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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10Th 부산영화제 와이드앵글 선재펀드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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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Lachrymal> / 감독 임창재


1998 / 20분 / 16mm / color / 극영화 
  
시놉시스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소녀가 이상한 꿈을 꾼다. 거기에는 불합리하고 두려운 세계가 있다. 어떤 희망도, 기댈 사람도 없이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포기한다. 죄의식 때문에 고통받으면서 그녀는 그 세계로부터 도망가려 한다. 소녀는 한 여인을 만나 위로를 받는다. 여인은 이제 소녀의 초상을 그린다. 
 
연출의 변 
보이지 않는 것들을 향하여 걷다가 멈춰 선다. 나의 몸은 아직 안개 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어디에 서 있는 것일까, 나는? 아니, 나는 길을 따라 걷기나 한 것이었을까? 길 건너편에 작업복을 걸치고 서성이는 남자를 본다, 희미하게. 그의 눈빛은 무섭게 달려오는 덤프트럭의 헤드라이트보다 강렬했다고 안개가 나의 귓가에 전해주는 듯하다. 서서히 남자가 사라지고 여인이 등장한다. 여인은 남자가 사라진 빈 공간을 침묵 속에서 바라본다. 소녀가 등장하는 것은 이때쯤. 여인과 소녀는 눈빛으로 몇 마디 말을 나눈다. 순간 공기의 흐름이 멈춘다. 또 다른 트럭이 멀리서 달려온다. 나는 눈을 감는다. 그들의 흔들림이 보인다. 여인과 소녀 사이에 흐르는. 고요함과 평안함. 여인과 소녀 사이에서 사람과 사람이 새롭게 만나야 하는 경지의 가장 먼 언저리에서조차. 그리하여 두 사람의 흔들림은 달빛보다 정결하고 낮보다 눈부시다. 눈을 뜨는 순간 안개는 사라지고 검은 강물만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크레딧
감독/각본/편집 임창재 
제작 김미옥 
배급 인디스토리 
촬영 김성훈 
조명 최금례, 임철빈 
음악 김정아 
출연 류상민, 서정, 김경익 


 

느린 여름 Heavy  / 감독 박찬옥

 

1998 /  20분 / 16mm / color /  극영화 
 
 시놉시스 
이 영화는,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자율학습에 빠지면 왠지 마음이 무거운 못난 범생이들과 그 식구들에 관한 영화다.
소년의 어머니는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며, 자식들 뒷바라지로 젊음을 보내고 다시 또 엄마 없는 어린 손자를 키워야 하는 당신의 깊은 한을 삭인다. 소년의 형은 어린 아들을 위해 하루종일 창구에서 지하철 패스를 파는 젊은 가장이다. 소년의 누나는 가족을 위해 오랜 직장생활을 하다가 꿈을 잃어버린 노처녀이다.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삶이 낯선 이들은, 정말 못나고도 답답하게 살아간다.
소년은 그렇게 자신을 묶어두었던 보충수업이 없는 하루를 맞았다. 그런데 오히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진공상태를 느낀다. 겨우 생각해 낸 것이, 친구와 함께 노래방에 들러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전부다.
이들의 젊은 기운은 침침한 노래방안에서 잠시 메아리칠 뿐이다. 
 
 연출의 변   
누구나 그렇듯, 사춘기 때에는 참 고민이 많았다.
어른이 되면 대부분 접어두고 살아가게 되는 숱한 질문 속에서 처음으로 비관과 냉소를 배웠다. 또 벗어날 수 없는 주어진 자기 자리를 고개 숙인 모습으로 지켜 가는 어른들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권태를 안고 빈 가슴으로 살아가는지를 막연하게나마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닮아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나의 사춘기는 안쓰럽고 슬픈, 그래서 아름다운 시절로 남아있다. 
 
 크레딧
감독/각본/편집 박찬옥 
배급 미로비젼 
프로듀서 박순홍 
촬영 김우형 
기타 사운드  김진상, 강봉성
출연  윤연성, 박범수 


 

1979년 10월28일 일요일 맑음 28th October 1979, A Sunny Sunday  / 감독 권종관


1999 / 17분 / 16mm / 흑백 / 극영화 
 
 시놉시스 
1979년 10월 28일 일요일, 영환의 부모님은 아침 일찍 시골에 내려가신다.
엄마는 4남매를 앞에 앉혀놓고 싸우지 말고 집 잘 보라며 큰누나인 영자(16살)에게 4,000원을 준다. 짜장면 시켜먹고 사이다 사먹으라고. 엄마가 나가시자마자 영자는 2,500원을 영숙(13살)에게 주고서 나가버린다. 역시 싸우지 말고 집 잘 보라는 말을 남긴 채.
이제 집에 남은 식구는 작은누나 영숙과 영욱(10살), 그리고 막내 영환(7살) 뿐. 이때부터 영숙의 이들에 대한 통치가 시작된다. 가장먼저 TV시청권을 박탈한 영숙은 곧 주먹과 돈으로 그들을 자신의 권력 안에 잡아두게 된다. 주먹의 무서움과 짜장면을 먹고 싶은 마음에 갈등하는 영욱과 영환은 처절한 생존의 권력게임에 말려드는데... 
 
 연출의 변 
나는 어린 시절의 내 추억의 단편들을 묶어서 그것을 1979년 10월 26일이라는 상징적인 날의 이틀 후에 위치시켰다.
부모님이 멀리 외출을 나가신 일요일, 늘 우리를 통치하던 힘이 자리를 비웠을 때 그것은 곧 또 다른 통치자, 그 안에서 권력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을 만들게된다.
채찍과 당근을 함께 줘가며...그 권력자는 우리 또래에서도 늘 존재한다.
다소 건조하게 흐를 수 있는 이야기를 20년 전 10살 안팎의 아이들의 눈에 맞추어 표현하고자 했다. 그리고 서울 변두리에서 유년기를 보낸 20대 후반의 사람들에게 부족하나마 어렴풋한 향수를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크레딧  
감독/각본 권종관 
배급 인디스토리 
촬영 신범섭 
조명 정용택 
음악 최의경 
편집 디지컷 문인대, 백은자 
출연 강혜윤, 박진아, 이동근, 이호협

 

 

바르도 Bardo / 감독 윤영호


2000 / 17분 / 16mm / color / 극영화 


시놉시스 
바르도(Bardo)는 티벳불교의 종교용어로 죽은 영혼이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잠시 머물며 이승의 삶을 정리하는 시간을 말한다고 한다. 군대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허원근은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황량한 벌판을 헤맨다. 그리고 거기서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어두운 과거를 둘러보게 된다. 초등학교시절과 똑같은 책상과 칠판, 그리고 자기가 행하는 교육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가차없이 체벌하던 군사독재 시절의 교육자. 그 삭막하고 폭력이 난무하던 교실에서 허원근은 과거와 다르게 저항하던 그는 화염병으로 칠판을 불태우며 그곳으로부터 달아난다. 황량한 교실에서 원근이 도망쳐 도착한 곳은 낡은 공장지대이다. 구불구불한 공장의 좁은 골목길에 도착한 원근은 자기의 품속에 사회주의 사상이론서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곳을 빨리 벗어나려던 원근은 뒤에 누군가가 쫓아오는 느낌을 받는다. 경찰이 그의 어정쩡한 모습을 보고 그의 뒤를 따라온다. 너무 긴장한 원근은 뒤도 돌아보지 못하고 달리기 시작한다. 달리던 원근의 품안의 책이 떨어진다. 그의 심장소리가 빨라진다. 공장의 소음소리가 커진다. 군부대 앞에서 원근을 면회하기 위해 기다리는 부모님, 하지만 결국 면회를 하지 못하고 돌아선다.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원근은 어머니를 부르며 따라가지만 그 거리를 점점 멀어진다. 그때 울리는 총소리는 원근을 다시 죽음의 바로 직후의 상황으로 돌아간다. 거기서 자신의 죽음을 확인한 원근은 그의 떠도는 영혼을 따라다니던 천사의 손에 이끌려 저승을 길로 들어선다. 


크레딧  
감독/각본 윤영호 
제작 지하창작집단 파적 
배급 인디스토리 
촬영 최영민 
기타 동시녹음 김수현
아비드편집 변진웅
출연 이승훈, 김지훈, 김지훈 등

 

 

샴, 하드로맨스 Siam, Hard Romance  / 감독 김정구


2001 / 18분 22초 / 35mm / color / 극영화 
 
 시놉시스 
등이 붙어 은둔해 사는 샴 쌍둥이 남, 여. 남자는 등뒤의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굴러들어 온 아편쟁이를 사랑하고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건가? 

 

 

호흡법, 제2장 Chapter 2 : How To Breathe / 감독 이형석


2002 / 21분 / 35mm / color / 극영화 


시놉시스 
사격장이 인접한 곳에서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한 가족. 숙모와 소년이 키우는 강아지 모두 임신을 한 상태로 들려 오는 총성은 신경을 몹시 거슬리게 한다. 금슬 좋은 작은 아버지 부부가 방에 들어가면, 소년은 벽에 난 작은 구멍으로 그들을 엿보며 호흡을 고른다. 키우는 개에게 달려간 소년은 방에서 들려 오던 음악을 들려 주며, 호흡을 반복한다. 소년의 시각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재치 있는 성적 은유로 풀어 내고 있다. 

 

 

춘희 The Spring and the Delight / 감독 박정선


2003 / 22분 / 35mm / color / 극영화 
 
 시놉시스 
1926년 해안지방의 하루. 주인인 춘희와 약혼자 진한을 모시고 별장으로 내려온 월령은 약간의 예지력이 있는 여자다. 봄의 햇살처럼 밝기만 한 춘희는, 부유하지만 고리타분한 일상에서 벗어나 격정적이고 화려한 삶을 살고자 하는 철없는 생각만을 가졌다. 1933년 해안가의 영화 촬영장. 진한이 늘 지니던 회중시계와 그 속의 결혼식 사진을 들여다보는 춘희는, 부유한 처녀시절 꿈꾸던 것과는 달리 쇠락한 영화배우가 되어 있다. 그런 그녀에게, 지나간 그 날, 월령이 이미 자신에게 말해 주었던 일들이 떠오른다. 
 
 연출의 변 
영화는, 현재를 나타내는 1926년과 1933년이 교차되고, 그것은 몸종 월령의 예지능력으로, 그 주인인 춘희의 미래의 하루가 보여지는 형식을 취한다. 그러나 그 하루는, 격정적인 삶을 바라던 소녀 같은 춘희가, 지금 가진 부유함과 사랑과 안정된 것들을 모두 잃고 여배우가 되어 촬영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하루였다. 영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월령이 보았던 영화 매체의 낯선 모습과, 미래가 어떤 것인지 들어도 알 수 없었던 춘희의 비극적인 모습은, 영화 ‘춘희’의 가장 큰 주제이다. 영화와 운명, 시간이라는 주제를 위해, 빛의 흐름과 바람, 소리의 운용에 주안점을 두었다. 
 
 크레딧  
감독/각본 박정선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프로듀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촬영 성승택 
조명 성승택 
음악 박성선 
편집 안광섭 
믹싱  서석준
녹음 : 이성철
출연 김주령, 백현주, 박정환 

 

 

금붕어 Goldfish / 감독 박신우


2004 / 17min / 16mm / COLOR

 

시놉시스

초등학생 신이. 엄마는 직장 때문에 항상 집에 늦게 들어오고 아빠와는 이혼문제로 별거중이다.
달력에 가위표를 쳐가며 생일을 기다리는 신이, 하지만 엄마는 신이에게 무관심하다. 신이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 금붕어와 항상 이야기를 나눈다. 신이의 생일 날, 금붕어가 신이에게 말을 걸어온다.


연출의 변

우리나라에서 이혼하는 부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를 접했다.
순간 부모들의 이기심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이 받을 상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라는 의문을 가졌고 그들의 무관심에 희생되는 아이를 환타지를 통해서 표현해보고 싶었다. 그런 무책임한 부부들이 단 한번이라도 아이를 생각했으면 하는 맘이다.


크레딧

각본/연출 : 박신우
촬 영 : 진현우 l 미 술 : 유광수
편 집 : 강미희, 박신우
음 악 : 최영재, 임은수

출 연 : 양현우, 서진원, 이정인, 채혜신

 

 

단속평형 Punk Eek / 감독 손광주


2004 / 21min / 35mm / COLOR

각본/연출/편집 : 손광주
촬 영 : 박홍렬
미 술 : 이주연

출 연 : 김탄현,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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