다. 이들은 오랫동안 만날 때마다 함께 음악을 만들어보자고 이야기를 주고받았지만 좀처럼 기회는 오지 않았다. 스티브와 폴도 오랜 클럽 활동을 통해서 서로 잘 아는 사이였다. 그러던 중 스위스에 있었던 한 공연에서 폴은 DJ로 스티브는 퍼커셔니스트로 함께 공연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둘 역시 훗날에 함께 곡을 만들어 보기로 약속하게 되었다. 이처럼 폴과 벤, 스티브는 서로의 레이더에서 벗어난 일이 없었지만 의기투합하여 밴드를 이루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먼저 폴과 벤이 하이드로겐 록커스(Hydrogen Rocker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이 둘은 함께 캐시미어 클럽(Kashmir Club)에서 있었던 스티브의 공연을 찾게 되었다. 이 때 폴은 퍼커셔니스트뿐만 아니라 보컬리스트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스티브를 목도하고 그들의 스튜디오로 초청하여 함께 곡을 녹음하였다. "Days Go By"는 이 때 녹음된 노래 중 하나이다. 스티브를 영입하여 밴드의 라인업을 확정한 이들 트리오는 처음에는 밴드명을 '더티 해리(Dirty Harry)'로 하고 싶었지만 역시 타임워너 영화사의 허락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을 깨닫고, '더티 베가스(Dirty Vegas)'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개시한다. Dirty Vegas, Up-tempo in beat but nocturnal mood 더티 베이거스는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되었더라'는 경우에 딱 들어맞는 밴드이다. 그들의 싱글 "Days Go By"가 미쯔비시 자동차 이클립스의 CF에 쓰이면서 더티 베이거스는 영국 과 미국 내에서 전국적인 지명도를 얻게 되었고 "Days Go By"는 2001년 최고의 히트 싱글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2002년에 발표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Dirty Vegas]는 이들의 성공을 이어가려는 야심작이다. 차트 40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한 [Dirty Vegas]는 기존의 영국 댄스/일렉트로니카 밴드의 앨범과는 다른 몇 가지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우선 [Dirty Vegas]는 어떤 일렉트로니카 앨범보다 풍부한 팝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앨범 내에서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대부분의 멜로디를 작곡한 스티브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없이 다가설 수 있는 멜로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자신의 감성과 사고에 충실하면서도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음악적 스타일에 충실한 멜로디가 일렉트로니카라는 비교적 새로운 스타일과 결합하면서 일어난 상승작용은 쉽게 팬들의 주목을 유도해낼만큼 매력적인 것이었다. 또 다른 특징은 어느 평론가의 말처럼 [Dirty Vegas]의 음악은 비트는 빠르지만 야상곡(Nocturne)적인 무드를 지녔다는 점에서 드러난다. 현재 일렉트로니카 신은 크게 세 가지 경향으로 나뉘고 있다. 우선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매니아들과 언더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폭넓은 주목을 받고 있는 IDM(Intelligent Dance Music)의 확산이다. 댄스 음악이긴 하지만 댄서블하기 보다는 감상용 음악, 실험적이고 난해한 문법으로 충만한 IDM은 그 존재 가치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과 공감대를 공유하기에는 너무 도도한 음악으로 들린다. 이러한 IDM의 대척점에는 댄스 음악으로서의 일렉트로니카, 즉 오로지 춤을 추기 위한 음악으로서 일렉트로니카가 존재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디스코의 새로운 재해석을 통해 보다 풍성해진 하우스 음악이 유행하고 있다. 이 양자 사이에 위치한 것으로 이른바 칠-아웃(Chill-Out)의 발흥을 언급할 수 있다. 듣기에 편한 BGM이나 이지리스닝처럼 들리는 일렉트로니카 라운지, 칠-아웃의 인기가 높아져가고 있다. 더티 베가스 음악은 라운지 스타일과 댄스 스타일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다. 클럽에서도, 밀폐된 자동차 안에서도 잘 어울리는 이들의 음반은 일렉트로니카 팬만이 아니라 일년에 음반 한 장을 구입할까말까 하는 중년 아저씨의 손길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앨범 전체를 감상해보면 더티 베이거스의 핵은 스티브 스미스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더티 베이거스의 비트는 노이지하거나 거친 톤보다는 귀에 성가시지 않도록 둥글게 다듬어져 있는데 이것은 퍼커셔니스트로서의 스티브의 역량과 아이디어가 발휘된 결과일 것이다. 스티브의 또다른 역할, 멜로디를 만드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도 만만치 않다. 그가 만들어낸 멜로디 라인은 언더월드(Underworld)의 그것과 쉽게 비교된다. 그렇지만 분절적인 조각처럼 나열되어 있는 언더월드의 멜로디에 비해서 훨씬 노래답게 유기적인 이음새를 지니고 있고 귀를 자극하지 않는 멜로디 라인으로 꾸며져 있다. 이와 같은 스티브의 음악성이 더티 베이거스의 음악색으로 고스란히 담겨있다. "I Should Know", "Ghost", "All Or Nothing", "Alive" 등은 앞서 언급한 특징이 잘 살아있는 일렉트로-팝 튠들이다. 특히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스타일의 히트 싱글 "Days Go By"을 기대하고 앨범을 감상한 팬이라면 오히려 지나치게 팝스러움에 당혹할 수도 있을 것이다. "Days Go By"를 좋아했던 팬은 "Lost Not Found"나 "7 AM", "The Brazillian"과 같은 전형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문법을 지닌 트랙에 매력을 느낄 것이다. 이 외에도 음울한 포크적인 멜로디를 트립합적인 다운비트로 꾸민 "Candles", 핑크 플로이드의 "Another Brick In The Wall Part.2"를 차용한 "Simple Things Part 2" 등의 곡에서 이들의 폭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단언컨대[Dirty Vegas]는 올해에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플레이시킬 수 있는, 멋지게 잘빠진(?) 댄스 앨범 가운데 하나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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